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실화 탐사대 하는데...

실화 탐사대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24-11-16 21:07:53

로또 당첨금때문에

두자매와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같이 16년간 살았던 할아버지의

싸움을 다루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본건데

그자매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엄마 통장에서 8억을 빼가서

BJ방송에 스티리머 후원에

다 썻다는데

저할아버지만 불쌍하게 됐네요.

IP : 14.3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얼
    '24.11.16 9:10 PM (39.123.xxx.180)

    저 자매들 제정신아니네요. 8억넘는돈을 으휴…

  • 2. ㅇㅇ
    '24.11.16 9:10 PM (49.168.xxx.114)

    어떻게 방송후원에 한달반만에 8억5천을 쓰다니 대단하네요
    그걸 받은 bj도 대박이네요

  • 3. ..
    '24.11.16 9:13 PM (118.38.xxx.150)

    Bj방송 본 적 없는데..
    방송보니 궁금하네요.
    대처 무슨 방송을 하길래 저리 후원하는건지..

  • 4. 도대체
    '24.11.16 9:14 PM (118.235.xxx.149)

    비제이가 뭐기에
    방시혁부터 김준수까지 미쳐 있나요??

  • 5. ??
    '24.11.16 9:15 PM (125.142.xxx.220) - 삭제된댓글

    두자매가제정신이아닌듯요
    8억썼으면서 뭔악다구니를저리쓰는지

  • 6. 그동생이
    '24.11.16 9:17 PM (211.246.xxx.12) - 삭제된댓글

    아빠땜에 정신병원다녔다고 언니가 소리치던데
    아마 온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황 판단이 안되었던 거 같아요.

  • 7. ㅇㅇ
    '24.11.16 9:20 PM (58.234.xxx.21)

    자매가 같이 그런게 아니고
    동생이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데
    정신병원 다니고 있다고 하고
    그 할아버지가 엄마랑 동생 폭행한것도
    사실인거 같은데요

  • 8. 조각이불
    '24.11.16 9:2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별풍 쐈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술먹고 이방저방 들락거리면서 돈을 날렸다는 상황 설명도 너무 두리뭉실하고
    허술하고 8억5천을 날렸다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 평온하지 않나요.
    아마 다른 곳에 현금 뭉치 숨겨 놓고 있는 것 같아요.
    세무사 인터뷰에 상속세로 3~4억이 나와서 빌라(4억)가 공매로 넘겨질 것 같다고
    하는 것 보니 이미 다 계산된 작전인 것 같아요.

  • 9. 거짓말
    '24.11.16 9:2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별풍 쐈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술먹고 이방저방 들락거리면서 돈을 날렸다는 상황 설명도 너무 두리뭉실하고
    허술하고 8억5천을 날렸다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 평온하지 않나요.
    아마 다른 곳에 현금 뭉치 숨겨 놓고 있는 것 같아요.
    세무사 인터뷰에 상속세로 3~4억이 나올텐데 현금은 다 쓰고 없다면
    빌라(4억)만 공매로 넘겨질 것 같다고 하는 것 보니
    현금은 챙기고 빌라만 넘겨서 할아버지에게 한푼도 안넘어가게
    미리 다 계산된 작전인 것 같아요.

  • 10. 거짓말
    '24.11.16 9:2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별풍 쐈다는 건 거짓말 같아요.
    술먹고 이방저방 들락거리면서 돈을 날렸다는 상황 설명도 너무 두리뭉실
    허술하고 8억5천을 날렸다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 평온하지 않나요.
    아마 다른 곳에 현금 뭉치 숨겨 놓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세무사 인터뷰에 상속세로 3~4억이 나올텐데 현금은 다 쓰고 없다면
    빌라(4억)만 공매로 넘겨질 것 같다고 하는 것 보니
    현금은 챙기고 빌라만 넘겨서 할아버지에게 한푼도 안넘어가게
    미리 다 계산된 작전인 것 같아요.

  • 11. 술에 취해
    '24.11.16 10:39 PM (112.186.xxx.86)

    8억 5천을 한달만에 다 썼다는것이 제일 놀라워요.

    그 할아버지도 불쌍하긴한게 한푼도 못건지고 살던 빌라에서 쫓겨난거잖아요.
    때렸다는것도 딸들 주장이고...
    엄마랑 같이 산 세월이 16년이면 사실혼인데 유산에 대한 지분이 있지않나요?

  • 12. 아직
    '24.11.17 8:14 AM (118.235.xxx.108)

    자매끼리 연대하는거 보면 돈 숨겨둔것일수 있어요
    해명이 이상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617 햄버집 순서 순서기다리는데 4 단풍 2024/11/17 2,358
1647616 집회 잘 다녀왔어요 15 어제 2024/11/17 1,741
1647615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10 ㅇㅇ 2024/11/17 1,662
1647614 남자는 학자금대출 안받으면 바보네요 80 ㅇㅇ 2024/11/17 19,008
1647613 시판 떡갈비 와…….. 8 허ㅎ 2024/11/17 3,710
1647612 베란다 청소 글) 징징대는 모쏠임 읽지 마셈 3 짜증 2024/11/17 761
1647611 수시는 교수들이 평가하잖아요 정시는 4 와따 2024/11/17 1,570
1647610 베란다 청소하고 있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4 ㅓㅏ 2024/11/17 2,997
1647609 깔끔한김치 11 .. 2024/11/17 1,793
1647608 김승수 어머니 보니 진짜 아닌가요 12 미우새 2024/11/17 26,246
1647607 자랑은 하지마세요. 속으로만 좋아하세요 27 --- 2024/11/17 7,863
1647606 기타연주곡 하나 듣고 가세요 6 ... 2024/11/17 720
1647605 결혼식 코트 1 /// 2024/11/17 1,112
1647604 전 연인과 성관계 영상 지인에게 보낸 60대 9 음.. 2024/11/17 7,165
1647603 몇살까지 살면 만족하실꺼예요? 40 ㅇㅇ 2024/11/17 3,846
1647602 어제 받아온 무청이랑 홍갓이랑 3 고마운 2024/11/17 802
1647601 김치 맛은 육수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14 김치애 2024/11/17 2,897
1647600 일요일에 택배가 출발하기도 하나요? 7 dd 2024/11/17 728
1647599 매실청 유통기한 4 매실청 2024/11/17 699
1647598 도깨비 드라마 보면 6 2024/11/17 1,955
1647597 만만하고 편한 면티 찾기 어렵네요 18 ... 2024/11/17 2,506
1647596 아버지에게 김장을 받아오며 27 ㅁㅁㅁ 2024/11/17 5,775
1647595 스팀보이 a/s받아보신분 계실까요? 2 온수매트 2024/11/17 326
1647594 구청에서 일본어배우는 모임중한분이 5 oo 2024/11/17 2,489
1647593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응하세요? 6 ... 2024/11/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