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인가요?
끝까지 극중에선 그 단어를 안쓰던데요
싸이코라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의미인지?
하빈이의 행동과 특성을 봤을 때
싸이코가 아닌가요?
마지막에 아빠랑 우는 거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사이코패스인가요?
끝까지 극중에선 그 단어를 안쓰던데요
싸이코라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의미인지?
하빈이의 행동과 특성을 봤을 때
싸이코가 아닌가요?
마지막에 아빠랑 우는 거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넘 불친절한 드라마 ㅠㅠ 저도 궁금한것 중 하나요
싸이코패스라고 보기 힘든데 엄마 아빠가 딸을 의심해서 가정사가 꼬인느낌
2회 정도로 만들었으면 긴장감이 더 높았고
범인이 밝혀졌을때 충격이 더 커서
욕을 안 먹었을텐데
부실한 내용으로 너무 질질 끌었어요
촬영 장소도 몇 곳 안돼 저예산으로 만든 것 같아요
보기엔 싸패보다는
공감 능력 인지부족 그런거아닌가 싶어요
감정을 잘 모르는.
아프다 슬프다 이런 감정을 잘 못느끼고
공감도 어려운.
딱그정도인데 일반적인 사람과다르다고
싸패로 몰아가고 부모는 착각하고
그런거 아닌가...
공감 능력 부족한….
머리는 좋고~
얼굴은 예쁘고 ㅎㅎ
아빠 엄마도 멋있고 ~
사이코패스 맞죠.
사이코패스가 다 범죄를 저지르는건 아니예요.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어요.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유형이 있어요.
정신과적인 검사로 나올 정도는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관심이 적은것과는 달라요.
사회생활 사람관계에 어려움을 겪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다 범죄자가 되는게 아닌데
동생 죽음으로 부모는 그 아이 성향으로 인한 것임을 의심한거죠.
장태수가 의심을 확인하기 두려워서 도망쳤다는 의미가
진짜 그런거면 어떻게 그 상황과 하빈이를 감당해야하는지 무서웠던거죠.
그래도 엄마는 평범하게되게하려고 무척이나 애쓰다 또다른 사건들로 (수현이가 하빈이 무섭다한것, 죽음 등)
자신도 남편처럼 믿지못했다는 것, 수현이 시체암매장등을 감당 못하고 자살한거고.
발달 문제 겪는 아이 키우다보면 주변에서 그걸 인정하기 힘들어 제대로 된 검사를 미루고 미루는 분들 많이 보고,
저 또한 다름을 인정하는게 어려웠고, 지금도 온전히 받아들이지못하는 제 모습이
어제 장태수가 하빈이에게 하는 얘기에 공감되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하빈이와 도윤이는 반대의 상황의 아이죠.
싸패는 아니죠
감정이 조금 무딜뿐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아스파거 아닌가요?
오연수가 하빈이에게 하는 대사는 싸이코패쓰 아이를 둔 엄마가 할만한 말이었고 이수현이 무섭다고 우는걸로도 충분히 하빈이를 싸이코패쓰로 믿게할만했어요.
아스퍼거와는 좀 달라요. 아스퍼거는 상대방의 의도 캐치를 못하는데 하빈이는 몇수를 내다보고 다 계산해서 움직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5882 | 방금 배현진 인스타 글 47 | ㅇㅇ | 2024/12/07 | 39,348 |
1655881 | 설마했는데 진짜 국우유튜버 믿고 계엄을? 12 | 미친놈 | 2024/12/07 | 2,367 |
1655880 | 조해진 “이재명 정권 나라 망가뜨렸을 때 책임질 각오해야” 28 | ㅇㅇ 맞아 | 2024/12/07 | 3,917 |
1655879 | 국회주변 화장실 정보 3 | 춥다 | 2024/12/07 | 1,726 |
1655878 | 방금 해외 사는 일상 안사냐고 글쓴이 14 | 진짜 | 2024/12/07 | 3,286 |
1655877 | 방금 기상해서 82먼저 6 | ᆢ | 2024/12/07 | 1,083 |
1655876 | 탄핵을 실행하라!! 3 | 국힘은 | 2024/12/07 | 503 |
1655875 | 부결되면 국힘도 무사하지 못 할 것 같은데 13 | 광인체포 | 2024/12/07 | 3,033 |
1655874 | 귀를 의심했네요 17 | 의심 | 2024/12/07 | 10,888 |
1655873 | 의외로 계엄령 두둔하는 사람 있네요 19 | ... | 2024/12/07 | 5,193 |
1655872 | 유럽 촛불집회 8 | 독일 | 2024/12/07 | 1,675 |
1655871 | 국민의 한 사람으로 6 | 82 | 2024/12/07 | 801 |
1655870 | 한국계 美교수 "尹, 권력유지 위해 北 공격 명령할수도.. 11 | 공감 | 2024/12/07 | 4,927 |
1655869 | 두려움에도 재판장에 날아든 나비를 놓아준 최소한의 선.jpg 11 | .. | 2024/12/07 | 3,517 |
1655868 | 오랜만에 로그인해봅니다 8 | 제비꽃 | 2024/12/07 | 1,020 |
1655867 | 조지호 경찰청장, 국회 전면 통제 3분 전 행안부 장관과 통화 4 | 이상민처형하.. | 2024/12/07 | 4,246 |
1655866 | 날이 추울 땐 우비 챙겨 가세요 4 | 바람 | 2024/12/07 | 2,416 |
1655865 | (이소영 의원 페북) 그날의 기록... 국회 입성기 4 | ㅅㅅ | 2024/12/07 | 1,556 |
1655864 | 윤가자폭 10 | 독일 | 2024/12/07 | 2,600 |
1655863 | 죄송)무식한 질문. 의원들 국회 집결 어떻게? 13 | 죄송 | 2024/12/07 | 2,877 |
1655862 | 윤은 영구집권을 꿈 꾼거에요? 14 | .. | 2024/12/07 | 4,112 |
1655861 | 서울봄보고싶은데 못보겠어요 4 | 미친 | 2024/12/07 | 900 |
1655860 | 오늘 대구에서도 오나요? 5 | .. | 2024/12/07 | 1,103 |
1655859 | 윤거니는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 같아요 7 | 음 | 2024/12/07 | 3,112 |
1655858 | 게엄령을 윤이재발동해도 국방부에서 8 | 코코리 | 2024/12/07 | 3,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