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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생일에 뭐 하셨어요?

ㅇㅇ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24-11-16 23:11:04

아직 안지난 분들은 특별히 뭐 하고 싶은거 있으세요?

 

IP : 223.62.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월생일
    '24.11.16 11:13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었나 특별히 의미부여 안 하게 되네요. 굳이 뭘 하고 싶냐 한다면 내 생일날은 밥도 안하고 집안일 치닥거리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널부러져 있고 싶네요.

  • 2. 다음주
    '24.11.16 11:16 PM (121.190.xxx.189)

    다음주 금욜이 50번째 생일이에요.
    휴가를 내긴 했는데 뭐할지 모르겠어요.
    뭐할까요?
    혼영? 쇼핑?

  • 3. 하늘에
    '24.11.16 11:31 PM (183.97.xxx.102)

    저는 아이랑 생일이 같아서 두 사람 몫 외식이라 쉐프가 나와서 설명해주는 좀 좋은 데 가서 와인도 두 병이나 마셨어요..
    좋았어요.

  • 4. 첫댓글
    '24.11.16 11:34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러고고니 남편이랑 생일이 같네요.--

  • 5. ...
    '24.11.16 11:43 PM (220.126.xxx.111)

    남편은 장기출장이 잦고 자식은 멀리서 직장생활해서 몇년째 강아지랑 둘이서 드라이브해요.
    다음주 목요일인데 이번엔 어디 갈까 고민중이랍니다.

  • 6. ㅇㅇ
    '24.11.17 12:00 AM (121.152.xxx.48)

    하늘에님 넘 멋지게 보내시네요
    저는 엄니랑 같은 날인데 어째서 생일을
    안 챙기시더라고요 엄마 생일날 고생시켜서
    미워했나 싶어요 미움 받았거든요
    멀리 외갓집에 떼어 놓기도 했고요
    요즘엔 양력으로 바꿨어요
    숫자가 맘에 들어요

    곧 회갑인데 어찌 보낼까 생각중이예요
    근래 몇년동안 그냥 보냈었어요
    남편하고 도저히 여행은 못 나서겠고
    어디 좋은 곳에서 3일정도 조용히
    있고 싶어요
    남편이 500주면서 하고싶은대로 하라고는
    하는데 맘이 복잡해요

  • 7. ...저도
    '24.11.17 12:23 AM (1.235.xxx.28)

    다음주 . .병원 검진 갑니다 :)

  • 8. ..
    '24.11.17 12:48 AM (121.166.xxx.166)

    전 내년 제 생일늘 위해 제주도 당일로 갔다오려고 마일리지로 예약해놨어요.
    벌써 혼여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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