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이쁘고 날씬한데다 옷도 잘 입고
근데 목소리가 너어무 이쁘드라구요.
상냥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목소리가 가늘지도 굵지도 않고 맑은 데 투명하고.
목소리 지분이 이리 크나요?
옆에서 말하는 거 보고 한번 더 봤네요.
따라해볼까요?
그런다고 될 지..?
얼굴도 이쁘고 날씬한데다 옷도 잘 입고
근데 목소리가 너어무 이쁘드라구요.
상냥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고.
목소리가 가늘지도 굵지도 않고 맑은 데 투명하고.
목소리 지분이 이리 크나요?
옆에서 말하는 거 보고 한번 더 봤네요.
따라해볼까요?
그런다고 될 지..?
나이가 더니
목소리와 톤앤매너의 힘이 크다는 걸 새삼 느껴요.
그런데..신경쓴다고 해도 타고난 본성은 숨길 수 없더라는 ㅠ
남편과 소개팅 받기 전
통화로 만날 장소 정했는데
남편 목소리에 반해
급하게 다이어트 하고 만났어요
특히 남자는 얼굴보다 목소리
이성을 만날때야 목소리도 중요하겠지만
동성끼리도 느끼는 인간적인 매력은 말투인거 같아요
말하는 스타일 같은거
전 남자목소리가 진짜 나쁘지 않으면 무조건 얼굴이에요..사람마다 다르죠
그리고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과 말로 하는지가 결국 매력이더라구요
나이들수록 더 느껴요. 목소리랑 말투 둘 다 중요한 듯요.
외모 다음으로 매너 말투 목소리도 중요해요
얼굴도 예쁘고 날씬한데다 상냥한 목소리까지 갖췄으니 매력 더하죠
이쁜 목소리까지 다 갖췄네요 ㅎ
말투는 따라할수 있지만
목소리는 타고나는건데 어캐 따라해요 ㅎㅎ
운동할 때 만난 분이 사람은 좋은데, 목소리가 하이톤 늘 들떠있는 쟁쟁대는 목소리라
말하는 거 들으면 귀가 넘 불편하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말 안섞으려고 하는 제 자신을 발견.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지만, 톤만 좀 낮춰도 거부감 없고 편하게 들려요.
의식적으로 톤을 낮추려고 저도 노력해요.
목소리가 주는 힘이 있어요
듣기 좋은 목소리 타고난 복이죠.
수려한 외모에 깨는 목소리도 있고
보통 외모에 목소리가 매력적이면 저는 후자에게 더 눈길이 갑니다
현영 목소리 극혐.
일단 전제조건이
외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어야
그 사람의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안타까워요.
외모가 눈에 띄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분들이 많거든요.
아름다운 목소리 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푸근한 인상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 잘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다른 매력적 요소들이 너~~~~~~무 많은데
무조건 1단계 외모가
기준선을 무조건 넘어야 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외모가 기준선을 넘지 못하면
그 어떤 매력도 찾으려고 하지 않는 다는거거든요.
전 요즘 드라마를 봐도 여자들의 하이톤 앵앵대는 목소리 들으면 채널 돌려 버려요.
특히 그 목소리로 소리 질러대면 정말 못참겠어요.
목소리도 영항이 크지만 상냥한게 크고 봐요.
목소리 이뻐도 퉁명스러우면 그런 생각안들죠.
목소리 좋은것도 큰 복이지요
그런데 인성 안좋은 사람이 목소리랑 말투를
억지로 꾸미는건 다 티가 나요 가식적인 느낌..
마자요
목소리보다 태도 말투가 더 중요해요
좋은 목소리가 더 좋게 느껴지는건 말투나 태도가 이뻐서에요
위에님 말처럼 목소리 아무리 이뻐도 퉁명스러우면 전혀
목소리 좋다는 느낌도 안들고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거든요
목소리보다 태도 말투가 더 중요해요22222
의외로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성인 된 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거든요.
어릴때도 차별화가 되지만 나이들면 정말 급이 달라져요.
그 사람의 성격, 환경이 보입니다.
중요해요 다다다
젠클하고 친절한 사람.좋아요..
남편이 세상에 그런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