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인데 가정에 헌신한다 생각하는데요

왜..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24-11-17 09:58:02

헌신이라는게 엄청난 건가요?? 

 

올인.. 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안될지..

직장다니다 관두고 집안일하고 애들 돌보는데.

정말 열심히 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육아할때와 차원이 다르게 애들 신경 많이 써요...

 

스스로 헌신한다 생각 하고 있구요..

가족들 인정하고 고마워하는데

헌신 한다고 얘기하면 안되는거에요? 

 

 

IP : 223.38.xxx.10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7 9:59 AM (118.235.xxx.10)

    남편분도 본인이 둘이 벌때 보다 말도 못하게 고생하며 돈벌며 가족에게 헌신하고 있다 하나요?

  • 2.
    '24.11.17 9:59 AM (223.38.xxx.247)

    본인이 그 단어가 맘에 들면? 그렇게 얘기해도 되죠. 그런데 뭐 그렇게 헌신이란 단어를 쓸 정도까지 헌신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3. 왜요
    '24.11.17 10:01 AM (125.240.xxx.204)

    남편도 칭찬해주고
    나도 스스로 칭찬해주고
    좋은데요!!

  • 4. 전업
    '24.11.17 10:02 AM (223.38.xxx.100)

    남편도 돈벌면서 가정에 헌신 하죠..
    근데 애초에 제가 그만두기 전에 재테크 로 한재산 모아두고 관둬서 돈이 궁하지는 않아요

  • 5. ㅇㅇ
    '24.11.17 10:02 AM (96.55.xxx.141)

    이게 헌신 받은 가족 구성원이 헌신한 사람을 칭찬하듯 말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당사자가 본인 입으로 하는건 굳이?
    헌신이 어느 순간부터 족쇄 부담 부채감을 상대에게 심어줘서요.

  • 6. 맞아요
    '24.11.17 10:04 AM (118.235.xxx.88)

    내입으로 나 전업하며 헌신한다
    독박육아 독박 돈벌이 하며 헌신한다 타령하면
    내헌신 니가 알아야 한다 하는 말이라 거부감듬

  • 7. ...
    '24.11.17 10:05 AM (211.109.xxx.157)

    윗님 그러게요
    헌신은 어버이날이나 생일날 받는 편지 안에서 돋보이는 단어지
    가정주부 본인 입에서 나오면 빛바랩니다
    오히려 뭔가 스스로 당당하지 못한 증거가 될 수도요

  • 8.
    '24.11.17 10:07 AM (211.57.xxx.44) - 삭제된댓글

    나는 헌신했어요.
    근데 아이가 커서 공부도 잘 안하고
    남편도 겉돌고
    만약에 그런다면.....
    원글님은 어떨까요?

    만약에 아이들이 혼자 큰것처럼 혼자만 생각하며 잘나갈때,
    남편도 혼자 잘해온것처럼 밖으로 잘 돌때,
    원글님은 어떨까요?

    직장생활이나,
    내 자영업은 내가 헌신하면, 남는거라도 있을거 같은데,,

    헌신이라....
    글쎄요, 그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아요....

  • 9. 질문
    '24.11.17 10:07 AM (211.54.xxx.169)

    한재산 모아놓고 전업하면 헌신이고 그냥 전업하면 헌신 아닌게 되나요?

    그리고 돈이 궁하지 않으면 남편은 왜 돈 버나요? 그냥 같이 둘이서 육아하면 되지 않나요?

  • 10. 전업
    '24.11.17 10:08 AM (223.38.xxx.100)

    돈이 궁하지 않아도 더 부자가 되고 싶으니까 남편은 돈 버는 거죠..

  • 11. 잘하시네요
    '24.11.17 10:09 AM (61.82.xxx.228)

    본인 인생 본인기준으로 잘 사시면 되죠.
    오지랖 금지!!!!

  • 12. ???
    '24.11.17 10:10 AM (180.69.xxx.152)

    네....우리 남편도 가정에 헌신하느라 매일매일 가기 싫은 직장 꾸역꾸역 가요.
    그래서 배달음식 거의 안 먹이고(남편이 집에서 마누라 밥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매일매일 열심히 밥하고 살림해요. 저는 아이 사교육비도 거의 안 쓰고 키웠어요.
    (운좋게 아이가 집에서 조용히 엄마랑 공부하는걸 더 선호하는 타입이었어요)

    근데 이게 정상 아닌가요?? 헌신은 무슨...태어났으니 각자 역할 하면서 열심히 사는거지...

