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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재정적으로

ㅡㅡ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24-11-17 10:44:07

지원해준다 하고

못받으신 분들

오히려 시댁이 가져가신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나아지나요?

아님 그때 이혼을 하는게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나요?

IP : 218.234.xxx.1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이
    '24.11.17 10:55 AM (220.118.xxx.69)

    장난인가요
    지원못받았다 이혼하고~~~
    시댁에서 돈주는게 의무도 아니고
    남편과 사이가 나빠서
    이혼하면 모를까

  • 2. ...
    '24.11.17 11:00 AM (1.241.xxx.7)

    지원 못 받았다고 이혼이요? 성인들이 누구한테 기대지않고 알아서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 3. ㅎㅎㅎ
    '24.11.17 11:01 AM (118.235.xxx.176)

    처가에 돈못받은집 70% 이상일텐데

  • 4. ..
    '24.11.17 11:01 AM (211.208.xxx.199)

    지원해 준다 했다가 못해주는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요?
    그건 뒤로.넘기고..
    시집에서 가져가고 안 갚아주는건 부부 사이를 악화시킬 요소가 되지만
    꼭 이혼할 사유는 안되지요.

  • 5. 시댁에
    '24.11.17 11:02 AM (220.65.xxx.124)

    돈 맡겨놨어요?

  • 6. ㅇㅇ
    '24.11.17 11:03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안나아져요. 점점 더 가난해짐.
    성인이면 기대지 말아야한다는게 자식뿐아니라 시댁에도 적용됐으면.
    성인이면 알아서 살아야지 왤케 며느리한테 치대나요

  • 7. ㅡㅡ
    '24.11.17 11:05 AM (218.234.xxx.168)

    친정에서는
    1억 지원

  • 8. ㅡㅡ
    '24.11.17 11:06 AM (218.234.xxx.168)

    저는 1억 모음 총 2억

  • 9. .....
    '24.11.17 11:07 AM (114.204.xxx.120)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이건 반대경우 처가에서도 마찬가지고.

  • 10. ..
    '24.11.17 11:10 AM (211.208.xxx.199)

    그건 님 남편은 처복이 있는거고
    님은 시집 복이 박복한것.

  • 11. ㅂㅅㄴ
    '24.11.17 11:13 AM (125.181.xxx.168)

    그란경우 친정서 안받아야죠.
    저는 내집꺼 안 나가게만 단속합니다.

  • 12. ㅂㅂㅂㅂㅂ
    '24.11.17 11:16 AM (210.54.xxx.215)

    시댁 지원때문에 이혼 생각하진 않앙ㅅ

  • 13. ..
    '24.11.17 11:16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왜 안받아요? 내집꺼 ??? 그럼 형제들은 좋지만
    찬정에서 돈 나올거 없다고 남편이 시가 유산 포기 내집꺼 안나가게 단속한다 하면 이혼각인데요 ㅋ

  • 14. .....
    '24.11.17 11:32 AM (118.235.xxx.45)

    사기꾼 잡안인데 헤어질껄 하고 후회하죠.
    남편이란 새끼도 사기에 동참한건데

  • 15. 바람소리2
    '24.11.17 12:16 PM (114.204.xxx.203)

    나아지는건 없어요
    돌아가시고 유산빋을거 있음 몰라도

  • 16. 돈맡겨놨나요?
    '24.11.17 12:20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왜 안 받아요?
    시댁에 돈 맡겨놨어요?
    시댁에서 돈 지원 못 받았다고 이혼이요?

    제발 경제적 독립 좀 하고 살아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주체적으로 삽시다

  • 17. 시댁은 남이라며?
    '24.11.17 12:24 PM (223.38.xxx.161)

    시댁은 남이라고 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시댁은 남이라면서 왜 남한테 돈 받길 기대하는거죠?

    돈 받을 땐 시댁도 남이 아닌가요 ㅋㅋ
    여자들 편리한 이중 잣대네요 ㅉ

  • 18. 돈주는
    '24.11.17 12:35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를 고르지 그러셨어요
    이혼하셔야지요
    평생 그걸로 뭐라 할거면

  • 19. .....
    '24.11.17 1:25 PM (118.235.xxx.106)

    친정에 1억 돌려드리세요.
    남한테 사기치는 늙은이들과 그 아들은 그대로 갚아줘야죠.

  • 20. 언제 줄지
    '24.11.17 2:20 PM (223.38.xxx.244)

    날자 안 정한거잖아요
    돈주는거야 주는 사람 마음인거죠
    언제 줄지는 주는 사람 마음이에요

    님이 시댁에 돈 맡겨놓은거 아니잖아요?
    받을 날자 정해진거도 아니잖아요

  • 21. 확실히
    '24.11.17 2:32 PM (121.162.xxx.234)

    결혼은 독립이 아님.

  • 22. 가을
    '24.11.17 3:32 PM (121.133.xxx.61)

    시댁에서 돈 주건말건 시부모님 맘이고
    이혼 하든 말든 님이 결정하세요

  • 23. ..
    '24.11.17 4:49 PM (112.154.xxx.60)

    시댁에 못받는건 괜찮아도
    노후되있나는 확인해볼듯...
    시짜 노릇하는 인간들 노후 치닥거리까지 할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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