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아파트 난리났던데 어디하나 뉴스나온게없네요....
저도 동네 엄마들 통해 들은거라...
수험생들 얼마나 힘들지ㅜ
가슴아프네요..
그엄만 어찌살아요...ㅜㅜ
그냥 곁에 건강히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하는맘가져야겠어요
미성아파트 난리났던데 어디하나 뉴스나온게없네요....
저도 동네 엄마들 통해 들은거라...
수험생들 얼마나 힘들지ㅜ
가슴아프네요..
그엄만 어찌살아요...ㅜㅜ
그냥 곁에 건강히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사하는맘가져야겠어요
제발 오보이길 ㅠㅠ
아가야.. 그게 뭐라고......
오보길 바래봅니다
이번 시험 본 아이예요?
아이고...
식구들 다 자니까 올라갔나....ㅠㅠ
어떡해요.
ㅜㅜ 아효.
아가야. 왜 그랬어 ㅠㅠ
사실이 아니길..
제발 살아 있기를..
제발 아니길요ㅠ
안타까운거와 별개로
무슨 아가 어쩌고는 간지러워서원.
쯧쯧쯧
ㄴ 저기여...제 아이가 고3이거든요..부모 눈엔 아가에요..ㅜㅜ
싸가지 댓글 삭제했네? 못된 심보 같으니
다 아가예요. 아....
조금전에
아가는 또 무슨
안타까운 거와 별개로
무슨 아가 어쩌고는 간지러워서원..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쓰신 분!!
어쩜 이런 글에도
악플을 쓰십니까?
만든 세상
오로지 경쟁만 있고 교육이 실종된 나라
서울대 카르텔들이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는거 너무 참담하네요.
어느죽음이나 모두 안쓰럽고 안타깝지만
수능치고 삶을 놓는 아이들이 가장 안타까운것같아요
아직 인생 시작도 안했는데...
살다보면 그깟 수능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할날이 나이가들다보면 느끼는날이 올텐데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도 죽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거
아직 피지도않은 꽃들에겐 수능이 인생의 전부이겠지만
수능이란 그져 인생의 스쳐지나가는 한 과정일뿐
시험을 망친다해도 인생이 망한것도아니고
살다보면 인생의 더 중요한요소들이 많다는걸
나이든 아줌마가 되니 이말해주고싶은데
그나이대에는 모르겠죠
에구 제가 사는곳 건너편 아파트, 100m 떨어진 아파트 2명이나 자살 ㅜㅜ
안타깝네요 어떤일때문에 생을 마감 했는지 모르지만..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줄 세우기 사회. 모두 힘들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 아이도 아가 때는 뒤집기 한 번에도 박수받고
아장아장 한 발 뗄 때도 응원과 탄성을 받았을텐데요
그깟 수능이 뭐라고...ㅠ
그냥 다 가는 길인데 그저 또 다른 한 발을 내딛는 건데요ㅠ
아......아기에겐 안 와닿을수도 있지만 살아보니 수능 그거 진짜로 아무것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아가야 왜그랬니ㅠㅠㅠ 아 ㅠㅠㅜ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득권이 만드는 세상이예요? 정치적 프레임 지겨워요.
경쟁 거의 없는 외국에도 자살하는 아이들 많아요.
이해 안가고 너무 슬프지만...
안쓰럽고 남겨진 가족의 슬픔도 아프네요.
짧은 18년 중 12년의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지 말고 80년중의 12년일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텐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작 중고등 성적으로 나머지 인생 줄세우기하고
서성한 제외 일류대학 아니면 공부 못 했다 무시하고
판검사의사 건물주 대기업 아니면 사회생활 루저라고 무시하고
임대아파트 산다고 왕따시키고 무시하고
명품백 외제차 안타면 무시하고
이런 사회 분위기가 없어지길.
우리 아이들이 평범한 하루 하루 속에서 존중받고 인간의 존엄을 인정받는 편안한 사회 속에서 사는 미래가 되기를
오로지 경쟁만 있고 교육이 실종된 나라
서울대 카르텔들이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이 희생되는거 너무 참담하네요.2222
명문대 나온 인간들이 국민들 속터지게 하는거 외에 잘하는게 있나요?
윤석열, 한동훈, 나경원, 김영선, 이낙연
전부 서울대 나왔지만 뭐 (할말하않)
이렇게 생각하면 입시 때문에 자살할 일 절대 아닌데 ㅠㅠ
명복을 빕니다.
