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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딸이

...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24-11-16 22:50:43

결혼해요

첫딸인데 못해준거만 생각나네요

계절이 가을이고

노래 들으면

딸생각에 며칠전부터

가슴이 찡하며 눈물이 핑 도네요

시집보내기전 날 어떨까

막연히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새벽3시에 자는데

빨리 자야하는데....걱정이네요

내결혼식이후 제일큰 행사네요

IP : 118.21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6 10:51 PM (211.57.xxx.44)

    얼굴 부어요
    원글님 얼른 주무세요

    푹 쉬시고,
    낼 사진 예쁘게 나오시길요 ^^

  • 2. 축하드리고
    '24.11.16 10:53 PM (61.39.xxx.110)

    넘 애쓰셨어요
    아름다운 결혼식 되시기를..

  • 3. ssunny
    '24.11.16 10:53 PM (14.32.xxx.34)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시간 많으니
    친정 엄마의 위력을 보여주세요 ^^
    날씨 갑자기 쌀쌀해진다는데
    아무 무리 없이 행사 잘 끝내시길요
    잠 안와도 눈이라도 감고 계세요

  • 4. 땀 많이
    '24.11.16 10:56 PM (118.216.xxx.58)

    흘리는 저한테는
    추워진다니 반가워요 ㅜ

  • 5. 결혼
    '24.11.16 10:58 PM (210.178.xxx.242)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요.
    어서 주무세요.
    요즘 결혼 한다 하면
    참 건강해보여요.

  • 6. 저도
    '24.11.16 10:59 PM (223.38.xxx.173)

    결혼식 전날 새벽 3시에 잤어요. 고양이랑 공놀이하며 노느라
    눈 팅팅 붓더라구요
    어서 주무세요
    내일 예쁘게 웃으며 행사 잘 치르시구요

  • 7. ..
    '24.11.16 11:00 PM (211.206.xxx.191)

    따님 결혼 축하합니다.
    요즘은 신랑신부의 축제이니
    마음 편안하게 주무세요.

    시집 보내는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알콩달콩 둘만 집중해도 되는 시대라서

    헤어, 화장 예쁘게 하시고 축제 성황리에 마치세요.

  • 8.
    '24.11.17 12:36 AM (119.193.xxx.110)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ㆍ
    많이 떨릴 거 같아요ㆍ
    사진에 남을 어머님 화장도 잘 먹어야 하니
    얼른얼른 주무세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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