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드라마극본 공모작이잖아요
와...대단한거 같아요
드라마 프로 작가도 아니고
공모 당선작이 수준이 이렇게 높다니.
저는 꽤 흥미롭고 재밌게 봤거든요
제목도 맘에 들고
스토리 구성도 그렇고요
이게
드라마극본 공모작이잖아요
와...대단한거 같아요
드라마 프로 작가도 아니고
공모 당선작이 수준이 이렇게 높다니.
저는 꽤 흥미롭고 재밌게 봤거든요
제목도 맘에 들고
스토리 구성도 그렇고요
기존 작가들보다 훨 낫네요
흔하지 않고 뻔하지 않고.
연출, 음악 등도 좋았고오ㅡ
진짜 독특한 드라마였어요
첫작품이라던데
작가 개성 잃지 않고 롱런 했으면 합니다.
예, 너무 좋았어요.
끝나니까 낙이 하나 줄었어요 …
작가님 , 화이팅!!!
신선한 작품 넘 잼 있게 매회 시청 했어요
재방송 까지요
앞으로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그래서 방송국마다 공모전을 할 이유가 있는 거죠
새로운 작가의 발굴
다른 방송국에서 공모전 수상작들도 신선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작품이 특히나 굉장한 듯.
실제 당선작은 4부작이었다는데 10부작으로 확 늘려서 거의 다시 쓰다시피 했다는데 중심 아이디어나 캐릭터가 흔들리지 않고 잘 쓴 것 같아요
저는 보다말다
요약본보다 해서요.
이토록친밀한배신자가 누구인가요?
한석규 자신?
성희도 배신자죠
가출팸 아이들에게도 도윤이에게도
선입견을 가지고 단죄하는 많은 사람들도
배신자는 여러명이죠
김성희는 가출팸 애들편인척 가면을 쓴 배신자고 그아들에게도 배신자죠. 주변 모든이에게 배신저
하빈이 에게는 엄마 아빠가 배신자 였을수도 있죠.
거기 나오는 아이들이 모두 너무 가여워서ㅜㅜ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에 대해 부모로부터 계속 의심 받는 아이.
엄마의 살인을 목격하고 자기도 엄마에게 독살 당할까봐 두려운, 하지만 그가 유일한 보호자라 피할 수도 없는 아이.
죽은 두 아이 포함한 가출팸 아이들. 집에서도 학대받고 나와서도 폭행 당하며 범죄에 이용당하던 아이들..
커넥션 무지 재미나게 봤는데 막판에 셀프자백 ㅋㅋ
이렇게 마지막에 완벽하게 떡밥회수 제대로한 드라마 간만이에요 도윤이까지 연기 다 잘하고 김성희 박준태 강력팀 형사들 연기까지 완벽했어요
정말 연기, 극본도 좋았지만 카메라,조명,음악 다 좋았어요
오래간만에 보는 제대로 된 드라마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참신한 드라마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공모작에 기존 작가가 출품을 못해요?
본명 아니라도 필명으로 낼수 있지 않아요?
너무 많아.박준태가ㅇ가져온 최영민 죽인 칼 지문검사도 안 하나봄.지문 검사도 안 하고 박준태말만 믿고 자백 강요하고.
최영민 대포폰도 지문 검사해보면 누가 마지막에 만졌는지 다나오는데 안 함.
송민아 죽은날 정말 병원 갔는지 확인도 안해봄.
병원 방문 시간만 확인해봐도 많은걸 알수 있겠네,
이수현 죽은 현장에 최영마 대포폰 두개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장하빈을 살인자에서 제외함.
답답하고 개연성 없음,
미드 범죄수사물에 비하면 한참 모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