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실 뒤틀기, 증언 취사 선택…유죄 예단한 재판부

시민 1 조회수 : 724
작성일 : 2024-11-16 10:50:08

아래 목록글들 중

"이제명  쉴드치는 사람들"..운운하는 글을 쓴 인간을

정면으로 맞받아서 '멕여주는' 기사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아래 댓글창에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명히 말하면

세상은 보는 만큼만 안다고 합니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통섭적인 세상섭리죠.

 

왜냐면

주관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자신만 시각을

마치 이번 재판에 관해 모든 것을  안다는 식으로 주절거리는 것은 자신의 옹졸한 시각을

견강부회(억지)를 부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유에서입니다.

 

저도 이번 재판에 관해

MBC 뉴스데스크를 시청한 것과  이 기사를 읽어 본 만큼만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시각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저를 포함하여) '쉴드'치는 모든 사람들을 언급하며 마치 자신의 시각이 재판결과의 전부를 알고 있다는 식 그 자체가

그 글을 쓴 인간은 하나만 아는 동굴 속의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분별력이 떨어지는, 특히 극우, 수구적인, 하루 2만 원 벌이꾼들의 사고방식에 속하는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명박의 사익추구에도 눈감고 그가 법정에 출두했을 당시 개마새끼 1마리도 얼씬거려주지도 않았고  그에 이어서  청와대에서 비아그라에 취해 흐물거리던 유체이탈 인간이

정신도 차리지 못하고 나와서 "(세월호에 승선한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구조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냐"...그런 유체이탈을 일삼던 아몰랑을 쉴드쳤고

 

최근 NEWSWEEK 보도팀과 인터뷰를 보면 구역질부터 나는 ㄱ망나니를 지지하고도 남는 ....

더 말하면 잔소리라서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IP : 112.171.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1
    '24.11.16 10:50 AM (112.171.xxx.83)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7

  • 2. 추가로
    '24.11.16 10:59 AM (211.234.xxx.78)

    김경호 변호사
    https://www.ddanzi.com/free/824602114

    정규재 잘못된 판결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1552313
    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두분글이 제일 와닿아요
    공직선거법은 낙선자가 아니라 당선자의 투명한 검증을
    위한 절차인데 당선자에게 적용할 엄격한 법이
    권력을 가지지못한 낙선자에게 적용된 잠

    그리고 국민주권이지 판사주권 나라가 아니라는 점
    대권주자 1위인 사람을 왜 한 사람의 재량으로 판단하죠?

  • 3. 참고
    '24.11.16 11:17 AM (61.73.xxx.75)

    전석진 변호사 글도 읽어보시길

    https://x.com/fefethewoolf/status/1857378639513628863?s=46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죄 위헌 무효

  • 4. ㅇㅇ
    '24.11.16 11:18 AM (223.39.xxx.114)

    공선법에도 맞지 않아 검찰기소가 문제라 공소기각될 사안을 징역형이라니. 정적제거 사법살인이라고 봅니다.

  • 5. 시민 1
    '24.11.16 11:20 AM (112.171.xxx.83)

    "숲속의 나무들을 잘 가꾸면 가꿀수록 튼튼한 도끼자루도 늘어난다"는 러시아 속담처럼
    무려 100만여 시민들의 탄원서가 저 판사 1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사는 성곽 안에서 살아가는 정체된 현대 원시인....

  • 6. 에고
    '24.11.16 11:24 AM (219.77.xxx.96)

    아직도 눈가리고 무조건 지지를…
    범죄혐의들 너무 명확한데

    이번범죄가 제일 약한거예요. 담주에 더 센거 와요. 그때 더 놀라실텐데
    담주는 증인이랑 증거가 빼박이라, 판사가 민주당성향의 판사지만 무죄주기 힘들어요.
    글구 다른 5개 중대형범죄 재판들도 남아있어요. 관련자들 감방갔는데 이재명이 무죄받을수 있을까요?
    직접 서류에 싸인도 한 대북사업도 있고

  • 7. 시민 1
    '24.11.16 11:31 AM (112.171.xxx.83)

    에고라는 아이디의 글 중에 보니 다음 주 판사 성향까지 언급하는 대목에서
    줄리 무당ㄴ 콜검의 성향이 '데자 뷔'처럼 그대로 겹쳐보인다는.....
    창원 산업단지 지정 예정을 명태균이 어찌 미리 알고서....????

  • 8. 에고
    '24.11.16 11:34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혹시 돈받고 일하세요?
    윤거니 범죄에는 참 관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399 지난주말로 끝났다고 휴가가려했는데 아니네요. 8 ㅇㅇ 2024/12/19 1,772
1658398 검찰은 선진화법위반 나경원을 기소하라 2 2024/12/19 822
1658397 탄핵가결되던 날, 마트 안에서 우리를 보고있던 수많은 눈. 17 ㅇㅇ 2024/12/19 7,234
1658396 대구매운탕 해동 안하고 끓여도 되나요? 2 ㅇㅇ 2024/12/19 787
1658395 이해민 의원님 2 후원금 마감.. 2024/12/19 1,277
1658394 화장품 만들려고 산 코코넛오일 2 ... 2024/12/19 1,281
1658393 라면 종류가 8 ,, 2024/12/19 1,405
1658392 남한산성 이 계절상 지금 가도 좋은가요? 16 ........ 2024/12/19 2,002
1658391 [JTBC 단독]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점집 운영했 39 2024/12/19 6,913
1658390 세상에 이번 계엄에 가담하지 않는 곳이 없네요 2 ㄴㄸ 2024/12/19 2,052
1658389 돌아가는 꼴 보아하니, 김건희왕국이 탄생할지도... 7 Hmm 2024/12/19 2,617
1658388 검찰놈들이 4 뭔가요? 2024/12/19 1,112
1658387 여유없는데 1 ㅡㅡ 2024/12/19 959
1658386 백화점 저만 안가나요? 28 ㅇㅇ 2024/12/19 6,085
1658385 유지? 4세대로 갈아타나? 갈등중입니다 3 실손보험 2024/12/19 1,751
1658384 오늘 매불쇼 경악스럽네요 20 ㄷㄷㄷ 2024/12/19 28,547
1658383 악기 연주를 했을 때요 4 연주 2024/12/19 1,280
1658382 원화의 위기, 1,458원 돌파 원화의 추락은 계속 될까? 5 박종훈의 지.. 2024/12/19 1,853
1658381 사기당하고 오히려 저를 바보취급한 친구, 거리뒀어요 3 .. 2024/12/19 2,010
1658380 주유소에서 결제에피소드 쓰신 분이요 3 당당 2024/12/19 1,338
1658379 두광이 장모 근황.jpg 3 .. 2024/12/19 4,205
1658378 숙대 경영과 유니스트 경영 어느 곳이 더 나은가요? 22 경영맘 2024/12/19 3,391
1658377 저도 학교선택이요. 2 00 2024/12/19 1,183
1658376 "민주 지지자 때문에 국회 못가" 나경원 주장.. 20 보고판단. 2024/12/19 2,797
1658375 건조하니까 빨래는 잘 마르네요 1 ㅁㅁ 2024/12/19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