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ㄴㅇ
'24.11.16 1:33 PM
(125.181.xxx.168)
새주인이 알면 당연 거래 안되죠. 몰래 파시는듯
2. ???
'24.11.16 1:33 PM
(220.65.xxx.38)
자기 집 책임아니라고 고지한다고 해도,
그런 시비있는 집을 누가 사나요?
알고도 산다면 새 집 주인에게 책임지라고 해야죠.
3. ㅇㅇ
'24.11.16 1:34 PM
(113.131.xxx.7)
누수 당시 주인과 해결해야죠
윗집은 자기문제 아니라고
누구 맘대로 고지한다는거예요
자기가아니라면 아닌것도아닌데
지금 내용증명 보내서
증거남기시고 안되면 소송 해야죠
4. ..
'24.11.16 1:39 PM
(223.62.xxx.119)
월요일에 내용증명 보내세요.
관리실에도 알리고 부동산에도 수소문해보세요.
5. ...
'24.11.16 1:42 PM
(114.200.xxx.129)
빨리 보내세요..ㅠㅠ 몰래 파시는것 같네요 ....
6. ..
'24.11.16 1:42 PM
(119.207.xxx.64)
관리실에서는 두 집이 알아서 하라고 나서지 않더라구요
이사하고 잠적해버리는 건 아닌지..
겨울되면 또 누수생기고 머리 아플까봐 그 전에 팔려고 하는것 같아요
7. ㅇ
'24.11.16 1:47 PM
(223.38.xxx.127)
상식적으로 새 주인이 누가됐든 그걸 미쳤다고 고쳐주겠나요? 모르고 이사왔어도 매매후 6개월내 고장수리 하는 건 전주인 책임이구요.윗집이 아주 악질 이네요. 어떻게든 현 주인선에서 마무리 해야 되요.
8. ..
'24.11.16 1:47 PM
(119.207.xxx.64)
집주인은 다른 곳에 살고 세입자는 오늘 이사 나갔어요.
저희도 그래서 집 내놓은지 오늘 알았구요.
등기부등본에 나와있는 집 주소로 내용증명 보내면 되나요?
아무래도 소송을 해야할 것 같네요
9. 愛
'24.11.16 1:51 PM
(125.181.xxx.35)
윗집이 팔려도 매도인의 담보책임은 6개월이구요
현 주인이 알고 팔았다면 수리해 줄 책임은
매도인에게 있어요
근거를 만들어 놓으시고 법무사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10. 웬만하면
'24.11.16 1:55 PM
(118.235.xxx.26)
거의 해주지 않나요?
전세 줬던 집의 우리 윗집이 보살이었네요.
3년 동안 2번이나 누수였는데, 두번 다 고쳐주고 도배도 2번이나
다 해줬거든요. 15년전에 현재 사는 우리집도 관리실통해 얘기하니 일사천리로 바로 고쳐주더군요. 저 또한 다른 월세 준 집 누수되어 거의 70만원 가까이 주고 고쳐줬는데..
아마 그런 심보라면 본인도 똑같이 당할 거에요.
현재 살고 있는 집 확인해보시고 보내세요.
11. 근데
'24.11.16 1:55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결로수라면 윗집탓이라고 할수없지않나요
배관누수 이런건 수리해야맞고
옥상결로는 옥상단열층부실이니 관리실에서 건물관리로 수리해야맞지만
층간결로는 부실공사때문이고 이건아파트를 다 부수고지어야 할 텐데..윗집이 뭘 파손하거나 잘못사용해서가 아니니까요
님네집에서 이슬을막아내는 방책을찾던지 그게 불가능하면 윗집도불가능일것 같은데요
아파트를 막 지으니 서민들만 피해보는구조
12. ..
'24.11.16 1:58 PM
(223.38.xxx.91)
그 집에 가처분금지나 뭐라도 걸어놓아 해결안하면 집이 못팔리게 해야죠 변호사든 법무사든 빨리 진행하셔야겠네요
13. ..
'24.11.16 2:02 PM
(119.207.xxx.64)
윗집 단열재 공사를 해야죠.
윗집도 해결 방안을 알아요.
자기들이 잘못 했건 안했건 물은 못 떨어지게 해야지요
억울해도 공사해줘야지 저희집에서 못 막아요.
물은 아래로 떨어지니까요
14. 엄마집
'24.11.16 2:07 PM
(220.65.xxx.38)
구축 아파트인데 아래집에서 비가 많이 오면 주방 쪽 창과 뒷베란다 벽으로 물 흐른다고,
실내에 도배 피해나 그런 건 없었는데,
왜 그 벽 쪽으로 물이 새나 업자 불러서 보이니,
엄마집 주방 창 쪽과 베란다 샤시에 틈이 있어 그 사이로 빗물이 흘러 들어가는 거라고.
샤시 틈을 실리콘 작업한 후 괜찮았어요.
업자 불러 진단은 해 보셨나요?
윗집 원인이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내용증명을 보내도 보내죠.
15. 결로는
'24.11.16 2:08 PM
(59.1.xxx.109)
참 애매한 누수라서 복잡하겠네요
16. ...
'24.11.16 2:09 PM
(118.235.xxx.41)
윗집이 못됐네요
웟집이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원인 증명도 필요하고
부동산들에 문의해서 윗집 매도 여부 알아 보세요
부동산과 얘기할때 이러
가처분(?) 이런거 걸어둬야 하지 않을까요?
17. ..
'24.11.16 2:24 P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업체에서 진단하고 소견서 써 주었어요. 몇년간 맘 고생해서 저희가 공사비 반 부담한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저희보러 다 부담하라고 하더라구요. 누수로 피해보는건 우린데 윗집 단열재를 싹 갈아줘야 상황은 저희도 억울해서 지켜보고 있던 참인데 집을 내놨네요.
억울해도 저희가 다 해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소송이 나을까요..ㅠ
18. 윗집
'24.11.16 2:56 PM
(59.8.xxx.68)
윗집에게 말하세요
안고치고. 고지 안하고 집 팔면
계약 해지 될수도 있으니 알아서 하라고요
새주인 들볶으면 새주인이 전주인 들볶겠지요
19. ㅇㅇ
'24.11.16 3:01 PM
(59.29.xxx.78)
새주인에게 알리세요.
둘이서 계약을 파토내든지 조정하든지.
20. 의견
'24.11.16 4:16 PM
(223.38.xxx.129)
참고만 하셔요
전 세입자이고요. 이사 당일인지 다음날인지 아랫집에서 올라왔어요
화장실 물이 천장으로 샜다는 겁니다
정말 황당했어요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왜 새로 이사 온 사람에게 찾아와 말하나
어이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전 세입자 나가고 바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요
큰 공사는 아니지만 도배 바닥재 깔고 집안 조명 - 하고 몇 일
뒤에 이사 온 것인데
왜 그동안 가만 있다가 새로 이사 온 사람에게 그러나 싶었어요
아마도 전 세입자가 모른 척 한 거 같고 집주인에게 알리지도 않은 듯
저희는 바로 전달했고 바로 수리했어요
저희 경우 참고하세요
21. ...
'24.11.16 7:07 PM
(221.151.xxx.109)
윗집에서 해주고 나가야죠
나쁜 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