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애들과 여행 왔는데
모든 물가가 놀랍네요
제가 사는 지역보다 1.5배는 다 비싼것
같아요
3박4일 애들과 여행 왔는데
모든 물가가 놀랍네요
제가 사는 지역보다 1.5배는 다 비싼것
같아요
그래서 외국 간다더라구요ㅠ
덤으로 바가지도.
섬입니다
덤으로 불친절에 구박
섬이고 관광지라서요. 외국 관광지와 섬들도 그래요.
하와이도 미국본토보다 물가가 훨씬 비싸요
제주도는 택배 하나만 시켜도 비용 추가 되고
땅도 척박하잖아요
그래서 일본 가는거에요.
비행기 호텔비 생각하면 더 돈이 많이 들지만
음식 커피 등 체감물가가 훨씬 싸거든요.
신혼여행 갔었는데 그때도 육지보다 뭐든 다 비쌌어요.
섬이니 유통 물류 비용 다 비쌀수밖에요
sns 이름난 곳들 아니면
저는 다 비슷하고 친절도도 비슷하던데요
아주 고급 호텔 고급 오마카세 위주 아닌담에야
아무리 동남아 일본보다야 싸죠
예전에는 이정도 아니었던것 같거든요
비행기,호텔비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모든걸 배나 비행기로 공수해와요
꽃도 그래서 비싸고요 30년전 서울에서 3단화환 15만원 할때 1단 화환 15만원 했어요
작년에 딸이랑 둘이 제주도 여행하면서 여기는 가격대가 강남이네 했어요. 식당 카페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그렇다 해도 현지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도
가격대가 높더라구요
제주도라고 택배비도 더 받아요. 가구 같은거 제주에서 받음 돈 장난아닙니다 . 제주 물가 비싼건 저 대학때도 그랬어요
모든걸 육지에서 공수해와야 하잖아요
국내 다른 여행지 맛도 없으면서 비싸던데
제주도만 유독 비싸다 생각하는건
항공권 렌트비 같은게 더 들어서 총 여행경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건가요?
여행을 가성비로 가려면 참..불편할텐데
다른 무엇보다 음식이 평균적으로
맛이없어요
사람들 남녀 모두사나워요
국내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야지 왜 동남아 일본 같은곳과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구체적으로 뭐가 비쌌나요? 육지도 관광지는 다 비싸던데
장사하는 사람 대부분 서울 사람인데 사나우면 서울 사람이 그렇겠죠. 서울분들 웃긴게 자기 지역 빼고 다 사납다함.
요즘 젊은 얘들은 일본 가잖아요 ㅠ
제주도 물가 숙박비 다너무 비싸요
숙박비는 좋은곳 가니 비싼거죠 ㅋ 일본은 가성비따져서 가면서 제주도는 좋은곳가면서 비싸다하는 사람 많더이다
제주도는 갈때마다 식당이 너무 비싸고 맛도 별로 없어서 놀래요 ㅜㅜ
제주도글 올라올때마다
그래서 일본간다는 글들보면 어이없어요
제주도 물가싸다고 해도 일본 갈 애들은
갈거쟎아요
물가 비싼거야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요
섬은 다 비싸요 게다가 관광지구요
그래도 바다있고 볼거리 많으니 가는거죠
십여년 전에도 그랬어요
애들 어릴 때 그렇게 몇 번을 다녀오니 그 돈으로 해외로 나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가게 되더군요
조카가 얼마 전 일 때문에 몇 달 있다 왔는데 이동부터가 돈이고 사먹는거 비싸고 그냥 다 돈이라고 토박이 아니면 살기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제주도 사람 서울로 놀러갑니다
두명 벵기표 왕복 30얼마 끊었고요
호텔 연박 안되서 어렵게 어렵게 40 넘게 끊었어요
둘이 2박3일 벵기. 호텔만 80듭느다
서울가면 맛집들 찾아가겠지요
우리는 아무소리 안합니다
물론 물가는 서울이 싸지요
그러나 벵기는. 호텔은 서울도 비싸요.
맛있는집도. 볼만한 곳들도 비싸요
동네에서 먹으면 우리도 싸게 먹어요
여향갔으니 좋은곳 찾아다니고
맛집 찾고 유명 스벅도 찾고 하는거지요
그리고
그 가게들 90퍼 이상은 제주사람 아닙니다
동네 식당을 다닌것도 아니잖아요
울 동네제주 중앙로 변화가 제주사람 정사하는곳
몇군대 없어요
다 외지인입니다
올레국수. 우진해장국 제주도민식당입니다
드물어요
물가지만
너무 불친절하지 않나요, 제주도민들?
