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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관계에서 묘한 쎄함을 느끼면 100% 맞다고 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24-11-16 13:49:04

모 유튜브보는데

사람관계에서 

묘한 쎄함을 느낌면

이 촉 맞다고 하네요

 

슬프게도 나쁜촉은 다 맞나봐요

IP : 49.169.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1.16 1:51 PM (119.193.xxx.235)

    그건 그 사람이 그런 거잖아요.
    누구나 다 촉이 좋은 건 아니구요.

    괜히 촉 믿고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 싶어요.

  • 2.
    '24.11.16 1:51 PM (59.10.xxx.58)

    저도 백퍼 그랬어요

  • 3. 글쎄요
    '24.11.16 1:54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누구나 다 촉이 좋은 건 아니구요22222
    거의 다 별로 안 좋죠?
    별 의미없는 선택과 결과를 정당화하고
    데미지를 최소화하며 멘탈 자위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촉 타령이예요

  • 4. ...
    '24.11.16 1:56 PM (221.151.xxx.109)

    안좋은건 다 맞더라고요
    여자의 육감이란...

  • 5. ..
    '24.11.16 1:57 PM (39.7.xxx.132)

    윗님처럼 촉 안중요하고 안좋단 사람은 본인촉 무시하고 살아가세요

  • 6. 그니까
    '24.11.16 1:57 PM (125.142.xxx.31)

    수십년 친구와도 손절을 하네마네하는데
    모든 사람과 다 잘지내고 친하게 지낼순 없어요
    결이 다른사람을 굳이 가까이 둘 필요가 있을까요?
    느낌이 쎄하고 별로면 딱 거기까지만!

  • 7. 서로
    '24.11.16 2:00 PM (106.101.xxx.44)

    그건 서로 안 맞는 거예요.
    서로 결이 다른 거라 서로에게 안 좋죠.

  • 8. ......
    '24.11.16 2:02 PM (114.200.xxx.129)

    그냥 서로가 안맞는거죠.. 반대로 남들도 나또한 쎄한 느낌이 들수도 있겠죠

  • 9.
    '24.11.16 2:24 PM (210.99.xxx.156)

    쎄믈리에라는 말도 있잖아요. 쎄한 사람 감별사 ㅎㅎ

  • 10. 저도
    '24.11.16 2:29 PM (39.119.xxx.158)

    99% 맞았어요

  • 11. ㅂㅂㅂㅂㅂ
    '24.11.16 2:31 PM (103.241.xxx.55)

    신기한건 그 쎄한 사람이 처설술은 좋아서 초기 아는 사람은 엄청 많고 다들 그 사람을 좋아해요
    그런데 보면 오래된 관계는 없는거죠

  • 12. ㅡㅡ
    '24.11.16 2:38 PM (211.234.xxx.113)

    쎄함은 과학이죠

  • 13. ...
    '24.11.16 2:43 PM (58.142.xxx.55)

    쎄하다는 건 첫인상부터 나랑 안 맞는다는거고
    지날수록 나랑 안맞는 결과만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쎄한 사람이 남들에게 모두 쎄한 건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성향일 수는 없으니까요.

    쎄하다 ㅡ 나랑 안맞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 14.
    '24.11.16 2:57 PM (1.237.xxx.38)

    그 쎄함 나도 느껴보고 싶네요

  • 15. 제가
    '24.11.16 3:44 PM (222.100.xxx.51)

    속단해서 후에 반성한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맘에 두되 절대화 시키지 않으면 좋을듯

  • 16.
    '24.11.16 5:12 PM (1.236.xxx.93)

    촉도 거릅니다 친한사람 아니면 다 거리두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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