아이야 편안히 쉬렴
친구 아파트에서도 어제 고3투신했는데 기사 하나 없어요 ㅠㅠ 저희동네 7월에 중2가 성적비관해서 투신했고 안죽어소 다시 투신했대요 ㅠㅠ 뉴스한자 안나왔고 공부도 잘했다던데.. 아이낳으라고만 하지말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나라가 되어야해요..
0000님 이야기도 충격적이네요.
안죽어 다시투신했다니 ..ㅜㅜ
꽃같은 아이들 어찌할꼬.. ㅜㅜㅜㅜ
정말안타까운 일이네요
근데 여기서도 정치병환자있네요
댓글 보니
왕따 투신은 기사 나도 성적비관 자살은 기사가 잘 안나나 보네요.
10대 자살은 그 자체로 충격적인 소식인데
암묵적으로 잘 안다루는건지
작년 청소년 자살률이 역대 최고였대요
그치만 언론에 이런 기사는 잘 안나오죠
우리 나라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 같아요
타인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병자들 대단하다
정치가 신념이 되면 이런 괴물같은 인간들이 나오지
아가 사실이 아니길 바래.. 떨어졌다 쳐도 나무에 걸쳐져 있길 바래...오보이길 바래...수능 별거 아니고 대학도 별거 아니니
어깨 펴고 당당히 살아.. 이쁜 아가야
지금 현재로써는 기사 안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해요..
수능 보고 힘들어하는 아이들 많을텐데 영향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제 아이에게 이 사건은 말 안할거에요.
진짜 이런얘기 너무 마음 아파요.
절대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닌데... ㅠ
그 찬란한 청소년기에 공부로만 인생길을 만들어놓으니 애들이 오직 하니만 생각하네요. ㅜㅜ
바뀌어야 해요.. 진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지만
원래 성적 가지고 자살 많이 했고 외국도 많이 해요.
여기 82도 공부 안한다고 애 밉다고 날마다 글 올라오잖아요.
지겹도록 사람 가진걸로 줄세우는 글 올라오고요
10대 매일 한명꼴로 자살해요.....
여기 나이 많은 성인들이 아직도 학벌이 최고니 어쩌니 대놓고 떠들던데요.
결혼할때 재보는거 1순위고.
어디 캠퍼스인데 속였다고 난리난리..
나이들어보니 그까이꺼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 득달같이 나타나 댓글 달잖아요.
그렇게 중요하다 강요하니까 사라지는거에요.
학벌보다 인성,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태어나서 이쁘고 고마운 아기였을텐데 넘 안타까워요.
매년 수능 때 마다
수능 성적 비관 자살하는 애들 기사 나왔었어요
불쌍해요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우리 동네애도 중2여학생 있었는데 세상이 너무 조용해서 그 뒤로 나는 한국이 싫어요
아마 김건희가 자살방지 마음상담 관련해서 엄청 공들이고 있으니 자살 사건이 기사에 날리가여. 이 나라를 평화롭게 만들고 온 국민의 마음을 다독여 주려고 석양이ㅜ지는 아름다운 시간에 마포대교까지 간건데
82안 해도 어지간한 대학 무시하고 급이 다르네 공부 조금만 하면 가는 대학이네 대학서열놀이 엄청 좋아하잖아요.
그깟 수능이라고 어른들이 말 할 자격 없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한국인은 수능으로 힘들게 줄세워서 대학가지만,
정작 외국인들은 손쉽게 연고대
외국인 전형으로 들어감.
이젠 학력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아도
기득권들이 전부 친일파여서,
한국 학생들만 안스럽군요.
명문대,대기업,예술계 등 싹다...
학생이 자살하는 서건이 발생하면
위에서는
교육청은 절 했냐?
교육청에서는 교장 뭐했냐?
헉교는 매뉴얼대로 학생들 정서교육 잘했냐?
들들 볶으먼서 서로 책임을 밑으로 내리기에만 급급.
학생이 자살하는 서건이 발생하면
위에서는
교육청은 자살예방교육 잘 했냐?
교육청에서는 교장 뭐했냐?
헉교는 매뉴얼대로 학생들 정서교육 잘했냐?
들들 볶으먼서 서로 책임을 밑으로 내리기에만 급급.
지금 상영중인 '괜찮아 앨리스' 라는 영화를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는 얘기를 학생들에게 해주는 영화인데,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공부 많이 시키는 엄마들이 보면 싫어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아는 아이들 다 데려다 보여 주고 싶더라구요. ㅠㅠ
부담감 때문에 자살 사례들 있잖아요
명문대 재학생들중 있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으로 가서 평안하기를
아이 학교 근처인데 어쩜 좋아요ㅠ
그깟 시험이 뭐라고ㅠ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길
기사 안나오길 바랍니다.
