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생각해주는척
자꾸 제 개인 문제에 개입해서 다른팀에 가서 제 걱정해주는척 하며 제얘기 물어보고 그럼 그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하고 또 다른 사람한테 제 이야기하고..
아무튼 그래서 말을 너무 많이 옮겨놔서
저 더이상 일을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진짜 정신병이 오는것 같아요 저도 회의시간에 터지고
이제는 차분하게 일하기 힘든 수준이에요 ㅜㅜ 저 퇴사해야겠죠 ㅠㅠ 진짜 조언 좀 주세요 ㅜㅜ 부탁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많은 여자직원 때문에 저 퇴사해야될것 같아요
1. 담주
'24.11.16 12:20 PM (58.121.xxx.201)담주부터 추워진다네요
지금을 즐기세요2. ??
'24.11.16 12:24 PM (218.159.xxx.228)공론화하셔야해요.둘 사이에서 입씨름해봤자 아무 타격 없어요.
회의시간에 터졌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나 잘하셨어요. 아예 회의때 그 여자한테 왜 자꾸 타 팀가서 내 얘기를 입에 올리는지, 그런 식으로 나에 대한 얘기가 도는 게 너무 불쾌하다고 내 이야기 하고다니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야해요.3. ...
'24.11.16 12:2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그냥 개인적인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일부분만일하고 .. 헛점을안보이면 그 말많은 사람이 뒤에 가서 안주거리를 안만들어주면 되죠.... 퇴사를 하면 원글님 지금당장 어디를 가실때는 있으세요.????저라면 제가 갈때 있으면 퇴사를 해도 갈때 없고 그러면 그냥내 뒷담화 안주거리를안만들어줄것 같아요 ..
4. ...
'24.11.16 12:26 PM (114.200.xxx.129)그냥 개인적인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일부분만일하고 .. 헛점을안보이면 그 말많은 사람이 뒤에 가서 안주거리를 안만들어주면 되죠.... 퇴사를 하면 원글님 지금당장 어디를 가실때는 있으세요.????저라면 제가 갈때 있으면 퇴사를 해도 갈때 없고 그러면 그냥내 뒷담화 안주거리를안만들어줄것 같아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말을 해요.. 다른부서에 가서 말하는거 제귀에도 들어오니까 조심하라고 . 그사람 때문에 당장 퇴사하고 실업자 되는건 원글님만 피해보잖아요ㅣ.
5. ......
'24.11.16 12:27 PM (104.28.xxx.25)오늘 불러서 이야기 했어요 그여자랑
또 다른 직원 하나가 다른 직원들 없을때 알람 켜놓고 일부러 안끄고 자기는 음악듣고 일하고
이 두명이 저를 정말 정신병 들게 하는것 같아요 ㅜㅜ 진짜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ㅜㅜ6. 남에게
'24.11.16 12:31 PM (118.235.xxx.26)자기 이야기 하는거 우선 본인 책임이 크세요.전 개인문제 말하면 그 자리를 피해요.혹 제가 멘탈뱀파이어의 상대가 되는듯해서. 이미 내 입을 떠난 말은 그게 어떻게 왜곡되는 전 그냥 미래를 도모하고 참을듯... 부당하고 운신하기 힘들 정도라면 전 상위부서나 노조에 도움을 청할겁니다. 사적문제가 공적문제로 터진거잖아요.
7. ㅇㅇ
'24.11.16 12:31 PM (118.235.xxx.13)개인문제를 이야기하지마세요.
회의시간에 터질 정도면 공론화하시고요
상사에게도 도움 요청하세요8. ??
'24.11.16 12:32 PM (218.159.xxx.228)음... 알람때문에 정신병이요?
일단 병원은 좀 다니세요. 댓까지 읽으니 좀 과민한 상태인 것 같아요.9. ....
'24.11.16 12:33 PM (104.28.xxx.25)아니.. 제가 다른 부서에 가서 얘기하고 오면 그 길로 그 부서에 가서 제 얘기 물어보고 쉐프한테 가서 이야기하고 뭐 계속 이런식으로 말을 만든다고요 ㅠㅜ
제가 직접적으로 그여자에게 하지 않는 이야기들이에요 대부분10. 퇴사라는
'24.11.16 12:35 PM (220.65.xxx.97)말 함부로 쓰는거 아닌데 전 님이 평소에도 공적인 사무실내에서 흐느적거리는 개인 문제 쉽게 말할분 같네요.
말 아끼세요.님책임이네요.시발점이 본인인데....11. ....
'24.11.16 12:36 PM (104.28.xxx.25)직원중 또 다른 한명이 저를 초반부터 괴롭혔어요
얼굴 흉터 지적하고 얼굴을 매일 매일 빤히 보면서
단점 지적하고 요즘엔 저랑 단둘이 남아있을땐
알람 울리게 해놓고 일부러 안끄고 서랍 의자 쾅쾅 닫고
소리 일부러 크게 내면서 노래부르거 그래여
이 두명때문에 저 너무 시달려서 죽을것 같아요12. ....
'24.11.16 12:39 PM (104.28.xxx.26) - 삭제된댓글개인문제 이야기 잘안해요 제가 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에요 ㅜㅜ
회사에서 제 개인적인 얘기 거의 안하고 사람들하고 대화도 거의 안해요13. ....
'24.11.16 12:40 PM (104.28.xxx.26)진짜 저도 퇴사라는 말 함부로 안해요 쉽게 하는거 아니에요
더이상 제 상태로 일할수 없는 지경이에요 ㅜㅜ14. 퇴사각오 되셨으면
'24.11.16 12:55 PM (220.65.xxx.97)상위기관에 말하세요.직장괴롭힘 기록만 제대로 되어있으면 처벌가능합니다.
15. happ
'24.11.16 12:55 PM (39.7.xxx.217)회사에선 남들이 옮겨도 내게 타격 없는
선에서만 말합니다.
그러니 말로 인한 문제 생길 게 없어요.
본인 입에서 나간 말은 그때부터 발이 달려요.16. ㅇㅇ
'24.11.16 1:01 PM (59.29.xxx.78)나쁜 것들이네요.
상사에게 말하세요.
녹취록 같은 거 있으면 더 좋겠네요.17. .....
'24.11.16 1:16 PM (175.117.xxx.126)원글님과 단둘이 있을 때
알람을 안 끄고 서랍을 꽝꽝 닫는다고요?
그게 그냥 그 사람 본인이
알람 끄는 게 좀 느리거나, 원래 서랍을 거칠게 닫는 스타일이 아니라
원글님을 괴롭히고 싶어서 그런다고요?18. ㅣㅣㅣ
'24.11.16 1:16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그만두면 나가기 전 사람들 다 있을 때 그 사람 자리로 가 너 때문에 그만둔다고 담백하고 크게 말하세요
19. ..
'24.11.16 1:17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그만두면 마지막날 문 열고나가기 전 사람들 다 있을 때 그 사람 자리로 가 네가 괴롭게 해 잠깐 그만둔다고 담백하고 크게 말하세요
20. ..
'24.11.16 1:18 PM (223.38.xxx.108)그만두면 마지막날 문 열고나가기 전 사람들 다 있을 때 그 사람 자리로 가 네가 괴롭게 해 그만둔다고 감정 뺀 목소리로 다 듣게 크게 말하세요
21. 음
'24.11.16 1:21 PM (221.138.xxx.92)님이 왜 나가요.
상대를 내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