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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염살이나 도화살이 있어보이는 지인

사주공부하고있어요 조회수 : 4,579
작성일 : 2024-11-17 05:34:56

   

동네 아줌마중  도화살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사람이 있는데  같은 여자인데도

왠지 점점 부담스러워요

 

 처음엔 자기관리 잘하는 예쁘장하고 세련되보이는

평범한 아줌마인줄 알고 

그럭저럭  호감이 가서 자주 만나 이야기나누다보니

반전이  있네요.

 

시댁욕이나 시누이욕을 할때  그 수위가 너무쎄고

평소 듣도보도못한 그런말을 하는

경우에요

이제는만나기가 점점  부담스럽고 두려워요.

 

안색이늘 홍조가 있고.카페에서 차마시면

지나가는 남자들이 한번씩은  돌아보는데

말로만 듣던 홍염이나 도화살이 이런건가 싶을정도인데요.

 

이상하게도 

자꾸만 저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캐낸다거나

저를 가스라이팅한다거나

등등

 자기말을 거역하면 안된다고생각하는 듯해요

 

 

IP : 118.235.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11.17 5:39 AM (118.235.xxx.101)

    애초에 만나지를 말걸
    후회가 되는데요.
    계속 연락이 오는데 바쁘다고 해도
    안먹히네요.

  • 2. ...
    '24.11.17 6:20 AM (112.133.xxx.148)

    무조건 거리 두셔야해요

  • 3. 뒷담화심한사람
    '24.11.17 6:46 AM (175.118.xxx.4)

    거를사람1순위.

  • 4. ..
    '24.11.17 7:2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바쁘다 하세요
    원글님 또한 거절하면 그 시댁들 처럼 어디서 원글님 험담 하겠지만 더 깊어지기 전에 끊으세요
    저는 아들 재수한다 아무도 연락하고 싶지 않다 하고 차단해버렸어요
    (아들은 재수해서 학교 잘 들어갔어요

  • 5. 원글
    '24.11.17 8:38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얼굴이나 몸매로
    잘난남편.잘난시댁 만나
    결혼후
    무언가 동화가 안되고 따국밥인듯한데요.
    그 스트레스를
    입으로 푸는데
    단어선택이 너무 무시무시해요.

  • 6. ㄱㄴ
    '24.11.17 11:01 AM (118.220.xxx.61)

    님이 감정쓰레기통이네요.
    말만 들어도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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