시험 망쳐놓고 지옥같다고 생각하는 시간보내고 있을
애들에게 영향줄수 있으니까요.ㅠㅠ
암것도 아닌데..ㅠㅠㅠ 맘이 안좋네요. .
기득권이네 친일이네, 정치병환자는 제발 좀 꺼져라!!!
12년특례라는 것도 없애야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 해외에 마누라 자식 내보내서 국제학교보내고
크게 힘들이지 않고 명문대보내는 코스로 자리잡았어요.
절대 사라져야할 금수저들의 특혜죠.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하는 국내학생들만 불쌍합니다.
기사는 유가족 배려해서 안 내보내는 경우가 많죠.
조용히 보내고 싶을거니까요.
학폭하고는 다릅니다.
슬픕니다
그런 기사는 안나오는게 맞는듯하구요
아직 정신적으로 여린 나잇대인데
기사화되면 비슷한 사고 많아질거예요
자살하는 고3들 꽤있어요.
근데 아파트값 영향있다고 소문나는데 싫어하세요들
아마 김건희가 자살방지 마음상담 관련해서 엄청 공들이고 있으니 자살 사건이 기사에 날리가여. 이 나라를 평화롭게 만들고 온 국민의 마음을 다독여 주려고 석양이ㅜ지는 아름다운 시간에 마포대교까지 간건데22222222
10대자살이 거의 하루 한건 꼴이랍니다 ㅠㅠ
우리나라가 자살율 1위--30년 됐어요.
일단 살아야죠 ㅠㅠ
공부는 그 다음이죠.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말해줘야죠.
입시로 줄 세우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내편이 이 세상에 한명도 없었는지 ..
사는게 너무 삭막한 나라에서 태어나
공부만 하다 끝난 인생 너무 불쌍
이런 기사들을 숨긴다고
자살 예방이 되는 것도 아니고
10-20대 자살율 검색해보니까 너무 심각하네요
지방인데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도 있네요
저도 고3부모인데 너무너무 맘이 아파요
3자는 그깟 공부가 뭐라고 대학이 뭐라고 그러지만
아이들이 글 올린거 보면
진짜 그 절망감 좌절감 패배감 거기에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까지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했고 착한 아이들이여서 더 못견디는거죠
정말 마음아파요
하늘에서 별이되길
유가족들 그래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그깟‘ 시험이라뇨
수능은 인생의 방향을 바꿔버리는 대사건 중 하나예요.
그 압박감, 인생의 전부일 것 같은 불안감
반백은 살아보니
세상만사 더한 일들도 겪고, 보고 하니까
덤덤해진 것이지
못난 어른들 때문에 꽃같은 아이들이 지는 게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건강하게 곁에 있어만 줘도 효도인데,,, 제발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저희동네도 올초 몇일사이 두건이 연달아나서
하나는 동영상찍은게 돌아서 난리났었어요
학교에서 계속 부모한테 문자보냈었어요
동영상 보여주지말라고ㅜㅜ
수만휘 카페가보니까 재수생이 시험 너무 못봐서 부모에게 면목없다 이런글도있고 아이들 절박함이 너무잘보여 안타깝네요
아이들에게 시험성적 닥달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학원 끊으세요
학생들 모방심리 있어서..
되도록 뉴스에 안내는 것도 있겠죠.
연예인들 자살하면 그 뒤로 자살율이 상승하듯이...
안 나오고 숨기는 게 대숩니까?
오히려 뉴스에 나서 애들 공부로 닥달하는 부모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게 예방하는 거죠
단순한 사람들..
어른이 돼가지고선 여기 게시판에 학교 서열 올리는 한심한
인간들도 반성해야죠
수능이라뇨.
여기 사람들도 지잡대라는둥 인서울 하위권 대학 다 없어지는데 그런데 뭐하러 보내냐는둥 후려치가 여념없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아이들 인서울 대학이라도 가려 애쓰는데 다른 대안도 없도 정작 이런 세상 물려준 어른들 탓긴데 거기라도 들어가려는 애들과 부모에게 정신처리라는 소리나 하는 사람 여기도 수두룩이예요.
지방대 나와도 아이가 4년 친구도 만나고 교수도 만나며 어른의 세상을 만나 커가며 자기 인생 준비하도록 해줘야지. 여전히 고졸이라면 자기 자식들 배우자로 쳐주지도 않을꺼면서 대학 후지면 후려치기 바쁜 사람들도 많고.
