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안좋아하는 중1, 방학 단기캠프 생각중인데요.

dd 조회수 : 510
작성일 : 2024-11-17 08:05:26

학원은 다녀요. 숙제는 겨우 해가는 정도고,,공부는 흥미가 없는 아이같아요. 

오직 스포츠만 관심있고요, 축구,야구, 농구,,하는거 좋아하고 보는거 좋아하고..

겨울방학되면 특강이라 해서 학원비만 150은 나갈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12,1,2월 학원 끊고 한달정도 해외영어캠프를 보내서 따뜻한 데서 놀고 오라고 하고싶은데 어떨까요?

분명 학원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하다, 이번에 안해놓면 절대 못따라간다라고 이야기하겠죠. 

저는 아직 중 1이니 좀 쉬어가도 괜찮을것같거든요. 

방학 캠프 아무 도움도 안된다고,,많이들 하는데, 무슨 도움이되겠어요.

그냥 외국 문화체험하고 재미있게 놀고 여유롭게 있다오면 된다 생각하거든요. 

경험있으시분들 말씀 듣고싶어요~ 

 

IP : 61.43.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7 9:11 AM (116.38.xxx.45)

    어디로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놀린다고 생각하면 보내셔요.
    하지만 지금 티오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 2. ...
    '24.11.17 9:41 AM (112.214.xxx.184)

    공부 의지 없고 공부 머리 없는데 굳이 공부 시킬 필요가 있나요 그냥 놀러 보내세요 학원은 갔다와서도 굳이 보낼 필요 없이 인강만 하게 하시고 그것도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남들 공부할 때 놀게 하고 남들만큼 공부 하라고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 3. ..
    '24.11.17 9:41 AM (182.213.xxx.183)

    저같으면 애만 따로 보내지않고 같이가겠어요.

  • 4. 밤에
    '24.11.17 9:58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조카들 방학때마다 보내달라고 졸라서 필리핀캠프 다녀왔었는데요
    다 크고 나더니 캠프가서 취침점호 끝나고 나면 몰려나와 밤새 당구치고 놀았다고 고백하더라구요
    남녀 몰려다녔는데 사고 안난 게 다행이죠

  • 5. ...
    '24.11.17 9:59 AM (211.109.xxx.157)

    조카들 방학때마다 보내달라고 졸라서 필리핀캠프 여러 번 다녀왔었는데요
    다 크고 나더니 캠프가서 취침점호 끝나고 나면 몰려나와 밤새 당구치고 놀았다고 고백하더라구요
    남녀 몰려다녔는데 사고 안난 게 다행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352 40대 들어서니...베스트에 같은글이 두개나 4 신기 2024/11/20 2,666
1648351 로제 아파트 노래 싫으신분 없나요? 56 ㅇㅇ 2024/11/20 8,651
1648350 딸의 황당한 말 8 신기한 딸 2024/11/20 4,816
1648349 새로운 성경 160권 이단인가요? 3 진리 2024/11/20 1,641
1648348 ㅜㅜ 1 배고파서 2024/11/20 838
1648347 요즘 수영장에서 어떤 수영복 입나요 4 ㅇㅇ 2024/11/20 2,113
1648346 대화를 독점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찰. 59 기빨린녀 2024/11/20 6,738
1648345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ㅇㅇ 2024/11/20 2,532
1648344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aa 2024/11/20 3,064
1648343 송중기 득녀 40 ..... 2024/11/20 23,142
1648342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728
1648341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180
1648340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222
1648339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0 ... 2024/11/20 26,936
1648338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393
1648337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03
1648336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265
1648335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424
1648334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012
1648333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456
1648332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189
1648331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567
1648330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535
1648329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431
1648328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