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로쪽에서 초등애들과 갈만한데가 있나요?

...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4-11-17 10:58:26

혜화역 대학로 쪽을 대학생때나 다니다가 안간지 꽤 됐는데요.. 초등고학년 남아랑 갈만한곳이 있을까요? 연극은 안 볼거라 연극말고 갈만한데 볼만한데가 있을런지요? 

IP : 1.241.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7 11:06 AM (112.153.xxx.241)

    애들 어릴적 혜화도 창경궁옆 서울과학관 자주 갔었어요
    애들 많이 좋아해요
    체험해볼수 있는것들도 있구요

  • 2. ....
    '24.11.17 11:33 AM (1.229.xxx.246)

    대학로쪽은 딱히.... 방탈출 카페 가고 맛난거 먹었던 것 같아요.

  • 3.
    '24.11.17 11:40 AM (14.42.xxx.224)

    맛있는거드세요
    시간되면 창경궁 해설사따라듣는것도 추천해요

  • 4. 착한붕어
    '24.11.17 12:25 PM (223.39.xxx.180)

    실내낚시터 재밌어 했어요

  • 5. ㅡㅡ
    '24.11.17 7:42 PM (39.7.xxx.217)

    실내낚시터는 고사하시길
    초딩 남자애 둘 데리고
    이색체험이다 싶어 갔다가
    충격 받고 나왔어요.
    물고기 잡으면 바늘 꽂힌 거
    빼고 다시 물에 넣고 또다시
    다른 이가 잡고 낚시 바늘 또 배고
    다시 물에 넣고 무한반복

    물고기가 통증을 느끼고
    생각이 있다면 죽여달라고
    소리 지르는 산지옥일듯

    아이들과 갔다가 너무 놀라서
    꼬맹이는 울었어요 ㅠㅠ
    고기가 너무 불쌍해서
    애들 정서에는 안맞아요.

    다들 어른들 뿐이고 솔직히
    보편적인 정서로는 안보였어요.
    굳이 가서 느껴보겠다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517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3 즐휴일 2025/03/02 5,398
1685516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783
1685515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7 ... 2025/03/02 16,545
1685514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61
1685513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488
1685512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11
1685511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01
1685510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63
1685509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51
1685508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33
1685507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921
1685506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166
1685505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991
1685504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533
1685503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181
1685502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3,135
1685501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175
1685500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618
1685499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3,092
1685498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2,014
1685497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2,187
1685496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760
1685495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348
1685494 ‘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로 경.. 6 .. 2025/03/02 1,630
1685493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