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술본 아이 엄마예요.
셤이후 여러 이슈들보며 기막힌거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저런곳이 이나라 명문대 타이틀을 달고 있었나 싶을만큼 연대에대한 실망감이 큽니다.
그나저나 재시험을 볼건지 정시이월을 할건지...
양쪽다 수험생 엄마로선 기함할 일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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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추가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14417?sid=102
합격자 발표도 못하게 되었는데 그냥 넘어갈수는 없을거예요.
어영부영 그냥 넘어가려할 듯요...
방만한 운영,
오만한 대응,
그에 따른 물리적 심리적 피해는 고스란히 수험생과 그 가족들이 떠 안고..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왜 저러는지
합격선 안에 들었던 아이들은 무슨 날벼락일지…
어제 뉴스에서 학교 측이 재시험에 대해서 부정적이라 했던 것 같은데..
무슨 감독관이 그렇게 멍청한 실수를..
스스로 햑교이름에 똥칠한거죠.
운영도 대처도 너무 후짐.
돈때문에 논술시험보고 몇십억 벌었는데
재시험볼려고 해도 돈드니
돈미새에 양심도 없는 연대가 그게 가능할지...
태도가 너무 뻔뻔함.
지켜봐야지요.
너무 늦었어요
원서비 또 낸다면 대학이 생각해보겠죠
대학은 오롯이 원서 장사만 촛점
원래대로면 어제쯤 발표했을 일인데 참 난감하게 됐어요.
합격한 애들이야말로 진짜 억울할 거고...
어떻게 수험 운영했는지 다 파헤치고 싶을 정도로 기가막힌 대처죠
지들이 뭐라고 너무 뻔뻔해요
대한민국 검사 뺨치는 연세대네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데 재시험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