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빠지면 이뻐보이는

조회수 : 3,311
작성일 : 2024-11-16 10:53:28

살빠지면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럽나요?

주변에서 봐도 아무 옷이나 잘 맞고

얼굴은 윤곽이

선명해지고 눈이 커보여서

대부분은 평소보다 이뻐보이는 것 같아요

 

 

IP : 223.38.xxx.1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10:56 AM (106.101.xxx.232)

    아무 옷이나 막 입을 수 있는 거요.

  • 2. 나이들어
    '24.11.16 10:56 AM (118.235.xxx.178)

    빠지면 과체중 말곤 이뻐 보이지 않더라고요

  • 3. 이쁜얼굴이
    '24.11.16 10:57 AM (49.1.xxx.141)

    운동으로 땀 빼면서 살을 빼야 피부탄력도,얼굴선이나 몸 선이 이쁘더라고요.

  • 4. 살빠지니
    '24.11.16 10:59 AM (39.7.xxx.172)

    이쁜옷 아무거나 입어도 잘맞고 예쁘네요 ㅎ
    딱 붙는옷도 과감하게 입구요

  • 5. 남녀노소
    '24.11.16 11:00 A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모두 다 살이 안쪄야 최소 자기 원래 얼굴이 보입니다.
    살찌면 기본 외모에서 무조건 마이너스

  • 6. 맘대로
    '24.11.16 11:07 AM (70.106.xxx.95)

    마음대로 옷을 입을수 있고 뱃살이나 엉덩이를 안가려도 되는거죠

  • 7. ...
    '24.11.16 11:09 A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살찌면 마이너스

    그냥 제 기준에 50대들어서서
    날씬하면 다 이쁘고
    약간 통통에 들어서면
    그냥 중년같아보여요

  • 8. 미안하지만
    '24.11.16 11:17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살빠졌다고 딱붙는 원피스 입고 나왔는데 보기 흉했어요.

  • 9. ㅂㅂㅂㅂㅂ
    '24.11.16 11:21 AM (115.189.xxx.128)

    솔직히 50넘어서 마르면 할머니 같아요 ㅠㅠ

    운동해서 탄탄해야 젋어보이고이뻐요

    마르면서 이상하게 구부정하니 그런 느낌인거같아요

  • 10. 저는
    '24.11.16 11:28 AM (49.1.xxx.123)

    살 좀 빠지면
    쌍커풀이 생겨서
    똘똘해 보여요ㅎ

  • 11. 음..
    '24.11.16 11:3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무조건 옷이 들어간다고 옷빨이 좋은 것이 아니다~~~~~
    옷빨은 내 자신을 내가 바라보는 태도와 바른 자세다~

  • 12. ㅇㅇ
    '24.11.16 11:38 AM (211.179.xxx.157)

    늘씬했는데
    힙 볼륨이 너무 빠져서
    남자엉덩이같았어요

  • 13. ...
    '24.11.16 12:10 PM (221.162.xxx.37)

    외모가 곧 돈인 연예인이 깡마른 상태로 관리하는 이유가 있죠.
    마르면 살 쪘을 때보다 최소 몇 배는 더 예쁘고 멋져 보이더라고요.
    티비 화면에서는 더하고 실물로 봐도 군살 없이 마른 편이 예쁘긴 해요.

  • 14. 이쁜건 모르겠고
    '24.11.16 2:20 PM (118.235.xxx.23)

    사람이 단정해 보이더군요 똑 떨어지게 보인달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313 11월에 21도. 월요일에 영하요? 1 지구무슨일 2024/11/16 1,432
1647312 친정엄마의 행동 3 다음 2024/11/16 2,777
1647311 소화 잘안되는 분들 페퍼민트 드셔보세요 16 tea 2024/11/16 3,800
1647310 서양화 미술학원(급질) 9 미대입시 2024/11/16 932
1647309 직선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뭐가 맞아요 3 향기 2024/11/16 866
1647308 심장 석회화 지수가 400이 넘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주시네.. 2024/11/16 1,098
1647307 요즘 컴공 어떤가요? 5 ... 2024/11/16 2,370
1647306 체대입시 해보신분(여대) 4 .. 2024/11/16 879
1647305 제가 심하게 말한 건가요? 6 아아 2024/11/16 2,153
1647304 AI에게 한성진이가 쓴 판결문의 법리적 모순을 물어봤습니다. 5 2024/11/16 1,827
1647303 동덕여대와 같은 시위의 정도가 이전 대학들에서는 없었나요? 30 ... 2024/11/16 2,829
1647302 50대.. 사람들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자랑 아니면 한탄이더군요.. 18 ... 2024/11/16 6,504
1647301 남편이 보름 휴가래요. 6 .. 2024/11/16 3,240
1647300 유병자 실비보험 가입 문의 1 .. 2024/11/16 926
1647299 뚜레쥬르 쿠키 드셔보신 분 계세요? 4 ㅁㅁ 2024/11/16 1,456
1647298 댓글 썼다가 금방 지우는 이유는 뭐에요? 19 .. 2024/11/16 1,641
1647297 시청가는 지하철 8 자자자 2024/11/16 2,063
164729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4 대단 2024/11/16 3,423
1647295 남편분들..장인 장모 기일 기억하나요. 11 기일 2024/11/16 1,295
1647294 (힙합 남자가수) 음악 제목 찾아주실분 3 힙합 2024/11/16 302
1647293 김건희 '오빠'가 친오빠라는 검찰 발표 믿으세요? 26 ㅁㅁㅁ 2024/11/16 3,125
1647292 10년이 후딱가네요 5 ㄴㅇㅈㅂ 2024/11/16 2,595
1647291 1년전 처방 받은 무좀약 2 ㅠㅠ 2024/11/16 767
1647290 월세입자 6년동안살고 또 살고싶어해요.월세도 안주고 전화도.. 14 월세 2024/11/16 5,280
1647289 잡동사니 정리가 안돼요 6 바닐라코 2024/11/16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