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했는데 짜게됐어요ㅜㅜㅜ

우짜나요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24-11-16 17:30:38

 

여태껏 항상 싱겁게해서 이번엔 좀 맛있게먹고싶어서

젓갈을 좀 많이 넣었더니 짜요ㅜㅜㅜ

 

싱거운건 먹겠는데 짜운건 어찌할수가 없네요

저 우째야하나요?

IP : 211.203.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6 5:31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김장 같이 오래 두고 먹을건 좀 짠게 오히려 낫고 괜찮지 않나요?

  • 2. 중간중간에
    '24.11.16 5:32 PM (203.128.xxx.22)

    무 박으세요

  • 3. ...
    '24.11.16 5:32 PM (220.75.xxx.108)

    무 사다가 큼지막하게 토막으로 썰어서 군데군데 넣으심 간 맞아질걸요.

  • 4. 무를
    '24.11.16 5:32 PM (182.227.xxx.251)

    사다가 아주 큼직하게 한 4등분 정도로 잘라서 김치 사이사이 끼워 넣으면 간이 싱거워지고
    나중에 그 무가 익으면 또 맛있어요

  • 5.
    '24.11.16 5:33 PM (211.203.xxx.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당장먹는 생김치도 좋아하는데 짜니 먹기가 ㅜㅜ

  • 6.
    '24.11.16 5:34 PM (211.203.xxx.94)

    무를 큼직하게 넣어야하는군요... 감사드려요

  • 7. 싱겁게
    '24.11.16 6:59 PM (211.117.xxx.93)

    짜게 된건 무 박으면 된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지난주에 한 김장이 너무 싱겁게 됐어요..
    저는 이제사 소금이나 액젖 더 넣어도 될까요?
    고수님들 저도 좀 알려주세요...

  • 8. 긴파
    '24.11.16 7:00 PM (211.235.xxx.166)

    넣어 파김치로 해요.

  • 9. 싱겁게
    '24.11.16 7:28 PM (218.235.xxx.72)

    됐으면 국물 따라내어 젓국 더 넣어 붓고요.
    국물없으면 배추 포기 층층마다 젓국 조금씩 부으세요.

  • 10. 맞아요
    '24.11.16 8:53 PM (74.75.xxx.126)

    짠 건 소생 가능. 싱거운 게 문제죠, 곰팡이 피더라고요?

  • 11. ㅇㅇ
    '24.11.16 9: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싱기운건
    김치 걷어내어 층층히 소금좀 뿌리고
    다시 살린적있어요
    파는바로먹을거만 넣으세요
    보관김치는 무우 밖아 넣구요

  • 12.
    '24.11.16 10:58 PM (211.206.xxx.109)

    싱거운것은 김치통가장자리 네군데에 액젓넣으세요

  • 13. ...
    '24.11.16 11:00 PM (183.102.xxx.152)

    내일 김칫국물 간을 보시고
    짜면 생수 한 컵을 네 귀퉁이에 부으세요.
    무를 넣어도 짜거든요.
    저희 엄마는 황해도 분이시라
    늘 다음날 간보시고 젓국 더 넣든지
    생수 맹물을 더 넣든지 하셨어요.
    한번도 김장 망친적 없어요.
    다음날까지는 괜찮았어요.
    정 불안하시면 무를 갈아서 물만 넣어도 돼요.

  • 14.
    '24.11.19 8:55 PM (59.30.xxx.66)

    정보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470 고혈압. 심장조임 대학생 아들 어떤 진료가 필요할까요? 17 ㅜㅜ 2025/03/22 2,341
1692469 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 2 자기관리 2025/03/22 1,474
1692468 ktx 로 1.5 시간 거리 친정 2주에 한번 가는거 괜찮죠? 8 dd 2025/03/22 1,511
1692467 미친 서울경찰청 제 정보도 조회했네요 23 윤수괴즉각파.. 2025/03/22 5,587
1692466 윗잇몸에 넓게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물집이 생겼는데 12 ........ 2025/03/22 1,479
1692465 국민연금은 6070이 득보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29 2025/03/22 6,312
1692464 65세 오빠가 건강검진 입원했다가 23 윤석열파면 2025/03/22 13,663
1692463 저아래 보건지각(ㅂㅈ)하니, 건기식 4 .. 2025/03/22 1,702
1692462 지금 한강공원 운동 나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2 운동 2025/03/22 1,022
1692461 결혼식에 블랙진 운동화는 좀 아닌가요? 18 착장 2025/03/22 2,936
1692460 토허제 재지정 뉴스나오고 발빠른 대기자들이 9 ... 2025/03/22 1,521
1692459 김성훈 영장심사할 때 검사가 없었대요. 10 .. 2025/03/22 2,200
1692458 구속영장 발부가 이렇게나 어려운거어요 6 ㄱㄴ 2025/03/22 746
1692457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엄마역 배우 이름아시는분? 4 폭삭 2025/03/22 4,345
1692456 직장맘인데 저는 이제 주말에 가끔 내킬때만 요리해요 13 ㅇㅇ 2025/03/22 3,147
1692455 시체가방 선동 보도 허위ㅡmbc 노조 46 .. 2025/03/22 5,264
1692454 여행시 신김치를 볶아서 얼려서 가져가도 되나요? 12 yor 2025/03/22 2,347
1692453 고속버스터미널 옆 호텔과 신세계 알려주세요!! 8 ... 2025/03/22 1,396
1692452 어디가서 검사, 판사 가족이라하기 쪽팔리겠어요 7 ........ 2025/03/22 957
1692451 위급할 때 경찰을 부르는 , 이런 방법이 있네요 2 봄날처럼 2025/03/22 2,033
1692450 19 adler 2025/03/22 5,003
1692449 겨드랑이 땀 너무 당황스러워요 11 2025/03/22 2,902
1692448 류근시인 페북/똑똑히 보아라, 이 땅의 아들 딸들아. jpg 3 욕나옵니다 2025/03/22 1,703
1692447 유흥식 추기경 “헌재, 지체 없이 ‘정의의 판결’ 내려달라” 13 ㅅㅅ 2025/03/22 1,940
1692446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다’,사회가 무너지는 말기적 현상들의 공통점.. 4 2025/03/22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