    김연아 힘들게 연습하던 시절에 연습하면서 무슨 생각해요?? 하고 기자가 물으니...
    생각은 무슨....그냥 하는거지....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매일매일 사는데 너무 의미 부여 하면서 살면 사는거 힘들어 집니다.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거예요. 열심히 살다보면 타인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늘어나는 것 뿐.

  • 13.
    '24.11.17 10:10 AM (220.65.xxx.232)

    스스로 헌신한다 생각하면 나중에 불행해집니다
    헌신하더라도 그걸 남이 알아주길 바라면 안되요
    이런 사람이 나중에 우울증 걸릴 확률 높아지죠ㅎㅎ

  • 14. ㅡㅡ
    '24.11.17 10:11 AM (116.37.xxx.94)

    헌신이란 단어는 남이 써줄때 더 의미가 있겠네요

  • 15. 전업
    '24.11.17 10:11 AM (223.38.xxx.100)

    저희 가족은 엄마가 희생하고 있다 헌신한다고 생각하고
    인정해줘요.
    제가 울상을 짓는것도 아니고 즐거워 하니 다들 큰 부담을 가지지도 않는 거 같아요.

    전업이 왜 헌신이라고 말 붙이면 안됩니까.
    그것도 전업 비하라고 생각 해요

  • 16. 전업
    '24.11.17 10:12 AM (223.38.xxx.100)

    주로 애들 아빠가 너희 엄마는 가정에 헌신해 라고 하고
    저도 애들 아빠한테 아빠가 가정을 위해서 직장일에 헌신한다고 하고
    서로 추켜세워줘요..

  • 17. 희생하지
    '24.11.17 10:15 AM (118.235.xxx.88)

    말고 님인생 살면 가족이 더 고마워 할수도 있어요.
    아님 남편 희생시키고 님이 돈을 버세요 더 부자되게
    희생을 님 가족이 알아줬음 된거지 온 세상이 알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18. 말에
    '24.11.17 10:1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의미 부여 하는 거 삶에는 영향 없잖아요
    말은 말일 뿐이고
    말도 생각도 내려놓으면 사실 아무것도 아니죠
    내 인생을 자꾸 설명할 필요 없어요

  • 19. 도대체
    '24.11.17 10:16 AM (211.54.xxx.169)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가족이 알아줬으면 됐지 더 이상 누가 알아주길 바라나요?

    아내는 전업으로 가족에 헌신한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남편으로 직장다니며 헌신한다고 생각하고

    또 자식들은 자식대로 학생으로 헌신한다고 님 가족들이 생각하면 되잖아요.

    근데 난 가족을 헌신하니 남들이 알아줘야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럼 맞벌이로 일도 벌면서 님 만큼 애들에게 정성을 쏟는 엄마들은 헌신+헌신 인가요?

    왜 님들 사이에 있는 일들을 왜 남들이 인정하고 헌신의 측정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님들 가족끼리 해결할 문제예요. 그건~

  • 20. ...
    '24.11.17 10:1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헌신하는 주부의 생활패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21. ㅎㅎ
    '24.11.17 10:18 AM (223.62.xxx.219)

    헌신은 남이 나를 평가할 때 듣는 말이지
    스스로에게 쓰면 우스워요

  • 22. ...
    '24.11.17 10:19 AM (1.235.xxx.154)

    저도 전업인데
    나는 내 할 일 했다 저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데요
    헌신은 내가 완전히없어지는거라고 생각해서 그정도로 의미부여하고싶진않아요

  • 23.
    '24.11.17 10:20 AM (118.235.xxx.8)

    어쩐란건지 모르겠네요
    부부 둘다 애들에게 서로 헌신한다 얘기했고
    애들도 우리부모가 헌신한다 알면 됐고
    82회원까지 님부부 헌신 인정해란 그말인지?

  • 24. 저는
    '24.11.17 10:20 AM (223.38.xxx.100)

    아니 왜 전업이 헌신했다 하면 아니라고 하는지
    그게 웃겼어요....

  • 25. ..
    '24.11.17 10:23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국가에나 목숨바쳐 헌신했다하면 인정해주지
    누가요?
    원글스스로 헌신이라는 말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해보이는데 지금은 가족들이 인정하고 감사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끝이 어떨지 대부분의 우리는 굳이 겪지않아도 책과 드라마와 경험을 통해서 알고있죠.
    옛날에도 모든 엄마들,아버지들, 그 시어머니들이 가족들을위해 헌신했다고들 했어요.
    요즘아이들은 엄마가 희생하고 헌신하는거,뼈를 갈아넣는다는거(개인적으로는 질색인 표현임) 다들 안좋아합니딘.
    굳이? 왜? 엄마인생 살아~ 엄마가 하고싶어해놓고 왜 우리한테?? 이러겠죠
    입밖에 내지마시고 스스로의 만족으로 끝내세요.
    저도 전업이지만 헌신이라 생각안합니디ㅡ.
    전업비하라는말에도 전혀 동의 안합니다.

