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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의 허영과 사치

... 조회수 : 24,674
작성일 : 2024-11-16 20:57:55

이 글 올렸던 분, 댓글들로  마음의 상처 많이 받으셨죠

우선 위로드려요

원글님은 잘못한게 없어요

 

오빠가 세후 월 천이나 벌고 용돈은 50만원 쓰고 나머지 돈은 전업 올케가 다 관리하는 상황이라면서요  그런데도 오빠가 돈 많이 못 번다고 올케한테 닥달당하고 산다니 마음 아픈 상황이죠

 

다른 남편들은 부인한테 명품도 잘 사준다고 하면서 불평 많은 올케가 비싼 신발에 옷  등 잘 입고 살면서도 남들과 비교하고 불평만 너무 많으니 안타까운 상황이죠

 

앞으로는 오빠가 경제권 가져와서 관리하라고 하세요

계속 올케한테 더 닥달당하며 살다가는 오빠의 인내에도 한계가 올 듯싶네요

이미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니 오빠가 너무 힘든가 봅니다

이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악플들 달리고 글 내리셔서 지금 답글 올립니다

 

 

IP : 223.38.xxx.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4.11.16 9:04 PM (223.38.xxx.35)

    아들 교육 잘 시켜야 돼요
    뼈빠지게 일해서 그런 여자한테 이용 당하면 안되죠.

  • 2. 악플러
    '24.11.16 9:06 PM (222.119.xxx.51)

    그글은 본적이없지만 진짜 속터질일이네요
    그런대 그런글에 악플다는사람은 누군가요?
    돈을 그렇게나 벌면서 월용돈50 이라니
    넘 불쌍하네요
    지그미라도 이혼

  • 3. 제올케도
    '24.11.16 9:06 PM (223.38.xxx.158)

    자기 친구들 남편들은 사업해서 큰돈 버는데 자기만 이 모양이라고 하길래 제가 올케 미래를 위해서 이혼하고 더 능력있는 남자 만나는 게 좋겠다고 진심으로 조언해줬어요

  • 4. ....
    '24.11.16 9:08 PM (114.200.xxx.129)

    정말 옆에서 보고 있으면 속터지겠네요...ㅠㅠㅠ
    그런 악플 다는 사람들은 그 올케여자들이겠죠 ...

  • 5. 그 오빠
    '24.11.16 9:08 PM (223.38.xxx.78)

    불쌍하더라구요

    세후 월천 벌고 자신은 용돈 50 쓰면서도 나머지 돈 전부 관리하는 전업 부인한테 돈 많이 못 번다고 닥달당하고 산다니 불쌍한 인생이죠

  • 6. ㅇㅇ
    '24.11.16 9:10 PM (14.39.xxx.225)

    오빠가 돈 버는 사람이니 오빠가 관리한다고 해도 됩니다.
    전업이 자기 돈 마냥 관리하고 쓰면 안되죠.
    상식 아닌가요?
    진짜 딸 엄마들도 제발 취집시킬 생각 마시고 취집 생각 있으면 집이라도 사서 결혼 시키세요. 제 주위에도 딸 결혼 시키고 전업 하라는 엄마들 많이 봅니다.
    그리고 그게 또 자랑이에요.
    시댁 돈 좀 있어서 우리딸 호강한다고
    그러면서 또 딸한테 용돈 받아 씁니다.ㅠ

    호구 되지 마셔요.
    오빠가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7. 명품 잘 사주는
    '24.11.16 9:12 PM (223.38.xxx.78)

    집 남편들과 비교하며 불평만 하는 전업 올케는 자기가 나가서 벌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자기도 힘들게 밖에서 돈 벌어봐야 세후 월천 버는게 힘든걸 알지 않을까요

  • 8. 사실
    '24.11.16 9:12 PM (118.235.xxx.149)