현지 주민들때문에 안 좋은 기억만 있어요
간단한 김밥 돈까스 우동 국수 칼국수집도 없고 죄다
거창하고 비싼메뉴의 식당들만 있어서 음식이 안맞고
비싸서 여행이 너무 힘들었어요.
미안하지만
여행오시면 도민 만날일 별로 없어요
도민들은 관광객 안오시는곳에 사세요
관광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거의 외지인들이세요
30년 이상 된분들 많아요
얫날에 다 망해먹고 제주에 온 사람들이요
저 부텀 27년차 서울사람이예요
60.70대들도 육지사람 많아요
제주도 사람들 장사 잘못해요
동문시장엔 도민들 많어요. 많았었어요
요새는 육지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헌가게 오래된곳은 도민가게고요
손님들 먾은곳 육지사람들아예요
도민들 약지를 못해ㅛ
내가 27년 살면서 본 결과입니다
저도 가게해요
제주변 육지에서 내려온 사람들 거의 장사해요
그러니 관광객들이 먼나는 사람들 거의 도민이 아닙니다
2010년에 두번째 제주여행 갔을때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다들 불친절한지
말투도 퉁명스럽고 다시는 제주도 가고싶은
생각이 안들 정도였어요
실제로도 여행좋아하지만 제주도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네요
저는 제주도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얘도 타지에서 제주로 이직한 상황) 소위 말하는 현지인 맛집이라는 곳 위주로 다니니,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나?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 제주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미술관 박물관 다니고 해변 구경가고 해변가에서 커피 마시면(커피점들은 가격이 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땐 차라리 스벅 감)그럭저럭 가격이 합리적이더라구요 특히 이중섭 미술관은 이거 왜 이렇게 저렴해? 싶어서 기념품과 책을 몇 가지나 사왔어요 외지인들이 와서 가격 올려 놓은 곳들만 다니면 물가가 당연히 비싸지요
도민가게가면 욕하고 나올때 있어요
물건사러 갔는대
왔냐. 가라도 없고
뭐 있냐 하면 귀찮아서 팔까 말까 하고
귀찮으면 없다하고
제주 뜨면서 외지인들이 장사하러 많이 갔잖아요. 요즘은 외지인이 더많다고 느낄 정도래요. 장사하는 븐들은 태반이 외지인일듯.
관광지는 어디든 다 비싸요. 불친절하고. 일본도 마찬가지. 그리고 유명하다는 집은 가지 마세요. 비싸고 맛없고 대접 못 받고...
일본간다는 말 너무 이해불가
제주도는 제주도라서 가는건데 말이죠
택재배송으로 비싸다해도
제주 산지가 많아요.
특히 해산물은 육지보다 바가지
귤, 황금향,레드향 바가지
숙소도 바가지
음식값도 육지 2배..
거기다 중국애들 많고
바가지에 보기 싫은 중국인들도 많이 보이니
안가고 말라요.
한정한 경험이 아니예요.
현지 분들 만날 기회 있을 때마다 눈이 @@ 될 정도로
당황스러운 경험이 많아요.
버럭버럭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상대적인거죠
누구나 불친절을 겪었다는것도 아니고 제주도에서만 불친절을 겪는것도 아니고 하니까
돈이 없는 사람이 여행가서 비싸게 느껴질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그 돈 내고 대접도 못받는다 생각해서 불친절하게 느껴지는거고
불친절이란게 상대적이고 매우 주관적이죠
제가 겪은 불친절은 돈 내고 대접을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
업무상 만나는등 서로 정중해야하는 사이에서 툭 튀어나오는 특이하고 불쾌한 언행들이었어요, 이게 남녀노소 안 가리고 반복되니
불편하더라고요.
저 제주도 남자랑 결혼한 육지여자인데요
와; 첨에 정말 말투가 적응이 안되어서ㅠ
제주도 말로 툴하다고 하는데
제 귀에는 버럭하는거 같고 퉁명스럽고
뭔가 부드럽고 유머감각? 그런게 아예 없는 ㅜㅜ
이제는 적응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물가는 뭐; 도민들도 맨날 하는 말
해장국 만원된지 오래니 쩝,
댓글에서도 적대감이 느껴지잖아요,
‘돈이 없는 사람이 여행가서’ 라뇨.
사실, 제주도가 뭐 그리 돈 많은 사람만 가는 곳도 아니고
돈 있어도 쓸만한 곳도 없고 쓰는 재미도 없는데요
여행한다고 제주도에서 돈 덜받나요?
