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이사가는데 조언구합니다

조회수 : 976
작성일 : 2024-11-16 17:21:27

다음달 이사가요. 8년만에 이사고 오랜 기간 시가와 같은 지역에서 살다가 이사가요. 하지만 아주 많이 떨어진 곳도 아니고 같은 시를 벗어난 수준이라 차로 3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문제는 시모와는 절연했고 시부와는 그래도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동안에 손주보러 오신다는 명분으로 저희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셔서(맞벌이라 저희 부부는 집에 없어요) 현관문 비번을 시부모에게 오픈했어요. 그런데 연락도 없이 쉬는날 그냥 열고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었고 이제는 시부모에게서 완전히 독립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새로 이사가는 집 비번은 알려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마음 상하시지 않게 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0.99.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4.11.16 5:39 PM (118.33.xxx.228)

    묻지 않으면 그냥 안알려드린채로 지내다가
    물으면 있는 그대로 오시기 전에 연락 주고 와주세요하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261 한동훈 진짜 김명신이랑 뭐 있나봄. 11 음. 2024/12/13 4,312
1656260 김명신이 통일 얘기했다고 10개월전 말한 최재영목사 4 .... 2024/12/13 1,661
1656259 아래 권성동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 .. 2024/12/13 841
1656258 어떻게 지가 대통령 할 생각을 하죠? 16 .. 2024/12/13 2,591
1656257 “계엄 선포해야만 했던 절박한 심정 호소한 담화였다” 6 ㅇㅇ 2024/12/13 1,793
1656256 무도짤)형 나 동훈이야 6 무도짤 2024/12/13 1,851
1656255 이해 안 되는 게 5 2024/12/13 890
1656254 탄핵집회 인상깊었던 3가지 (펌글) 7 ㅅㅅ 2024/12/13 1,558
1656253 김어준 28 ... 2024/12/13 2,769
1656252 안타까울 정도로 엄마가 노력하는 집 11 노력 2024/12/13 3,754
1656251 어쩐지 오물풍선 문자를 그렇게 많이 보낸다 했어요 18 ..... 2024/12/13 3,008
1656250 김병주의원 채널 - 촛불집회 플레이리스트 (가사 포함/민중가요부.. 4 공유해요 2024/12/13 1,154
1656249 "이재명 1심 무죄 준 판사도 체포 대상" 4 ... 2024/12/13 925
1656248 권성동 "국방부 장관만큼은 빨리 임명해야“ 41 2024/12/13 4,463
1656247 다 이유가 있었네요 6 less 2024/12/13 1,857
1656246 중국 간첩 발언도 의도 된거고 5 어제 2024/12/13 1,227
1656245 자칭 No, 1, 김명신 휴관일 종묘서 차담회 4 ... 2024/12/13 1,417
1656244 영업기밀 내놔라 2 한국기업다망.. 2024/12/13 718
1656243 hid는 대체.. 4 ㅇㅇ 2024/12/13 1,733
1656242 통일대통령은 아무나 하는줄 아나? 4 ㄷㄹ 2024/12/13 877
1656241 미국이 김대중에게 한것처럼 김어준 보호하고 9 미국 2024/12/13 2,227
1656240 김어준 미국 제보라면 15 .. 2024/12/13 4,363
1656239 김어준 영상보고 5 .. 2024/12/13 1,417
1656238 아직 한동훈이 당대표죠~? 4 입장 2024/12/13 986
1656237 한동훈아 정신차려 너 젤 먼저 죽을뻔 13 ㄴㄴ 2024/12/13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