    울 올케도 월천 받는데
    대딩부터초딩까지 애가 셋 학비에 학원비며과외비며 애들한테 들어 가는 돈 엄청나고 식비만해도 몇백인데요
    올케도 모자르다고 하더군요
    사실 쓰자하면 끝이 없는게 돈이니까요
    그렇다고 또 올케가 낭비하고 사치 부리는것도 아니구요
    벌긴 어렵고 쓰긴 너무 쉬운게 돈이죠
    돈값어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다락으로 오르고요
    이게 다
    윤돌콜거니때문이다
    물가 왜 안 잡냐
    환율방어 또 왜 안 하는지
    1400대롸니 기사도 안 나오고
    진짜 이게 나라냐 ,,,

  • 9. ..
    '24.11.16 9:14 PM (125.129.xxx.117)

    전 그거 읽고 좀 이상하던대요
    오빠가 세후 1000원 벌고 50만원 쓴다는걸 어찌 알죠?
    그런걸 여동생한테 시시콜콜 말한다고요?
    전 이해가 안되는대 다들 남편 월급 시댁에서 알고 있나요? 왜죠?
    그 집에 대출이나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요?
    부인이950만원을 맘대로 쓰면서 오빠를 닥달한다니 말도 안되고 그걸 여동생에게 얘기했다니 더욱 이해가 안되던대

  • 10. 김병만도 벌은돈
    '24.11.16 9:15 PM (223.38.xxx.78)

    전처한테 관리 맡겼는데 이혼 후에 재산 분할 명령에도 전처가 재산분할한 돈을 안 돌려준다고 글 올라왔었죠?
    60억중 30억이었나요?

  • 11. 이혼 위기
    '24.11.16 9:17 PM (223.38.xxx.60)

    오빠네가 이혼위기까지도 갔었다잖아요
    그러니 가족인 여동생한테 하소연할 수도 있죠

  • 12. ..
    '24.11.16 9:20 PM (125.129.xxx.117)

    ㅇㅣ혼위기에 하소연이니 더더욱 한쪽 말만 믿을순 없겠네요
    오빠는 돈만 벌어 가져다주고 새언니는 돈쓰는기계에 악처고 ㅋㅋ 그런 글을 쓸때는 상황을 잘 알아보고 써야지 오삐가 그랬으니 진실이라고 할수도 없잖아요 새언니는 뭐랬대요? 이혼 위기였으니 뭔 말이 있었을텐대

  • 13. 비교 불만 불평
    '24.11.16 9:22 PM (223.38.xxx.60)

    다른 집들은 남편이 명품도 잘 사준다고 비교하면서 올케가 불평한다잖아요
    전업인 올케가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싼 신발 비싼 옷 걸치고 다니면서도 불평한다잖아요

    정작 돈버는 오빠는 용돈 50 쓰고 돈관리는 전부 올케가 하구요
    그러면서 돈 많이 못 번다고 오빠는 올케한테 닥달당하고 산다잖아요

  • 14. 속터지니까
    '24.11.16 9:24 PM (223.38.xxx.184)

    여동생이 힘들어하는 오빠 사연 올렸던거잖아요
    내 남자형제가 그러고 살면 속 많이 터질 듯 해요

  • 15. ...
    '24.11.16 9:42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저희 올케도 그래요
    한달에 천이 넘는 게 차이라면 차이네요
    저한테 돈 없다고 얼마나 난리치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자기 피부과 천만원 긁었다, vip라 알아서 특별 가격으로 모신다,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고 볼 때마다 명품은 새로 들어요
    양심 자체가 없는 거죠

  • 16. ...
    '24.11.16 9:45 PM (39.7.xxx.26)

    저희 올케도 그래요
    한달에 천이 넘는 게 차이라면 차이네요
    저한테 돈 없다고 얼마나 난리치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자기 피부과 천만원 긁었다, vip라 알아서 특별 가격으로 모신다,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고 볼 때마다 명품은 새로 들어요
    양심 자체가 없는 거죠
    자기 남편은 돈 없어서 알리에서 몇 천원짜리 옷 사입고 일하는데.