다받으면서 가격 바가지니 얘길하는데
장사해서 먹고 살 생각도 좋지만
지금 다들 가격 뻔히 보이는데
그걸 눈탱이 씌워 별것도 아닌걸 인건비다 월세다 자릿새다 하며
받아내면 실해야지 그지같이 눈속임 하며 가격만 뻥튀기니
참다가 글쓰잖아요. 그게 안보여요? 뜨네기들에게
잘해야 장사도 되지 언제온다고? 요런 마인드가 자영업자
망하는 길이에요. 지들은 가격만 비싸고 달러진게 없는데
왜 내돈 아깝게 쓰길 바래요. 걍 알아서 비싸게 파세요.
여행한다고 제주도에서 돈 덜받나요?
돈은 다받으면서 가격 바가지니 얘길하는데
장사해서 먹고 살 생각도 좋지만
가격 뻔히 보이는데, 아무리 오지래도요 비싸면 배낭에 사서
들고 가는 시대에 비싸면 안사먹고 말아야지 꼭 사줘야해요?
제주도가 다 자기들 땅이라서 돈없다고 소리하는거 보면
수준 참 보이네요.
다 보이는 원가들 , 제주 뿐 아니라 눈탱이 씌워 별것도 아닌걸 인건비다 월세다 자릿세다 하며
받아내면 안가서 망해야지 그지같이 눈속임 하며 가격만 뻥튀기히는데를 고맙다고 돈주고 사먹나? 작작들 하자고요.
참다가 글쓰잖아요. 그게 안보여요? 뜨네기들에게
잘해야 장사도 되지 언제온다고? 요런 마인드가 자영업자
망하는 길이에요. 지들은 가격만 비싸고 달러진게 없는데
왜 내돈 아깝게 쓰길 바래요. 중국애들이 돈벌어 준다니
걍 알아서 비싸게 파세요. 그리고 중국애들 공항에나 호텔에
쓰레기 버리는 비용 국민 세금으로 나가지 않게 알아서 돈쓰고요.
있는데 가면 되잖아요
동남아 일본이 훨 싸서 좋다는거잖아요
싸서 좋다
비교하는게 머니잖아요
내돈 아깝게 왜 비싼데 가서 쓰냐고요
동남아 가서 쓰지
여행이냐, 관광이냐에 따라 사람들이 그 지역에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요.
제주도 물가가 비싸서, 사람들이 불친절해서
다시는 안간다는 분들은 관광을 가신거니까,
제주의 바다와 오름, 수려한 자연풍광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친절한 사람들, 가성비좋은 맛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실 수 있죠.
하지만 제주의 바다와 오름들이 좋아서 제주 여행을 하고 싶다면 비용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숙박은 자연휴양림을 이용해요. 먹거리는 동문시장에서 장을 보고요. 숙소에서 간단히 해먹고, 점심은 김밥이나 중국음식 , 문어라면 정도 사먹죠. 때로는 편의점을 이용하기도 하고 한식뷔페도 찾아가요.
제주의 멋진 자연은 돈을 내지 않아도 실컷 즐길 수 있죠. 해안도로만 달려도 너무너무 좋은데, 항공, 렌탈비가 추가되다보니 국내 다른 지역보다는 쉽게 못가서 아쉽네요.
그곳에서 나는 무엇을 경험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체를 ‘해외보다’ 더 좋은, ‘해외만큼’ 좋은.. 그러나 국내가격으로 가능..이런 식으로 마케팅했으니 기대가 큰가봐요.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불쾌한 대인 경험이라는거죠.
자꾸 돈에만 촛점 맞추시고 짜증내면..
역시 제주 스타일?
불쾌한 대인 경험을 한적이 없어요. 운이 좋았나봐요
제주 친절하다는 사람 한번도 못봤네요 보통 여행가면 타지 사람에 대한 호의.손님 접대 잘 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제주는 너무 불친절.그 육지것들 대하는 느낌
비싼데 맛도 없어요.
근데 제주도 뿐만 아니라
동네 식당도 가격이 스멀스멀 올라서
제주도만 탓할일도 아니게 됐어요.
톡파원25시 보면 진짜 우리나라 물가 너무 비싸요.
해외 물가가 너무 싸서 깜짝 놀라요
전 제주도 좋던데요 음식도 너무 맛나구요. 친구들이랑 골프여행으로 작년동안 해남. 남해. 부산. 제주도 다 갔었는데 제주도가 다들 짱이다 했어요. 로컬 흑돼지맛집에. 보말칼국수에 아침엔 은희네해장국 먹었는데 다 어찌나 맛있던지..서귀포에 있는 시장에서 회 사고 아리곳간 유과 사다 먹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어서 택배로 시켜먹을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제주도 비싸다면서 차라리 외국 간다는데 비교가 안 맞는 대상 비교하면서 동남아가 싸다고 하는게 전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제주도 진짜 호텔 많아서 싸게 잡으려면 숙소 엄청 싸게 잡을 수도 있고 고급숙소는 또 한없이 비싸고 암튼 숙소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밥도 일본이나 동남아 가서는 엄청 가성비 있는 음식 먹으면서 제주도도 그런 저렴한 음식 많은데(라면, 우동, 국밥, 국수등) 그런거 안 먹고 회나 흑돼지랑 비교하니 비싼거 아닌가요.
