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이사가는데 조언구합니다

조회수 : 994
작성일 : 2024-11-16 17:21:27

다음달 이사가요. 8년만에 이사고 오랜 기간 시가와 같은 지역에서 살다가 이사가요. 하지만 아주 많이 떨어진 곳도 아니고 같은 시를 벗어난 수준이라 차로 30분이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문제는 시모와는 절연했고 시부와는 그래도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그동안에 손주보러 오신다는 명분으로 저희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셔서(맞벌이라 저희 부부는 집에 없어요) 현관문 비번을 시부모에게 오픈했어요. 그런데 연락도 없이 쉬는날 그냥 열고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었고 이제는 시부모에게서 완전히 독립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새로 이사가는 집 비번은 알려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마음 상하시지 않게 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조언 구합니다.

IP : 210.99.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24.11.16 5:39 PM (118.33.xxx.228)

    묻지 않으면 그냥 안알려드린채로 지내다가
    물으면 있는 그대로 오시기 전에 연락 주고 와주세요하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263 식당에서 리뷰쓴 제 게시물을 내렸는데 24 라일락 2025/03/10 4,177
1688262 소고기 무국 얼려도 되나요?? 10 .. 2025/03/10 1,678
1688261 초록불로 바뀌어서 길 건너는데도 가까이 다가오는 5 인내 2025/03/10 1,352
1688260 심우정과 검찰이 덮은 마약사건! 6 -- 2025/03/10 1,635
1688259 적자 언론사jtbc 에 들어간 중국 자본 39 . . 2025/03/10 2,948
1688258 김어준 공장장이 말하는 현재 하지 말아야할 것! 해야 할 것. 7 ... 2025/03/10 2,707
1688257 매불쇼 김용민 시원하네요~ 11 ㅇㅇ 2025/03/10 3,754
1688256 대학생들 명품 선물 12 .... 2025/03/10 2,269
1688255 라면이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17 ... 2025/03/10 3,125
1688254 말할 때, 이제. 라는 단어 많이 쓰는 거요. 4 신문화? 2025/03/10 1,025
1688253 당시 검찰개혁이 될뻔~~했대요 7 ㄱㄴ 2025/03/10 2,580
1688252 탄핵인용 묵주기도 16 같이 2025/03/10 881
1688251 말도 안되는 가성비 식당만 그나마 손님이 있네요 3 ........ 2025/03/10 1,805
1688250 이제 도망갈 준비하는 듯 15 2025/03/10 4,883
1688249 자식 낳은 일이 제일 잘한 일이라는 분들은 33 ~ 2025/03/10 4,746
1688248 장성규 요새 티비 잘 안보이는데 8 rmse 2025/03/10 2,565
1688247 원두에 따라 커피맛이 많이다르네요 9 ... 2025/03/10 1,228
1688246 내란수괴 탄핵 기도 저도요 2 9 나도 2025/03/10 566
1688245 좌회전시 차선 어떤 방법이 맞나요? 10 운전자 2025/03/10 1,119
1688244 운전 못하는 남편 계신가요? 9 남편 2025/03/10 2,338
1688243 돈이 얼마 정도 많으면 29 동창들과 2025/03/10 6,380
1688242 탄핵인용 7 2025/03/10 1,419
1688241 배우자 상속세 폐지가 빨리 시행 될까요? 5 세금 2025/03/10 1,396
1688240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6 최욱최고 2025/03/10 1,093
1688239 생수 좋은거 나쁜거 다 무슨 소용인가요 3 2025/03/10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