  • 17. 불쌍한 남자들도
    '24.11.16 9:51 PM (223.38.xxx.226)

    많네요
    힘들게 밖에서 돈 벌어 오면서도 돈 많이 못 번다고 배우자한테 계속 잔소리 듣거나 닥달당하며 사는 인생은 비참할 것 같아요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클까요

  • 18. 미친ㄴ들은
    '24.11.16 10:08 PM (211.234.xxx.205)

    시시콜콜 다른 집과 비교하고
    명품 타령을 한대요
    그런 아내와 사는 남자들이 제일 불쌍해요
    특히 전업 주제에 남편에게 돈타령하는 아내들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 19. 명품 타령 전업들
    '24.11.16 10:21 PM (223.38.xxx.48)

    본인들이 나가서 돈 벌어봐야 해요
    힘들게 벌어봐야 돈벌기 힘든 줄 알겠죠

    전업 자기들이 직접 돈벌어 명품 사면 되겠네요
    그렇게 명품 많이 갖고 싶으면 본인이 벌어서 명품 많이 사던가
    누가 안 말릴텐데 왜 그렇게 못 하는거죠?

    염치 없는 전업들과 사는 남편들이 불쌍하죠

  • 20. ....
    '24.11.16 10: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런여자가 아예 없다고 할수 없는게 저 고등학교 다닐때 이웃이
    1층집이 그런 캐릭터의 아주머니 였어요.. 남편 건설업했는데 아저씨 돈 많이 벌어오라고 맨날 닥달 볶아대는 스타일..ㅠㅠ 맨날 부부싸움하다 보니까.. 그 부부싸움의 내용들이 옆집이면 다 들렸나보더라구요... 그래서 그아주머니 이웃집들이면 엄청 소문 안좋게 나고 그랬어요 .. 남편 돈벌어오는걸로 너무 들들 볶아 된다고 ...

  • 21. ...
    '24.11.16 10:29 PM (114.200.xxx.129)

    저런여자가 아예 없다고 할수 없는게 저 고등학교 다닐때 이웃이
    1층집이 그런 캐릭터의 아주머니 였어요.. 남편 건설업했는데 아저씨 돈 많이 벌어오라고 맨날 닥달 볶아대는 스타일..ㅠㅠ 맨날 부부싸움하다 보니까.. 그 부부싸움의 내용들이 옆집이면 다 들렸나보더라구요... 그래서 그아주머니 이웃집들이면 엄청 소문 안좋게 나고 그랬어요 .. 남편 돈벌어오는걸로 너무 들들 볶아 된다고 ... 그런이야기 들으면 그아주머니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이후에는 그렇게 그런 캐릭터를 못봐서 그런지 몰라두요

  • 22. ..
    '24.11.16 10:50 PM (121.177.xxx.136)

    저렇게 착취당하면서 멸시까지 받느니
    차라리 이혼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남자도 결혼 잘해야 돼요

  • 23. 그니까222
    '24.11.16 10:57 PM (223.38.xxx.155)

    아들 교육 잘 시켜야 돼요
    뼈빠지게 일해서 그런 여자한테 이용 당하면 안 되죠222222

    저렇게 착취당하면서 멸시까지 받느니
    차라리 이혼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남자도 결혼 잘해야 돼요222222

  • 24.
    '24.11.16 11:12 PM (118.235.xxx.165)

    애들 학원비라도 잘줬으면..저 맞벌이합니다만 어느 남편이 50만원쓰고 월천 맘대로 쓰게 두는지 ㅠㅠ

  • 25. ㅇㅇ
    '24.11.16 11:18 PM (118.235.xxx.13)

    월 천 벌면 능력있는 남잔데
    저런 여자와 왜 산데요?
    용돈 50이라구요?
    가계부 검사하고 부인 용돈 20으로 팍 줄이고
    남자가 돈 관리해야겠네요.