  • 26.
    '24.11.17 10:23 AM (110.11.xxx.251)

    헌신한다는게 좋게 들리지는 않아요. 피해의식이 엿보이게 들리거든요.

  • 27. 원글님도 참ㅠㅠ
    '24.11.17 10:26 AM (211.176.xxx.107)

    글 쓰신거나 댓글로 쓰신 말투로 보니
    남에게 (가족)헌신까지 할 타입 아니실듯ㅎㅎ

  • 28. 유독
    '24.11.17 10:27 AM (118.235.xxx.98)

    전업들이 헌신 얘길 많이 하는건 자격지심 같아요

  • 29. ..
    '24.11.17 10:28 AM (110.15.xxx.133)

    그냥 자기 역할 열심히 하고 사는거지
    그걸 헌신이라고 본인이 생각하는건 좀 그래요.
    전업이든, 뭐든간에요.

  • 30. 유독 전업?
    '24.11.17 10:31 AM (58.231.xxx.145)

    아니요
    저는 전업30년이지만 헌신한다는 사람은 만나 본적이 없어요.
    희생과 헌신을 이럴때 쓰는 단어인가요?
    부부끼리는 서로 그렇게 생각하고 추켜세워준다니 다행이군요. 어느한쪽의 희생이,헌신이 기울어짐이 없도록 해야될듯~

  • 31. ㅇㅂㅇ
    '24.11.17 10:48 AM (182.215.xxx.32)

    남편도 헌신하고
    아내도 헌신하는거죠

    자기할일 충분히 안하고
    내몸만 생각하고 놀러다니는거 아니면
    헌신맞지 뭘 아니라고들..

    희생한다는것도 아니고
    헌신한다는게
    뭐 그리 까다롭나요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는건데요
    너도나도
    내인생에 내가정에 헌신하잖아요

  • 32. **
    '24.11.17 10:58 AM (106.101.xxx.152)

    저. 장거리 출퇴근, 남편 10분거리 출퇴근
    아이들 피자, 햄버거등 외식 음식 안좋아 할만큼 식구들 먹고, 쓰고 살림,교육 모든것에 정성을 다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 만족 이였고 책임감 이였다 생각해요.
    감히 헌신했다 입에 올린적도 없고 생각 해본적 없어요.
    그냥 열심히 살았다.
    헌신이 아니라 부심 아닐지...ㅎㅎ
    그리고 다른 글에 어떤 분이 쓰셨는데. 다 부질 없다도 맞는 말이 였고요.

  • 33. ...
    '24.11.17 11:09 AM (124.60.xxx.9)

    헌신이란말쓰긴 좀 인플레이션이 심해요.
    너도나도 다 헌신하는거라면.

    나중에누군가 평가할때
    헌신하셨다하는거지

    내입에서 내가 헌신했다하는순간..이미 그노력은 빛을 잃어버리죠.

  • 34. ...
    '24.11.17 11:10 AM (124.60.xxx.9)

    부모님이,배우자가 스스로 헌신했다하면
    김팍셀듯

  • 35. ...
    '24.11.17 11:25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지금 제가 외벌이고 남편 전업이고
    남편이 벌때 제가 쉰적도 없는데
    솔직히 전업 그냥 쉬다말다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별거 없던데... 살림 자체는.
    아 저도 아이들 영어 수학 같이하고 라이드야 뭐
    저도 할거 다 했습니다.
    근데 희생은 뭐 ... 회사다니는게 제일 힘들죠.
    부동산 주식으론 저도 재미봤습니다만 사이클이 기니
    누구 하나는 고정수입을 만들어야하니까요.

  • 36. ㅇㅇ
    '24.11.17 11:29 AM (221.158.xxx.180)

    할일 하는건 헌신 아니고 충실 아닌가요

  • 37. ㄱㄴ
    '24.11.17 11:59 AM (118.235.xxx.239)

    님이 직업적으로 능력있고 커리어도 있고 사회일에 뜻이 있는 분인데 가정적인 엄마, 아내가 필욘산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포기하고 전업이 되었다면 가능하죠.

  • 38. 헌신이란
    '24.11.17 2:07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헌신의 의미와 뜻을 단어로만 알고 제대로 모르니 이러죠.