참담하네요. 어른들이 만든세상에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부모가 닥달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겁니다
말씀 조심하세여
사회의 전반적 인식개선없이는 해결안될 문제죠..
태정태세문단세도 아니고 대학을 그렇게 줄세워 하나라도 올라가고 내려가는 거에 핏대세워 어디가 낫니 아니니로 가열차게 싸우는 세태가 없어지지 않는 한..
우리 학생 때 이 치열한 입시가 자식 때 되면 나아질거라 했지만 결과는 한층 더 줄세우기.
아이들 성적 자살기사는 일부러 안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동요한대요 ㅜ
에휴... 잘모르니 말은 아끼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참 안됐어요.
내가 잘한 공부, 내아이는 어려울수도 있는데,
마음의 병이 있었을것 같아요.
제가 아는 변호사님은, 아이 고2인데
굉장히 기대를 했었다가
그래, 너희 세대엔 다른 직업도 많을것이다
생각하고 마음 비우셨다고.
아이랑 잘지내는게 우선이라고 하더군요.
언니가 이사를 갔는데 이사하고 며칠 안되어 누가 투신 자살을 했대요. 그런데 아파트 입구 위쪽에 떨어져 죽어서 그 라인 사람들이 한동안 창밖을 못 내다봤대요.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없는 곳이라 그랬는지 바로 핏자국을 지우지 않아 며칠동안 그곳에 피가 낭자했는데다 지우고 나서도 어렴풋하게 흔적이 있었고 모두 사라지기까지 꽤 오래 걸렸대요. 그래서 다들 창밖을 못내다 봤다는데 울언니는 또래 자식들을 키우고 있어 더 힘들었나봐요. 그 이후로 조카들에게 잔소리를 전혀 못했다고...
자기 주변에서 자살 있었는데 관련 기사가 안 나와서 발끈한 분들 좀 이상하네요. 남의 죽음을 떠벌리고 싶은 마음인가요?
언론윤리위원회 이런 데에서 웬만하면 자살 기사 쓰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자살 방법을 따라할 수도 있고 자살 충동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글에 조차 친일파네 뭐네 하면서 은근슬쩍
정치글 못써서 환장하는 사람은 뭔데..
나가서 따로 글을 쓰던지!
댓글지우는거, 가만보면 한통속이에요.
이때다 싶어 신나서 정치 끼얹는 정치병자는 어린 학생 죽음에 이러고 싶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작 중고등 성적으로 나머지 인생 줄세우기하고
서성한 제외 일류대학 아니면 공부 못 했다 무시하고
판검사의사 건물주 대기업 아니면 사회생활 루저라고 무시하고
임대아파트 산다고 왕따시키고 무시하고
명품백 외제차 안타면 무시하고
이런 사회 분위기가 없어지길.
우리 아이들이 평범한 하루 하루 속에서 존중받고 인간의 존엄을 인정받는 편안한 사회 속에서 사는 미래가 되기를222
강남에 많은걸로 알아요
잠실에 지인들 몇명사는데 투신자살 얘기 많이들었어요
그래도 뉴스에 단한번도 안나오는게 신기하다 했는데
모방심리때매 안나오는거군요 이해됩니다.
그동네 정신과 심리상담 이런거 많은것만 봐도 딱 감 오지않나요?
수능후 아이 자살 사건이 나오니 위로하는척 그깟 수능대수 타령.
평소에 82가 어땠나요? 가식적인 아줌마들. 딸이 데려온 남친이 학벌낮다고 후려치고 대학서열 평가하는데 그 누보다 적극적이고 조회수도 많이 내면서 이제서야 그깟 수능 아무것도 아니라네. 일시적 감성 위로에 진심이 전혀 느껴지지 않음.
여기 아줌마들 진짜 역겨울지경..
학벌, 돈이 최고인 집단이면서 그깟 수능이래.
자식 수능 못 봐서 마음이 지옥이네 어쩌네
나이 오십 넘어서도 그런데 애는 어떻겠어요?
그리고 이런게 뉴스에 나오길 진심 바라시는지요?
우울증 환자가 이렇게 많은 나라인데
제발 기사화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경쟁사회에서 남과 너무 비교되고
자살율 1위는 바로잡아야해요. ㅠㅠ
무서워요.
그저 건강히 옆에만 있어주는거에 감사라..
세월호때도 이태원참사 때도 항상 올라오던 말
근데 매번 얼마 못가더라고요..