    명품은 제 손으로 벌어서 사야지
    무슨 전업으로 남편돈 받아서 명품 타령이래요?
    남편이 힘들게 번 돈 아껴써야지, 양심이 없네요.

  • 26. ㅇㅇ
    '24.11.17 1:04 AM (187.189.xxx.167)

    남자도 애들땜에 사는 사람 꽤되요. 친척이 저런 여자와 결혼해서 압니다. 사기결혼당한거나 마찬가지. 여자외모 보고 결혼한 댓가를 치르더군요.

  • 27. ...
    '24.11.17 1:10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저런 꼴 실제로 보면 이혼소송이 얼마나 여자에게 유리한지 실감나요
    재산은 반반, 양육권은 엄마

  • 28. ....
    '24.11.17 1:12 AM (118.235.xxx.231)

    저런 꼴 실제로 보면 이혼소송이 얼마나 여자에게 유리한지 실감나요
    저러고도 재산은 반반, 양육권은 엄마
    그러니 저런 집 남자들이 참고 사는 거죠

  • 29. 불쌍한 인생
    '24.11.17 1:18 AM (223.38.xxx.44)

    이네요
    돈을 벌어와도 더 많이 못 번다고 배우자한테 닥달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인생, 너무 비참할거 같네요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어찌 살아요
    애들만 아니면 차라리 이혼이 나을거 같네요

    전업이 명품 타령하면서 남편 닥달할거면 왜 본인은 돈 벌 생각을 안할까요
    돈 벌어봐야지 돈 벌기 힘든 걸 알텐데요

  • 30. 이혼도 쉽지
    '24.11.17 1:24 AM (223.38.xxx.44)

    않겠네요
    저러고도 재산은 반반, 양육권은 엄마라는 댓글 보니
    남자들도 이혼이 쉽지 않겠네요
    그냥 돈벌어오는 노예 느낌일 수도...

    돈벌어와도 배우자한테 닥달당하는 인생
    명품도 원하는대로 못 사준다고 무시당하고 불평만 듣는 인생
    불쌍하네요

  • 31. 남자도 결혼
    '24.11.17 1:37 AM (223.38.xxx.126)

    잘못해서 저렇게 돈 버는 노예처럼 살 바에야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저렇게 살아도 이혼시 재산 반으로 나눠줘야 하구요

  • 32. ...
    '24.11.17 1:43 AM (218.51.xxx.231)

    딴게 퐁퐁남이 아니죠.. 여자 얼굴만 보고 능력 안본 죄에요.

  • 33. 저라면 못살아요
    '24.11.17 1:46 AM (223.38.xxx.92)

    저라면 힘들게 돈 벌어와도 명품도 제대로 못 사준다고 불평 듣고 세후 월 천 벌어와도 돈 많이 못 벌어온다고 배우자가 닥달해대면 스트레스 심해서 못 살것 같아요

  • 34. 염치없는 여자탓
    '24.11.17 1:50 AM (223.38.xxx.92)

    이죠

    설마 결혼할 때는 여자가 저 정도로 닥달할 줄 알았겠나요
    결혼 후에서야 여자가 저런 본모습을 보이면 그걸 어찌 다 알수가 있나요

  • 35. 여자 능력을 우선
    '24.11.17 1:55 AM (223.38.xxx.191)

    봐야겠네요

  • 36. ...
    '24.11.17 1:58 AM (39.7.xxx.10) - 삭제된댓글

    능력이 아니라 인성을 우선 봐야죠

  • 37. ...
    '24.11.17 2:03 AM (118.235.xxx.27)

    이런 케이스들은 능력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나빠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능력없는 건 알고 결혼했는데 이렇게 인성이 나쁜 줄은 몰랐던 거죠
    보통은 애 낳고 나서 본성을 드러내더라고요
    애 있으니 이혼 쉽게 못 할 거란 거 알고 약점 잡은 거죠
    네 아빠가 돈을 못 벌어와서 엄마가 고생하는데 너 때문에 이혼도 못 하고 희생하고 산다고 애를 가스라이팅하고요

