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16 2:34 PM
(116.121.xxx.208)
원글이 답정너일 때요. 짜증나서 지워요
2. 정보 관련
'24.11.16 2:35 PM
(211.234.xxx.95)
답 썼는데 고맙다는 대댓글 한줄도 없으면 지워요.
그사이 읽어는 봤겠죠.
3. 맞아요
'24.11.16 2:36 PM
(211.234.xxx.95)
답정너나
보다가 일부러 판까는 글 같으면 지워요.
댓글 수집 목적용 글이요
4. 다시
'24.11.16 2:36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원글 파악을 잘못하고 쓴 글이라 생각해서,
혹은
You don’t deserve me, 그러니까 내 댓글이 너무 아까운걸?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원글의 대댓글이 편향적일때도 지워요, 댓글이 아까워서.
5. ..
'24.11.16 2:36 PM
(223.62.xxx.223)
저는 성의껏 달았는데 누가 댓글로 제 댓글 꼬투리잡아 저격하면 짜증나서 지워요
6. ...
'24.11.16 2:37 PM
(42.82.xxx.254)
넘 오지랖인가?혹시 잘못된 정보인가?지울때 있어요..
7. ..
'24.11.16 2:38 PM
(118.235.xxx.202)
하긴 답정너 짜증나죠 하긴 저도 그럴때 짜증나서 지운적 있어요
혹시 아이피 보고 그 사람 싫어서 지우기도 할까요?
전 숫자에 약해서 그런지 아이피 기억하고 누구네 하고 기억하는 사람 없는데
8. ㅋㅋㅋ
'24.11.16 2:39 PM
(125.129.xxx.117)
저인간 내가 싫어하는 인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그걸 다 어찌 확인해요 ㅋㅋ본인 맘에 안들게 썼으니 지우는거 아닐까요? ㅋㅋ
9. 저는
'24.11.16 2:41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제가 쓴 댓글 지워요.
원글쓰신 분이 제 댓글 읽고 공감했을테니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지웁니다.
10. 전
'24.11.16 2:41 PM
(112.165.xxx.217)
제가 쓴 댓글이 자꾸 신경쓰여서요. 부연설명을 더 해야할것 같은데 그러기엔 바쁘고 귀찮고.. 그래서 걍 지웁니다
11. ..
'24.11.16 2:43 PM
(118.235.xxx.202)
그냥 정기적으로 지우시는분들 계시군요
원글이 댓글 봤다 싶으면 별 생각 없이 지우시는거군요
난 또 나 싫어서 내 글에 댓글 지우는건가 싶었어요
12. 나름
'24.11.16 2:44 PM
(49.1.xxx.123)
고급정보 풀어놨는데
확신에 찬 우물 안 개구리가 우겨댈 때
예전엔 몇 번 더 설명하다가
불가능인 걸 알고는 그냥 댓글 지우고 말아요.
네~ 그렇게 쭉 사세요~ 이런 맘으로
13. 맞아요
'24.11.16 2:51 PM
(1.224.xxx.182)
저도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일반인들은 오래 검색해야 알 수 있는 정보이거나
최신 정보를 답해 줄 때가 있는데
원글이가 답정너일때
지워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온라인상이지만 내 선의가 무시당하는 느낌이고 내가 괜한 오지랖을 부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14. 그냥
'24.11.16 3:16 PM
(115.22.xxx.93)
정보성 아니더라도
개인 속얘기나 가족간 얘기 등등
친구사이에서도 대화후에 내가 넘 감정적으로 얘기했나..
넘 오지랖부렸나...너무 과잉대입했나.. 상대는 그런상황이 아닐수도 있는데 등등
그냥 말하지말걸...할때 있잖아요
실제 대화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갑자기 말한게 후회되면 지우기도 하죠.
15. ..
'24.11.16 3:17 PM
(118.235.xxx.202)
그렇군요 이해되네요 나도 그런적 있고..
16. ..
'24.11.16 3:29 PM
(39.118.xxx.133)
친구랑 대화나눌때도 말하고나서 그 말은 하지말걸 싶을때가 있잖아요.
써놓고 그런 기분 들면 지워요.
17. ᆢ
'24.11.16 3:39 PM
(39.123.xxx.236)
정보나 위로차 댓글썼다가 시간지나면 댓글지우는편이예요
18. ㅇㅇ
'24.11.16 3:50 PM
(39.7.xxx.191)
답 썼는데 고맙다는 대댓글 한줄도 없으면 지워요.
그사이 읽어는 봤겠죠.22222222
19. ...
'24.11.16 4:00 PM
(58.234.xxx.21)
저도 다른때보다 신경써서 댓글 썼는데
대댓글 하나 없고
다른 댓글에만 반응할때 오지랖인거 같아
지우게 되더라구요
20. ㅎㅎ
'24.11.16 4:25 PM
(123.111.xxx.211)
금방 지우지는 않고요
개인적인 신상정보가 들어있는 글은
며칠 지나고 다 읽었다고 생각들 때 지워요
21. 저도
'24.11.16 4:54 PM
(175.214.xxx.179)
-
삭제된댓글
댓글의 99.9%는 지웁니다.
일단 IP 저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제 익명성을 담보받고 싶어서,
그리고 한꺼번에 몇 년치 지우려면 힘들어서 그때그때 지워요.
22. LadyL
'24.11.16 5:55 PM
(1.252.xxx.129)
-
삭제된댓글
썼는데 고맙다는 대댓글 한줄도 없으면 지워요.
그사이 읽어는 봤겠죠 33333
원글이가 답정너일때 22222
저는 성의껏 달았는데 누가 댓글로 제 댓글 꼬투리잡아 저격하면 짜증나서 지워요 22222
23. 진짜
'24.11.16 9:04 PM
(74.75.xxx.126)
그런 이유였어요? 저도 이 질문 항상 궁금했는데. 왜 길게 정성껏 쓴 댓글을 지우시는지. 일하는 중이라 쫌 있다가 자세히 읽어 봐야지 하면 벌써 댓글이 지워진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게다가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마세요, 그런 분도 계신데 그러고도 본인 댓글은 지우시더라고요?
그게 고맙다는 댓글이 바로 안 달려서였다고요? 놀랍네요. 성격이 급한 분들이 많으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