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이사가는데 조언구합니다

조회수 : 974
작성일 : 2024-11-16 17:21:27

다음달 이사가요. 8년만에 이사고 오랜 기간 시가와 같은 지역에서 살다가 이사가요. 하지만 아주 많이 떨어진 곳도 아니고 같은 시를 벗어난 수준이라 차로 3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문제는 시모와는 절연했고 시부와는 그래도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동안에 손주보러 오신다는 명분으로 저희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셔서(맞벌이라 저희 부부는 집에 없어요) 현관문 비번을 시부모에게 오픈했어요. 그런데 연락도 없이 쉬는날 그냥 열고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었고 이제는 시부모에게서 완전히 독립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새로 이사가는 집 비번은 알려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마음 상하시지 않게 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0.99.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4.11.16 5:39 PM (118.33.xxx.228)

    묻지 않으면 그냥 안알려드린채로 지내다가
    물으면 있는 그대로 오시기 전에 연락 주고 와주세요하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30 집회 잘 다녀왔어요 14 어제 2024/11/17 1,817
1642729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10 ㅇㅇ 2024/11/17 1,755
1642728 남자는 학자금대출 안받으면 바보네요 77 ㅇㅇ 2024/11/17 19,153
1642727 시판 떡갈비 와…….. 8 허ㅎ 2024/11/17 3,802
1642726 베란다 청소 글) 징징대는 모쏠임 읽지 마셈 3 짜증 2024/11/17 820
1642725 수시는 교수들이 평가하잖아요 정시는 4 와따 2024/11/17 1,712
1642724 베란다 청소하고 있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ㅠㅠ 4 ㅓㅏ 2024/11/17 3,092
1642723 깔끔한김치 11 .. 2024/11/17 1,873
1642722 김승수 어머니 보니 진짜 아닌가요 12 미우새 2024/11/17 26,614
1642721 자랑은 하지마세요. 속으로만 좋아하세요 28 --- 2024/11/17 8,001
1642720 기타연주곡 하나 듣고 가세요 6 ... 2024/11/17 802
1642719 결혼식 코트 1 /// 2024/11/17 1,266
1642718 전 연인과 성관계 영상 지인에게 보낸 60대 9 음.. 2024/11/17 7,341
1642717 몇살까지 살면 만족하실꺼예요? 40 ㅇㅇ 2024/11/17 3,912
1642716 어제 받아온 무청이랑 홍갓이랑 3 고마운 2024/11/17 848
1642715 김치 맛은 육수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14 김치애 2024/11/17 3,003
1642714 일요일에 택배가 출발하기도 하나요? 7 dd 2024/11/17 837
1642713 매실청 유통기한 4 매실청 2024/11/17 782
1642712 도깨비 드라마 보면 5 2024/11/17 2,076
1642711 만만하고 편한 면티 찾기 어렵네요 17 ... 2024/11/17 2,622
1642710 아버지에게 김장을 받아오며 27 ㅁㅁㅁ 2024/11/17 5,877
1642709 구청에서 일본어배우는 모임중한분이 5 oo 2024/11/17 2,610
1642708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응하세요? 5 ... 2024/11/17 1,182
1642707 살림하는 입장은 다 이런가요? 6 무수리 2024/11/17 2,133
1642706 본인과 주력했던 인물들이 다자살하는데 상관없을까 30 mm 2024/11/17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