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한통 받으면

김장한통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4-11-16 18:44:43

그분도 여기 회원이라

원글은 내릴께요

양해 바랍니다

답글 주신것 도움 되었어요

 

 

 

IP : 121.138.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품권
    '24.11.16 6:49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솔직히 현금이 가장 좋지만..
    괜히 어색하니까

    비슷한 백화점 상품권요.
    5만원~10만원 사이.
    (김장의 양도 있고, 감사의 뜻도 있고
    적당히 넉넉히 원글님 선에서 금액은 결정.)

    만약 저라면 상품권 드릴듯 하지만..

    다른 의견 주실분께 패스 합니다.

  • 2. ㅁㅁㅁ
    '24.11.16 6:49 PM (220.118.xxx.69)

    10만원 상품권 좋네요

  • 3. 10만원
    '24.11.16 6:52 PM (125.188.xxx.2)

    상품권이요.
    정말 김장 김치 아무나 못 줘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 오늘 김장 끝내고 뒷정리도 못하고 누워서 폰만 보고 있어요.
    나누는 거 좋아하는게 제가 나누지 못하는 게 김장김치거든요.

  • 4. OO
    '24.11.16 7:05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매년 김장합니다.
    근데, 정말 친하지 않으면 김장 한통 안줘요.
    줄만한 사이라면, 애초에 팔려고 주는게 아니라 마음을 주는거죠. 저라면 10만원 상품권 답례는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냥 치킨 기프트콘이나 과일 정도의 답례면 충분할것 같아요.
    이 외에도 서로 오고가는것 많은 사이일거라 생각되네요.

  • 5. ..
    '24.11.16 7:08 PM (211.235.xxx.60)

    친한 언니 김치 한통 드리면 그 김치통에
    과일 담아서 주더라고요
    센스있는 선물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 6. ㅁㅁ
    '24.11.16 7:08 PM (125.181.xxx.50)

    직접 해보니 노동력이 많이 들지 뭐 엄청난 지식이나 노허우가 있는건 어니라 아무나 못주는 대단하고 귀한건 어니긴 하던데…
    그래도 시판김치 시세 정도의 기프티콘이나 상품권 정도 하세요

  • 7. 저도요
    '24.11.16 7:09 PM (218.238.xxx.141)

    뭐줄때마다 바로바로 보답하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부담스러워요
    김장한통에 10만원이라 아 기분 별로일거같아요
    윗님처럼 김치통에 과일같은거? 담아서 주면 좋을듯요?

  • 8. 저두요
    '24.11.16 7:10 PM (58.234.xxx.21)

    뭐줄때마다 바로바로 보답하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부담스러워요
    김장한통에 10만원이라 아 기분 별로일거같아요
    윗님처럼 김치통에 과일같은거? 담아서 주면 좋을듯요 22222

  • 9. ...
    '24.11.16 7:34 PM (1.235.xxx.154)

    그래도 꼭 보답하세요

  • 10. ㅇㅇ
    '24.11.16 7:36 PM (125.179.xxx.132)

    뭐줄때마다 바로바로 보답하면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부담스러워요
    김장한통에 10만원이라 아 기분 별로일거같아요
    윗님처럼 김치통에 과일같은거? 담아서 주면 좋을듯요 333

    무슨 원수갚듯 똑떨어지게 바로 돈으로 하는거 별로요

  • 11.
    '24.11.16 8:40 PM (114.202.xxx.186)

    반대로
    주는 입장입니다

    7년정도 된 듯 하네요
    7년동안 한 통씩 김장하고 올라오면서
    새김치 드시라며 갖다 주는데
    바로 인사치레는 하지 않고
    지나는 길에
    사과한박스 주고 가시거나
    만나서
    밥 사주시네요

    그런 사이여서 더 좋네요

  • 12. ..
    '24.11.16 9:19 PM (211.206.xxx.191)

    나중에 맛있는 사과 5킬로나 10킬로 보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638 구속연장 기각이 망친 검찰의 계획.jpg 1 방가기사조심.. 2025/01/25 2,819
1677637 커피 맛있게 만드는 집은 8 ㅎㄹㄹㅇ 2025/01/25 1,978
1677636 국힘 의원 웃겨요. 상상여조 진짜 믿음. 6 짜가 2025/01/25 1,772
1677635 민들레국수집에 옷이 더 필요할까요?? 6 ... 2025/01/25 1,378
1677634 화교카르텔이 어마무시하네요 29 .. 2025/01/25 3,671
1677633 번역소설을 못 읽겠어요 7 ㅜㅜ 2025/01/25 1,443
1677632 예고 댄스과 들어가기 어렵나요? 9 ㅁㅁㅁ 2025/01/25 790
1677631 귀안에서 우두두두 소리가 나는데요.. 10 주말연휴 2025/01/25 2,085
1677630 저도 50세취업후기 써봐요 17 Qwer 2025/01/25 5,806
1677629 둘째 아들이 착해요 6 햇살 2025/01/25 2,132
1677628 겨울 좋아하는 분들은 겨울에 근육이 뭉치는 느낌.??? 6 .... 2025/01/25 984
1677627 1차 구속만기일 계산... 그때까지 기소하면 됨 2 ㅅㅅ 2025/01/25 1,361
1677626 향수 가브리엘 중에 4 010 2025/01/25 1,201
1677625 경찰들 365일 근무하시나요 6 ........ 2025/01/25 1,386
1677624 저처럼 겨울 좋아하는분 계실까요 9 . . . 2025/01/25 1,366
1677623 윤 구속 기한 연장 불허 민주당 입장 2 빠른대응하기.. 2025/01/25 2,159
1677622 김건희가 말하는 조국 수사 5 ㄱㄴ 2025/01/25 2,202
1677621 검찰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구속기소하라 4 !!!!! 2025/01/25 645
1677620 바지락과 그 외 조갯살,내장 오염 심할까요? 9 코스트코 2025/01/25 968
1677619 최상목 뭐하냐. 4 .. 2025/01/25 1,714
1677618 누나 여행 간다고 용돈 준 아들 14 남매 우애 2025/01/25 4,206
1677617 들이대서 안받아줬더니 4 .. 2025/01/25 2,186
1677616 내말에 쓸데없는 어깃장 놓는 사람과 인연은 4 네네 2025/01/25 894
1677615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20 곰푸우 2025/01/25 1,990
1677614 세상에... 갤럭시 S25가 65만원이었네요 28 ㅇㅇ 2025/01/25 2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