  • 38. 가스라이팅
    '24.11.17 2:08 A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당하는 아이들까지 희생양이 되는군요
    애 있으니 이혼도 쉽지 않구요

  • 39. 가스라이팅
    '24.11.17 2:10 AM (223.38.xxx.172)

    당하는 아이들까지 희생양이 되는군요

  • 40. 처음
    '24.11.17 9:35 AM (222.238.xxx.250)

    돈타령 시작할때 기를 꺾어야됐는데 이젠 만성이 됐나보네요
    쥐어사는 사유가 있을지도요

  • 41. 82에
    '24.11.17 9:36 AM (211.211.xxx.168)

    며느리라면 무조건 쉴드치고 시누이라면 무조건 공격하는데
    이상한 남자 못지 않게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돈 한푼 못 벌면서 남자가 벌어온 돈 다 쓰며 징징 거라고

  • 42. 111
    '24.11.17 11:27 AM (14.63.xxx.60)

    댓글들이 쥐뿔없으면서 남편잘만나 펑펑쓰는 전업들이 다수인것 처럼 실제로 그런 여자가 몇이나 있겠어요. 현실은 맞벌이하며 독박육아 살림하며 새고생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아요.
    제주변에 전업이면서 펑펑쓰는 여자들은 알고보면 다 친정이 부자라서 재산받은 여자들이에요

  • 43. ㅇㅇ
    '24.11.17 11:40 AM (39.117.xxx.171)

    이혼하지 왜 살아요
    이혼위기가 아니라 이혼했어야 함

  • 44. 사실확인
    '24.11.17 12:38 PM (121.131.xxx.128)

    저의 경험입니다.
    결혼 초창기때 일이니 오래 지난 일입니다만
    하루는 시누가 시어머니 사주 받아서
    시가에 용돈 안 드린다고 저한테 난리친 일이 기억나네요.
    그때 저희 상황은 남편 수입으로 생활하는게 아니었고,
    친정 도움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대 남편놈이 자기 본가에는 본인이 돈 잘 버는양 떠벌였던거죠.
    나 모르게 여기저기 빚지고 돌려 막기하고
    생활비도 못 주던 놈인대.
    본인 본가에는 엄청 부풀려서 본인 유리한대로 말한거죠.

    하루는 결혼 전부터 들던 명품가방 보더니
    시어머니 왈..."너 또 가방 샀냐?"
    자기 아들 수입으로 산 줄로.... 헐~
    시누들도 나만 보면 눈에 쌍심지를....
    지 오빠 버는 돈으로 내가 흥청망청 하는줄....
    게다가 그 모지리 같은 놈이
    그 주제에 또 바람까지 피워서
    아주 가지가지 했네요.
    당사자들 아니면 아무도 그 내막은 모릅니다.

  • 45. 남편덕 보는
    '24.11.17 12:43 PM (223.38.xxx.154)

    여자들 많아요
    부자 친정이라도 아들딸차별 심하고 아들한테 재산 증여하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딸한테 미리 재산 잘 안 챙겨주더라구요

    취미 모임에서 만난 여자들, 취미 생활 즐기며 쇼핑도 잘 하고 여유있게 잘 살아요
    남편들이 돈을 잘 벌어오는 집들이에요
    남편들이 사업가들이나 잘 나가는 개원의에요

  • 46. 여자들 이중잣대
    '24.11.17 12:49 PM (223.38.xxx.154)

    올케나 며느리 안 좋은 얘기 나오면 그집 내막은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고 꼭 연막 치고 감싸주네요ㅋㅋ

    그럼 남의 집 남자들 욕할땐 그 집 내막 다 본인 각자한테 직접 들어보고 욕한건가요? 욕먹는 남자들 당사자한테 직접 확인해봤냐구요?
    아니잖아요