인간의 욕망이란.. 아주 힘이 세죠
하... 너무 슬프네요 ㅠㅠ
자살 많은데 자살 기사 거의 안나와요?
우리나라 자살률 높은데 기득권 운운은 모든게 남탓이죠?
기득권 없는 나라도 있나요? 공산주의 나라도 공산당 기득권이 있는 판에? 교육청 탓은 또 뭐구요? ㅉㅉ
우리 문화 자체과 남들과 비교가 심하고 완벽주의에
최고만 지향하다보니 다들 좌절감이 심한 탓 아닌가요?
그냥 객관적으로 자신이든 자식이든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타고난 능력은 인정 못하고 더더더 고집하다보니
그에 못미치는 자신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거잖아요?
살아가는데는 다양한 길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우리들 자신들부터 그렇지 못하잖아요?
여기도 맨날 적어도 무슨 수준 이상 돼야 하고 그 이하는
루저 취긍하잖아요? 동네고 학교고 아파트고 가방이고...
가관 아닌가요?
국내서 공부한 학생들만 불쌍해요222222
화교 전형도 싸그리 없애야됨요.
이제까지 약대.한의대도 아주 쉽게 들어가왔씁지요.
자살 많은데 자살 기사 거의 안나와요.
경쟁 없어도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많구요.
유독 우리나라 자살률 높은건 그게 기득권이나 교육청 탓보다
우리 문화 자체가 남들과 비교가 심하고 완벽주의에
최고만 지향하다보니 좌절감이 심한 사람들이 많은 탓이라고 봐요.
그냥 객관적으로 자신이든 자식이든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타고난 능력을 인정 안하고 더더더 기대치만 높다보니
그에 못미치는 자신을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거잖아요?
살아가는데는 다양한 길이 있고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그렇지 못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는데 인터넷 발달로 더하죠.
여기도 맨날 적어도 무슨 수준 이상 돼야 하고 그 이하는
루저 취긍하잖아요? 동네고 학교고 아파트고 가방이고...
참 가관 아닌가요?
베르테르 효과 모방심리때문에
자살 기사는 안내요.
제발 이런 참담한 소식에 정치 댓글 쓰지 마세요.
인간이 맞나요?
마약도 요즘은 이미 만연되어있어서 경각심차원에서 내보내는거지 예전에는 연예인들 투서들어와서 잡아들이는 사건 아니면 안내보냈어요.
가슴아픈 일에 김건희까지 가져다 붙이는 너란 인간은 도대체 뭐냐?
아휴 안타깝네요ㅠㅠ
위에 몇분 쓰셨지만
특히 82는 그깟 수능 이라고 말할자격이 없는 곳이긴하죠.
안그런분도 물론 많겠지만
여기 댓글들 줄세우기 하는거보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치열한 경쟁구도에 안타깝게 가버리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문제인거지. 기사 하나 안나온다는 답답한 인간은 뭔가요? 기사가 꼭 왜나와야 하는데요? 나와봐야 괜히 동조하기나 하죠
그리구 어떻게 모든 사건사고 기사가 다나옵니까 안나오는 기사가 더많지
학군지에 비싼 서울집값에 능력좋은 부모에 다 가진 아이일텐데
대학교…그거 전부가 아닌데…
뭐가 그리 절망스러웠을까요?!
여기에도 봤네요. 수능 망했다고 122322이런 등급도 망했다고
절망하는 분위기라니….너무 감사를 모르는거 같아요.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아 동네주민도 아직 모르는 소식을 여기서 듣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죄송한데...고3도 아니였구요...그냥 글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줄세우기만 있고 교육은 실종된 한국 현실에 주체는 학부모들이에요.
안타깝다고 하면서도 차별화 교육 없앤다고 하면 다 벌떼처럼 들고일어날거잖아요.
아니니까요. 명문대 출신은 성실하다는 증명이다, 명문대 비인기 문과 가서 인기학과로 복수전공하면 된다.. 나이 50 넘어서도 자기 명문대 학벌 입에 올리며 어깨에 힘주는 사람있고 해외여행 가서도 자기 자식 학벌에 직장 자랑하고.. 그렇게 10대 후반의 시험성적이 평생을 따라 다니니까.. 그걸 아니까 아이들이 고통받는거죠.
얼마전 중3아이가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했어요. 소문에는 예고입시에서 떨어져 그랬다고 하는데 사실인진 모르겠고 같은 학교,학년아이라 제가 좀 힘들었어요.
