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매 냥이 코고시는데
깨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네 멍냥 코고나요
...... 조회수 : 857
작성일 : 2024-11-16 21:39:24
IP : 222.234.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소리2
'24.11.16 9:40 PM (114.204.xxx.203)엄청 골아요
특 치면조용2. ㅋㅋㅋ
'24.11.16 9:45 PM (125.129.xxx.117)아 ㅋㅋ 냥이도 나이 먹음 코 고는군요 ㅋㅋ
전 아직 4살 6개월 애들이라 ..뭔가 예민해서 조용히 잘줄 알았는대
개들은 진짜 드르렁 드르렁 엄청 소리 커요 ㅋㅋ3. ......
'24.11.16 9:48 PM (222.234.xxx.41)ㄴ 냥이는 드렁드렁ㅋㅋ 은 아니고 키요옹 키요옹 뾰요옹 이런식으로 골아요ㅋㅋㅋ
4. 둘 키우는데
'24.11.16 10:17 PM (112.161.xxx.138)작은애 (요키 믹스)가 심하게 코 고는데 쬐끄만게 코 골땐 완전 천둥 치는 소리가...!
게다가 꿈도 자주 꿔서 별 희한한 신음소릴 내는게 아주 웃겨요.
얜 다혈질이고 정도 많고 짖을때도 소리가 어마해요.
반면에 다른 아이는 우아하고 내향적이고 깔끔 떠는데
얜 코도 골아본적 없고 항상 사뿐 사뿐해요.5. 울 집 멍뭉이들
'24.11.16 11:09 PM (58.230.xxx.235)한마리는 지금도 제옆 소파에서 다리 하나 떨면서 코골면서 자요. 사람 코고는 거랑 비슷한데 소리가 좀 더 작아요. 가끔은 꿈도 꾸는지 꿍얼꿍얼꿍얼... 듣고 있음 피식 웃음 나와요. 뭐가 그리 피곤했던건지...
6. 냥이..
'24.11.17 10:05 AM (211.106.xxx.186)코 골아요 ㅎ
어렸을땐 쌕쌕- 자는 소리였는데
지금 7살인데
짧게 고롱고롱 코골아요
깊이 자나보다..싶어서 그냥 둬요
귀엽잖아요 ㅎ
숨이 컥 막힌다든지 하면 자세 바꿔줄 거 같은데
옆에서 보니 그렇진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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