    여자들 이중 잣대 너무 웃겨요
    한남이 어떻고 남자들 싸잡아 후려치기는 잘하면서 여자 욕먹는 얘기 나오면 감싸느라 부들부들 하는 행태가 참 이중적이네요ㅠ

  • 47. 올케허영과 사치
    '24.11.17 12:59 PM (223.38.xxx.154)

    글은 그 시누분이 오빠 사연을 자세히 직접 올린 겁니다

    오빠가 이혼 위기까지 갔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오빠가 올케한테 닥달당하고 사는 상황을 오빠한테서 들었던 사정이었죠
    올케가 남의 집 남편들은 명품도 잘 사준다면서 평소 불평 불만이 심했다잖아요

    오빠가 세후 천만원 벌고 용돈 오십 쓰고 돈관리는 올케가 다 맡아하는데 돈 못 벌어온다고 오빠가 올케한테 닥달당하고 산다는 하소연 글이었잖아요

    그 시누분은 오빠가 전에 이혼위기 갔었을 때 이혼 말렸던걸 후회한다고도 하셨죠

    저는 그 시누분 심정에 공감합니다
    제 남자형제가 그렇게 살면 너무 속터질거 같습니다

  • 48. 82에 222222
    '24.11.17 1:15 PM (223.38.xxx.217)

    며느리라면 무조건 쉴드치고 시누이라면 무조건 공격하는데
    이상한 남자 못지 않게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돈한푼 못 벌면서 남자가 벌어온 돈 다 쓰며 징징거리고222222

    오죽하면 잘못도 없는 그 시누분이 악플들 달리고 글 내렸겠어요
    잘못한 며느리가 욕먹을 상황이면 이상하게 잘못 없는 원글이를 악플들로 공격해서 글을 내리게 하더라구요 ㅠㅠ

  • 49. 오늘82
    '24.11.17 1:24 PM (118.235.xxx.164)

    물흐리는 지령 내렸나봐요. 그 글의 진위조차 확안이 안되는데
    전업 직장맘 혐오 부추기고 전업도 같은 전업 욕허게 만들고. ㅠㅠ 이게 일반적인 경우도 아니고 어느 집단이든 어이 없는 인간은 다 있어요. 당장 결혼지옥 뭐 이런것만 봐도 여자 앵벌이 시키고 신선놀음하는 사람도 나오잖아요. 그게 일반적인게 아닌데. ㅠㅠㅠ
    여자를 다 페미 취급하고 남자 다 일베취급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 50. ...
    '24.11.17 1:41 PM (117.111.xxx.51)

    금융치료가 절실히 필요해보이는데요.
    한달 천만원이 뉘집 개이름 같은 그 올케란 사람은 이혼 당해서 금융치료 한번 들어가줘야할듯요.
    그 남편분 주위에서 이혼을 적극 추천하심이 마땅하다 사료되옵니다.

  • 51. 남자도 결혼
    '24.11.17 1:41 PM (223.38.xxx.227)

    잘해야 해요
    안 그러면 돈버는 노예로 살아야 하는거죠
    아들 교육도 잘 시켜야하구요

    이상한 여자들도 많잖아요
    며느리가 잘못한 사연에도 무조건 시누이 공격하구요

    진위여부 따지며 글 물타기 시도하네요ㅠ
    이게 바로 글 올렸던 시누이분 이차 공격 비난하는 겁니다

    남자들 비난할 땐 직접 당사자 만나 다 확인했냐구요?
    아니잖아요
    왜 글 올렸던 시누이 원글님 사연을 폄하하나요
    댓글들 통해 사연 공유하는데 뭐가 어때서요

    남자들 사연 올라올 땐 안그랬잖아요
    여자들 이중잣대 웃기네요 ㅠ

  • 52. ...
    '24.11.17 1:44 PM (117.111.xxx.51)

    여기 진심 미췬 여자들 많은듯요222222
    조선족들도 많아서 한국을 품격이 낮다고 깍아내리질 않나 ....