동남아가 훨씬 싸다고 하는데 막상 동남아 가려면 제주도만큼 재밌게 뭐 하고 뭐 보고 맛있는거 먹지고 못하고 비용은 더 비싸던데.. 제가 뭐 잘못가고 있는건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비법이 있나 궁금..
일단 가는 비행기 비용이 큰 차이나지 않나요 동남아 최저가 비행기로 간다해도 시간이 무슨 한밤중 가서 새벽같이 오는거 밖에 없고 하루 그냥 날리는게 많더라고요. 암튼 같은 퀄리티의 여행을 한다면 그래도 외국이 더 비싼거 같은데 사람들은 해외는 극강의 가성비여행을 하고 제주는 싼것만 찾아서 여행 안하면서 훨 비싸다고 하는거 같아요.
원글님은 그냥 제주가 육지보다 비쌌다고 하시는거니 그건 맞는거고 원글님께 하는말은 아니고 평소에 제주 가느니 동남아 간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에요~
타향살이 수십년 애들 어릴 때는 자주 갔는데 지금은 어쩌다 한번 갑니다.
여행객이 아닌 입장에서 마트에서 구입하는 생물들... 싸고 신선합니다. 하지만 관광객은 유명 음식점 카페 가잖아요.
비싼거 맞아요. 그 가격 만들어 놓은거 외지인입니다.
여기서도 외식 카페 자주 가는데요. 헉소리 나게 비싼곳도 있더라고요.
근데 그 주인공이 외지인이라는거...
관광지 먹거리 파는 분 외지인이고 맛도 없고요.
그러다보니 유명하다는 곳은 가격을 올리는 것 같고요.
지방사람들 사투리 투박한거 타지역도 마찬가지이고 단지 사람들이 순수해서 외지인에게 친절 베풀다가 사기 뒤통수 맞는 경우가 엄청 많았나봐요. 제 부모님 윗세대에서요.
그러다보니 자기보호본능이 좀 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스타보고 맛집 가지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그냥 들어가서 맛 보세요.
전반적으로 제주도가 음식맛이 전라도처럼 맛있다 그건 아니에요.
신선한 제철 재료 가지고 하는 음식들 위주로 드세요.
매년 제주도에 가지만 불친절한사람 만난적 없었어요.
요즘 서울, 경기도도 밥값 비싼지 오래되었고
관광지가면 대부분 비슷하던데
유독 제주도만 더 비싸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오천원이면 가는데
거긴9천원ㅠ
매년 제주도 가는데요 넘 비싸요한달살기도 해봤지만
음식도 만원 기본으로 넘고 미취학 아이들도 1인 1메뉴 해야하는 집들도 많고요 섬이라 그렇다기엔 분식도 비싸요
배달도 잘안되고 저는 매력을 못 느끼는 곳이에요
어쩔수없이 집을 사놔서 매년 가긴 갑니다
시골어디 노부부가 하는 식당
허름하고 별거없는데도 비싸요
그냥 다 비싸요
지금 제준데 제주 물가는 옛날엔 비싸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서울도 폭등이라 잘 모르겠어요.
제주는 그냥 오기만 해도 너무 좋네요.
오늘 날씨도 환상이고
날씨 별로여도 운치있고
내일은 혼여 제주도 후기글 올려주신 82님의 추천코스로 돌아볼 생각입니다. 광치기해변부터요
이해가 안되네요
제주도사람들 원래 말투가 툭툭거리는건 맞는데 츤데레스타일인지
해줄건 다 해주더라구요
역사적인 배경도 있으니 이건 이해가 된더라구요
섬인지라 물가는 당연히 비싸지만 현지인들 가는 식당을 주로 가다보니 만원이나 만원 아래로 해결할 수 있는 식당도 많고 맛도 휼륭하더라구요
요새는 귤 따기 시작해서인지 어디서나 귤이 넘쳐나요
제가 다니는 운동시설에도 누군지도 모르는 회원분이 귤 한컨테이너 갖다놓았더라구요
제주도에서는 귤 안사먹는다더니 맞는가봐요
올레길 걷다보면 집앞에 귤 박스 놓고 걷다가 먹으라고한 집도 봤구요
정말 웃긴건 제주도 얘기 나오면 그래서 일본 간다는 사람들.
많이 가시고 좋은 경험 많이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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