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의 원리는뭔가요?

호기심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4-11-17 09:00:34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딱히 대답을 못들어봤어요.

타로 카드에 정해져있는 해석을

뽑는사람에게  이야기 해주는거잖아요?

 

그런데 무작위로 뽑은 카드가

그 상황에 적용되서  맞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사주는 통계의 영역으로 이해가 가고.

신점(무당)은 귀신이 알려준다는 영역으로 이해가 가는데요.

타로는 아직도 이 영역이 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뭐죠?

 

IP : 59.13.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7 9:21 AM (1.237.xxx.38)

    정회도 그사람이 원리를 얘기해주던데
    파동에너지를 타로카드에 투영해서 읽어내는거라고요
    신기하죠
    종이조가리가 맞추는거보면
    현시점 상황은 잘 맞추기는해요

  • 2. 타로
    '24.11.17 9:35 AM (118.235.xxx.92)

    카드 고를때요 어떻게 고르는거에요?

  • 3.
    '24.11.17 9:37 AM (1.237.xxx.38)

    확 눈에 꽂힌 카드나 자꾸 눈길이 가는 카드를 고르는거죠

  • 4. 그러면
    '24.11.17 9:43 AM (59.13.xxx.51)

    타로도 무당같은 영역인건가요?
    타로카드도 배우던데....배워서 되는 영역인지.

  • 5. ㅇㅇ
    '24.11.17 9:55 AM (96.55.xxx.141)

    무당은 아니고 일반인도 많이들 배워서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끼워맞추기식인거 같아요.
    전 타로 여러번 봤어도 이상하게 안맞더라고요.

  • 6. 타로로
    '24.11.17 9:58 AM (123.108.xxx.243)

    타로로 고소득자가 있어요 타로가 잘맞다고 하데요
    한달 월수입듣고는 깜짝 놀랐어요

  • 7. 그게
    '24.11.17 9:58 AM (118.37.xxx.91)

    타로 예전에 배웠는데
    서양 점성술과 별자리에 기반을 두고 있고요.
    카드 덱이 러브, 죽음, 바보 같은 메이저 카드와
    칼, 나무, 코인(금전), 컵(감정)의 4가지 요소를 숫자로 표기한 마이너 카드로 구성돼요.
    그래서 타로 공부는 카드를 뽑았을 때 의미를 리딩하는 연습을 하는 거고요.

  • 8. 그런가요
    '24.11.17 10:38 AM (169.212.xxx.150)

    저는 암만 봐도 그냥 랜덤 느낌?
    아직 믿으이 부족한가봐요

  • 9. 저는
    '24.11.17 4:21 PM (58.230.xxx.181)

    유투브 제너럴 카드로 주간운세 항상 보는데요 신기하게 진짜로 대부분 맞아요
    주말에 다음주 주간운세를 보는게 저의 일상이 되었어요
    제너럴로 신기하다 싶어서 큰 결정 있을때 직접 타로를 보면 그것도 신기하게 결국은 맞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616 군대 휴가 나오면 '벌써 또 나오니?'그런다더니 제가 그렇네요 5 군대 휴가 2025/03/11 1,655
1688615 사람은 제일 큰 고통만 느낀다더니 7 한숨 2025/03/11 2,033
1688614 일상)변기에 기저귀 빠졌어요-해결요 4 하! 2025/03/11 1,656
1688613 공대생 중견기업이나 소기업도 잘들어가나요? 4 취업시 2025/03/11 1,274
1688612 박지원 "14일까지 尹탄핵심판 선고 않으면 대한민국 뒤.. 2 ........ 2025/03/11 3,405
1688611 대장내시경할때 많이 힘든가요 6 ㅁㅁ 2025/03/11 1,388
1688610 최민호 세종시장 “尹석방 환영”...지역 정치권 ‘발칵’ 8 시민 1 2025/03/11 1,778
1688609 윤석열 즉각 파면 부산시민대회 평일 저녁 7시   2 부산집회소식.. 2025/03/11 528
1688608 절대 기각되면 안 됨 9 2025/03/11 1,370
1688607 출근 전날 저같은 분 계시는지... 4 ... 2025/03/11 1,337
1688606 갑자기 선물을 주셨어요 1 eee 2025/03/11 1,690
1688605 윤석열의 형량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5 .... 2025/03/11 1,097
1688604 8시~4시 근무, 대신 점심시간 없음..어떤가요? 18 혹시 2025/03/11 3,057
1688603 오늘 서울 옷 어떻게 입으셨어요? 7 -- 2025/03/11 2,181
1688602 한번도 이런 생각 한적 없지만 내가 60으로 되돌아간다면 9 .. 2025/03/11 2,230
1688601 분위기가 각하로 갈 느낌입니다 76 새벽이슬 2025/03/11 19,097
1688600 눈 뜨자마자 1 ... 2025/03/11 460
1688599 지귀연이 왜그런 판단을 했을까 16 ㄱㄴ 2025/03/11 3,300
1688598 주지훈은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할까요? 16 o o 2025/03/11 4,759
1688597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만에 윤석열만 예외.. 8 ... 2025/03/11 1,641
1688596 다이어트할 결심(앞자리 바꾸기) 4 .... 2025/03/11 1,197
1688595 오늘도 묵상과 기도 함께 해요 [Day 2] 9 평안 2025/03/11 602
1688594 미국주식 손절 11 ........ 2025/03/11 3,796
1688593 이동형이 정치한잔이 쌍욕을 해서 같이 할수 없는데 .. 11 2025/03/11 2,140
1688592 법원폭동 치과의사 "나 집에 갈래" 3 파면하라 2025/03/11 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