  • 53. 이상한 여자들
    '24.11.17 1:56 PM (223.38.xxx.210)

    많아요
    며느리면 무조건 쉴드치고 감싸주고 시누이는 비난하고...
    며느리 잘못인데도 사연 올린 원글이를 악플로 공격해서 글 내리게 하고...

    남자도 이상한 여자 잘못 만나면 인생 나락 갑니다
    결혼후에 무조건 여자에게 경제권 다 맡기면 안 됩니다

  • 54. 111
    '24.11.17 2:02 PM (14.63.xxx.60)

    여기에 이런글 올려봐야 아들 세후 월천버는데 전업인 며느리 둔 시어머니 거의 없어요.
    맞벌이 안하면 생활이 안될 집들이 90프로인데 별...

  • 55. 징징이 전업들
    '24.11.17 2:25 PM (223.38.xxx.244)

    말하는 거잖아요
    꼭 세후 천 집들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징징이 전업들은 투덜대지 말고 본인들이 돈 벌어봐야 알아요
    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 투덜대지 않죠
    돈버는 남편한테만 닥달할게 아니라 본인들이 나가서 돈 벌어봐야 알죠

  • 56. 명품 꽂힌 여자들
    '24.11.17 2:36 PM (223.38.xxx.25)

    답 없더라구요
    시크먼트 카페만 가봐도 여자들 명품 쇼핑 열기가 대단해요

    남편 사업 잘 나갈 때 명품 쇼핑 즐기던 분은
    남편 사업 많이 기울어져서 서울 비싼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나갔어요
    본인 말로 본인네 사정 많이 힘들어졌다고 말했어요
    경기도로 이사 나간 사정 말하면서요

    근데도 여전히 명품 쇼핑 하더라구요
    가방에 주얼리에...
    그렇게 명품 사는 것도 중독성 있나 싶더라구요

  • 57. ..
    '24.11.17 2:57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세모녀가 동부이촌에 월세로 들어가서 각자 남자 돈뜯어내는 작업하는데 딸이 성공했다들었어요. 20년전에는 동부이촌이 아파트값은 별로 안비쌌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였지요. 동부이촌서 남자랑 딸이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카드를 쓰라고 줬는데 그걸 친정엄마가 가져다 어지간히 썼나보더라고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하도 이상해서 운전기사시켜서 친정엄마 뒷조사시켰더니 그 카드로 자기연애 비용지불하더래요. 돈많은 노인 재취자리알아보는 한편, 낮에는 제비족과 다니더라고..

  • 58. 그대11
    '24.11.17 2:59 PM (124.54.xxx.2)

    예전에도 세모녀가 동부이촌에 월세로 들어가서 각자 남자 돈뜯어내는 작업하는데 딸이 성공했다들었어요. 20년전에는 동부이촌이 아파트값은 별로 안비쌌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였지요. 동부이촌서 딸이 부잣집아들 작업에 성공해서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카드를 쓰라고 줬는데 그걸 친정엄마가 가져다 어지간히 썼나보더라고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하도 이상해서 운전기사시켜서 친정엄마 뒷조사시켰더니 그 카드로 자기연애 비용지불하더래요. 돈많은 노인 재취자리알아보는 한편, 낮에는 제비족과 다니더라고..

  • 59. 사위돈으로 호강
    '24.11.17 3:11 PM (223.38.xxx.237)

    한다고 역시 딸이 좋다는 글, 82에도 있었잖아요
    남자도 결혼 잘못 하면 처가에 호구 노릇하고 살아요
    남자는 결혼 잘못 하면 누군가의 호구로 살게 됩니다ㅠ

    남편이 사업하는 집, 가난한 처가 생활비까지 대주며 살더라구요
    장모가 생활 능력 없으니 사위한테 기대 살더라구요
    사위가 장모의 호구가 된 케이스죠

  • 60. 애한테
    '24.11.17 4:35 PM (114.204.xxx.203)

    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라고 가르쳤어요
    몇달 살아보면 본성이 나와요.