    헌신이란 뜻이 몸과 마음 다 바친다이기에
    사람마다 역량이 달라 제대로 쓸려면 대상이 아니라,
    형용사 ㅡ위대한 거룩한ㅡ붙어서 완성형 되는거예요

    그래서 스스로에게는 최선을 다 했다 하지
    헌신했다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업은 헌신 자리가 아니예요.역할적 분업에
    누구나 최선을 다하는데 그걸 헌신이랍니까?

  • 39. 헌신뜻
    '24.11.17 2:09 PM (211.234.xxx.107)

    헌신의 의미와 뜻을 단어로만 알고 제대로 모르니 이러죠.

    헌신이란 뜻이 몸과 마음 다 바친다이기에
    사람마다 역량이 달라 제대로 쓸려면 대상이 아니라,
    형용사 ㅡ위대한 거룩한ㅡ붙어서 완성형 되는거예요

    그래서 스스로에게는 최선을 다 했다 하지
    헌신했다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업은 헌신 자리가 아니예요.역할적 분업에
    누구나 최선을 다하는데 그걸 헌신이랍니까?
    어설프게 알고 가져다 붙인거지

  • 40. ..
    '24.11.17 2:24 PM (124.54.xxx.200)

    전업으로 가족한테 헌신은 좀 웃겨요
    뭘 헌신까지

    그냥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거죠
    남들이 전업주부는 논다 안논다 말하는 게 뭐가 중요하나요
    남의 인정이 필요하지않는 각자의 삶인데말이죠

  • 41. 가족들이
    '24.11.17 3:58 PM (118.235.xxx.165)

    알아주면 된거지 왜 남들에게까지 인정받고 싶으신건지..돈벌고 재테크했으니 더 당당하다면 원글님이야말로 전업을 무가치하다고 말하는게 아닌가요?

  • 42. 그러면
    '24.11.17 5:29 PM (58.29.xxx.106)

    이 세상에 헌신 안하고 사는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자기 식구 챙기는게 뭔 헌신입니까?
    마더테레사 정도 일을 하거나, 하물며 병든 시부모 봉양이라도 하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775 연우진 배우보고 반성했어요. 41 반성 2024/11/17 23,480
1647774 눈앞에 별이 번쩍할 정도로 세게 이마를 부딪쳤는데요 8 dd 2024/11/17 2,139
1647773 80년대 비와 관련된 노래 부른 남자가수요 17 가수 2024/11/17 2,299
1647772 msm 어떤거 드시나요 이거 괜찮나요 8 ... 2024/11/17 1,715
1647771 오늘밤부터는 난방하려고요. 3 ㅁㅁ 2024/11/17 2,248
1647770 김건희는 과하게 무속에 의지할 정도로 심리가 불안할까요? 16 000000.. 2024/11/17 5,697
1647769 요즘 82에 왜 이리 훈수두시는 분들이 많나요 35 ... 2024/11/17 3,219
1647768 유튜브 하다 구독자수 엄청 많아지고 소위 말해 뜬다 싶으니까 7 2024/11/17 3,519
1647767 동덕여대 사태에 대한 고찰 31 지나다 2024/11/17 2,921
1647766 만사가 귀찮네요 7 .. 2024/11/17 2,524
1647765 제가 여대 공학 다 다녀봤는데 31 2024/11/17 7,609
1647764 건강기능식품 당근 3 2024/11/17 1,438
1647763 고등들어가는 아이 영어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5 ........ 2024/11/17 700
1647762 MBC/명태균이 공천장사 증거영상 추가 발견(펌) 3 2024/11/17 1,869
1647761 정년이에 백도앵역할 배우 인상적이네요 5 2024/11/17 4,079
1647760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69 사과 2024/11/17 17,488
1647759 대학 교육도 차이가 있다고 느낀게 8 ㅏㅛㅅ 2024/11/17 3,215
1647758 아버지 돌아가신후 새어머니와 10 머리아픈여자.. 2024/11/17 6,306
1647757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10탄 ㅡ불온서적과 블.. 6 같이봅시다 .. 2024/11/17 1,099
1647756 저녁식후 바로 단수 3 영통구 2024/11/17 2,086
1647755 고령이신 아버지 대출관련. 3 고령령 2024/11/17 2,025
1647754 성당 다니시는분들 야훼이레 성가 좋죠? 4 ... 2024/11/17 1,198
1647753 내일은 진짜 패딩 입어야 할까요? 5 ... 2024/11/17 4,969
1647752 개 귀 알러지가 가라앉질 않아요 26 ㅁㅁㅁ 2024/11/17 1,158
1647751 30명 모집에 지원 '0명' 지방의대 가르칠 사람이 없다 11 교수없이 수.. 2024/11/17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