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인데 정시설명회 다녀올까요?

ㅇㅇ 조회수 : 798
작성일 : 2024-11-17 08:20:04

상위권 전혀 아닌 고1아이있어요. 

4-5등급정도..

지역구에서하는 정시 설명회 신청해놨는데

다녀올까요?

고1인데 가봤자 의미없을까요?

 

IP : 211.58.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리
    '24.11.17 8:33 AM (118.235.xxx.131)

    한번도 안가셨다면 이해차원에서 들어보세요
    정시는 무조건 수능하나 더 맞추기에요

  • 2. ..
    '24.11.17 8:35 AM (182.209.xxx.200)

    입시 분위기 보려면 가보세요.
    근데, 고1은 아직 내신 신경써서 수시에 더 힘을 줘야할 때이니, 중심 잘 잡으셔야 해요.

  • 3. 점수를 받고
    '24.11.17 8:40 AM (124.5.xxx.71)

    아뇨
    2년전 내가 간다면 그냥 가지마라고 할것 같아요.
    시험점수를 받아야 답이 나오죠.

  • 4. 그런데
    '24.11.17 8:43 AM (122.34.xxx.60)

    입시설명회라는게 한 번 딱 듣는다고 아는 게 아니니 미리 들어두면 귀에 익숙해져서 좋죠.

    문제는, 그렇게 많이 알게 된 엄마가 아이를 너무 닥달하게 되거나 지레 포기할 수도 있다는거죠.

    아이 발달과 성장을 지긋하게 관찰하면서 현수준보다 딱 한두 걸음만 앞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긍정성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정보는 많이 알수록 좋은거 맞습니다.

    결론은, 정보 취합하시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미리 단념도 하지 마시라는거죠.
    모든 설명회의 90프로는 상위권 위주이긴 합니다

  • 5. ...
    '24.11.17 9:08 AM (220.75.xxx.108)

    가면 입시용어는 많이 익숙해져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설명회도 듣고 안 듣고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잘 하는 애랑 별로인 애 둘이었는데 별로인 애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인 것들이 도움이 됐어요.
    달리 할 것도 없음 설명회 많이 다니세요. 학원광고인 것도 맞는데 그 정도는 들어줘야 저들도 기운내서 설명회를 열죠.

  • 6. .....
    '24.11.17 9:17 AM (221.165.xxx.251)

    지금 하는 정시설명회는 아무 의미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당장 이번 수능 표점 예측해서 원서쓰는 고3, N수생용이고 미리 익숙해지게 들어보시려면 나중에 여는 것들 계속 이것저것 들어보세요.

  • 7. .....
    '24.11.17 9:24 AM (211.221.xxx.167)

    지금은 아뇨.
    지금하는 정시 설명회는 정시 쓸 사람들용이에요.
    1학년은 유튜브에서 하는 설명회로도 충분해요.
    지금 중요한건 내신.내신.내신 그리고 생기부
    꼭 꼭 챙세요.
    애들은 안듣겠만 내신이 최고입니다.

  • 8. 그게
    '24.11.17 9:37 AM (175.223.xxx.5)

    내년이면 모집정원에 과목별 배점이 어찌변할지 알아요?
    2년 뒤 뒤에 장볼 거 미리 시장가서 느낌 알아보는 거라니깐요.
    가격 물품 다 바뀌고 없어지는 가게 천지인데요.
    차라리 짬짬이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세요.
    잘 되어 있어요.

  • 9.
    '24.11.17 9:39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입시학원 상담해 보세요
    대학가는 방법 아이에 맞춰서 다 해 줍니다
    당연 성적에 맞춰서 인서울 방법 다양 합니다
    전문가는 달라요

  • 10. 수능만4번본집
    '24.11.17 10:19 AM (175.223.xxx.5)

    에휴 컨설팅 업체세요?
    내가 낫더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710 3주째 기관지염 4 ... 2024/11/18 792
1645709 탄핵집회 가면 재밌어요 17 ㅌㅎ 2024/11/18 3,221
1645708 초2 남아 ㅠㅠㅠㅠ 18 지치는 엄마.. 2024/11/18 2,468
1645707 "윤석열 대통령 퇴진".. 강원 대학교수 '시.. 4 ........ 2024/11/18 1,611
1645706 드디어 양털 실내화 꺼냈어요~ 4 방바닥 2024/11/18 807
1645705 생일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5 hbd 2024/11/18 1,305
1645704 윤석열 골프치다 걸린 과정이 더 기가찹니다요. 33 정치인싸 2024/11/18 6,227
1645703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검찰개혁법 처리 촉구 “이런 검찰 그냥 두.. 1 검찰개혁 2024/11/18 696
1645702 이동건이 엄마를 닮아서 잘생겼네요 14 미우새 2024/11/18 4,057
1645701 민주당,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명백히 잘못된 판단” 11 light7.. 2024/11/18 801
1645700 옛날에는 김치에 무채 많이 넣었었어요. 32 ㅇㅇ 2024/11/18 4,822
1645699 윤석열이 이재명을 자꾸 역사의 거물로 만드네요 33 ㅎㅎㅎ 2024/11/18 1,795
1645698 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5 2찍달려오겠.. 2024/11/18 1,331
1645697 아니래요 여러분 2024/11/18 767
1645696 '연대 논술유출' 논란에 교수단체 "정시 이월은 규정 .. 4 ㅇㅇ 2024/11/18 2,120
1645695 KBS2 다큐 인사이트에 나온 동성애자 부부의 육아 모습을 보고.. 22 --- 2024/11/18 4,258
1645694 가볍게 들 가방으로 이거 어때요? 6 dd 2024/11/18 2,179
1645693 계란찜기 써보신 분들 계세요 12 oo 2024/11/18 1,856
1645692 순둥하게 굴었더니 점점 선을 넘는 사람 4 2024/11/18 2,964
1645691 모 100% 보풀 잘 생길까요? 5 궁금 2024/11/18 1,349
1645690 후식으로 브라우니 먹는 습관이..ㅠ 5 아이고 2024/11/18 1,780
1645689 김병만 입양딸, "父,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25 ... 2024/11/18 14,289
1645688 부여분들 단풍 어떤가요 1 부여 2024/11/18 532
1645687 정년이, 떡목으로 어떻게 주인공까지 되서 소리를 한건가요? 7 .. 2024/11/18 3,056
1645686 차량용청소기 헤파필터 바꾸면 좀 오래 작동 할까요? 4 서비스 2024/11/18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