  • 61. ..
    '24.11.17 5:44 PM (114.207.xxx.188)

    여기에 이런글 올려봐야 아들 세후 월천버는데 전업인 며느리 둔 시어머니 거의 없어요.
    맞벌이 안하면 생활이 안될 집들이 90프로인데 별...22222

    ㅇㄱ은 전업에 한 맺힌일 있나
    본인이 글써놓고 본인이 열빡쳐 쓴 댓글이 반 이상이네ㅋ

  • 62. ...
    '24.11.17 5:55 PM (223.38.xxx.73)

    북치고 장구치고 ~~
    본 글 쓴 사람이 지운 글을 굳이 끌고 와서 아주 원맨쇼를 하네요
    혹시 왕년에 왔던 각설이가 아니고 b사감인가??
    글 쓰는 패턴이 똑같네

  • 63. 왜 자꾸 폄하해요?
    '24.11.17 7:01 PM (223.38.xxx.22)

    결국 잘못도 없는 시누이 글에 악플들 달아서 글 내리게 했잖아요
    그런게 반복된다구요

    왜 자꾸 남의 글을 폄하하냐고 내가 반복해서 따지잖아요
    무조건 며느리는 쉴드치고 감싸줘야 하냐구요
    며느리가 성역이라도 되나요?

    그 시누이도 오죽 악플들이 힘들면 글 내렸겠냐구요
    정말 집요하네요ㅠ 그 시누이까지 악플들로 괴롭히더니...
    자기네 맘에 안 들면 악플들로 도배해서 글 내리게 하는 짓 그만해요
    지긋지긋하네요ㅠ

  • 64. ㅇㅇ
    '24.11.17 8:0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초에서는 심정적으로 이유여하 막론하고 무조껀
    며느리, 친정엄마는 피해자. 보호. 감싸기. 편들기. 돕기.
    남편, 시모는 가해자. 공격. 비난. 비판. 정신교육.
    이런 분위기가 극대화.

    본처 상간녀 얘기가 나오면 여자 간에 원수가 되어 펄펄 뛰다가
    시모 며느리 얘기가 나오면 여적여라고 펄펄 뛰고

    반반결혼 안해야한다고 난리치는 이유는 살림육아 부담인데
    막상 결혼하면 살림육아는 공평해야한다고 난리.

    귀에 달면 귀걸이 코에 달면 코걸이.
    결국 여성권리운동도 사회평등추구를 넘어서서
    그냥 가장 이기적으로 유리한 지점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것.

  • 65. ㅇㅇ
    '24.11.17 8:0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전체 인구 중 재산보유 비율을 감안하면
    유복한 친정을 둔 여자들은 소수.
    유복한 시가로 시집가고 싶은 여자들이 다수라 여초에서 가장 목소리가 큼.

    다수의 여자들이 그리는 결혼생활은
    자기집보다 나은 집에 결혼으로 편입되어 그 집의 재산획득.
    과거에는 여기에 걸리적거리는 상대가 상속권이 없어 질투하던 그 집 딸 시누.
    그러나 현재 상속이 진행되는 집들의 상당비율이 딸들에게 지분상속.
    며느리한테 집안곳간이 몰빵되지 않아서 시누도 질투할 이유가 없어지는 중.

    자기 능력운운하는 여자들이 온라인에는 많은 것 같지만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는 여자들은 많지않음.

  • 66. 재소환
    '24.11.17 9:01 PM (118.235.xxx.164)

    어찌되었든 원글이 내린 글이 재소환되어 베스트에 올라온 것도 피곤해요. 악플 달려 글 내린건지 아니면 글 내용이 너무 상세해서 올케가 보게될까봐 그런건지 자세한 사정을 알길이 없잖아요.
    악플다는 사람이나 악플 달지 말라고 댓글다는 사람이나 다를 게 뭔가요?
    공지 이후로 더 82쿡이 혼란스러운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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