국내서 공부한 학생들만 불쌍해요44444444
화교 전형도 싸그리 없애야됨요.44444444
이제까지 약대.한의대도 아주 쉽게 들어가왔씁지요.4444444
아이 어째요. 저렇게 쉽게 쉽게 가는 넘들도 있는데요. 죽지마요
해마다 이런일 있어서요
아이들에게 시험성적 닥달하면 안됩니다
차라리 학원 끊으세요 가 맞는 답이에요22
3년간 돈퍼부었는데 못한다 닥달하게 되어있어요. 공부에 길 아님 하고픈거 해라 끊으면 되죠
해요.삶의 질,행복지수
화교전형 없애야하는거 동의합니다.
화교전형 없애야하는거 동의합니다
특히 의대요
화교 전형은 또 뭔가 해서 검색해 보니
없다고 하는데요.
있으면 누가 링크 좀 걸어봐요. 진심 궁금함.
어느 대학에서 화교를 몇 명을 뽑는대요?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교전형 없어졌어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3142
맘이 아프네요.
수능이 다가 아닌데..
하긴..82에서는 환갑이 넘어도 그당시 입결 따져가며 사람 평가하는 분들 많긴하죠.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사회다.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하늘 나라에서 그의 영혼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160 | 쌍화차 8 | ... | 2024/11/17 | 1,392 |
1648159 | 이사갈때 시가에서 축하금 받고 9 | ㅇㅇ | 2024/11/17 | 2,008 |
1648158 | 피아노 이사 1 | .. | 2024/11/17 | 580 |
1648157 | 이제 김건희 특검 가열차게 몰아가야죠 5 | 0000 | 2024/11/17 | 756 |
1648156 | 게이커플이 딸 키우는 이야기 47 | ..... | 2024/11/17 | 7,600 |
1648155 | 괜찮은 도우미 이모님 구하기 어렵네요 12 | .. | 2024/11/17 | 3,032 |
1648154 | 패키지 다낭 30명이면 사전좌석지정안되고 항공사에서 그래도 붙여.. 12 | ... | 2024/11/17 | 1,938 |
1648153 | 애들 공부 가르쳐주기가 싫어요. 18 | ........ | 2024/11/17 | 3,085 |
1648152 | 누수 탐지 업체는 누가 불러야하나요? (윗집) 11 | 누수 | 2024/11/17 | 1,315 |
1648151 | 회사에 교육 하러 온 고용노동부산하.. 16 | 참내 | 2024/11/17 | 2,044 |
1648150 | 김치양념 있으니 편한거같아요~ 10 | 신난다 | 2024/11/17 | 2,277 |
1648149 | 주병진 맞선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37 | ... | 2024/11/17 | 6,007 |
1648148 | 대학로쪽에서 초등애들과 갈만한데가 있나요? 5 | ... | 2024/11/17 | 501 |
1648147 | 이번 이재명대표 판결이 잘못된 이유 49 | 촛불 | 2024/11/17 | 1,922 |
1648146 | 고기구울때 기름튀는게 싫어서.. 6 | ㅅㄴ | 2024/11/17 | 1,916 |
1648145 | 더쿠)이대로 가면 투표가 의미없는 나라가 되는거임 10 | 그렇지 | 2024/11/17 | 1,172 |
1648144 | 안먹는 오미자청 매실청등이 있다면 홍갓피클! 2 | 이렇게 | 2024/11/17 | 1,026 |
1648143 | 논술 준비 못했는데 그래도 시험 보는게 낫겠죠? 12 | ㅇㅇ | 2024/11/17 | 1,405 |
1648142 | 시댁에서 재정적으로 19 | ㅡㅡ | 2024/11/17 | 5,195 |
1648141 | 강남 비사이드 2 | 미추홀 | 2024/11/17 | 1,652 |
1648140 | 45년에서야 알게 된 아버지 설득방법 13 | ooooo | 2024/11/17 | 4,906 |
1648139 | 혜화동(대학로 창경궁)다녀온 후기 10 | ㅇ ㅇ | 2024/11/17 | 2,335 |
1648138 | 아시는 분만, 백현진 인스타 25 | ..... | 2024/11/17 | 3,533 |
1648137 | 식비 아끼려면 구색 맞춘 요리를 안 하면 된다는데 6 | ㄸㄹㅇ | 2024/11/17 | 2,593 |
1648136 | 민주 "윤은 녹취 나와도 기억 못하면 무죄…야당 대표는.. 10 | 000 | 2024/11/17 |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