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 마음이 편하세요?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4-11-16 10:11:09

나무 향기가 심신을 안정시키는지

숲속이나 경치 좋은 길을 걸을 때

그 순간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어디 멀리 가서

자연인으로 한달만 살고 싶기도 하네요.

IP : 211.20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10:13 AM (116.40.xxx.27)

    나중에 원글님이 말한곳들 찾아서 한달살기 해보는게 꿈이네요.ㅎㅎ

  • 2. ..
    '24.11.16 10:13 AM (223.38.xxx.176)

    피톤치드의 효과인가요?

  • 3. ....
    '24.11.16 10:18 AM (114.200.xxx.129)

    저는 자연인은 되고 싶지는 않는데... 그렇기에는 도시를 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런거 좋아하긴 해요.. 윗님처럼 피톤치드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 4. ...
    '24.11.16 10:19 AM (39.117.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단식원가서 진정한 힐링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 땅 알아보네요.

  • 5. ...
    '24.11.16 10:36 AM (122.36.xxx.234)

    집 가까이 그런 숲길이 있어서 가끔 걷는데, 요즘 낙엽 냄새와 밟을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심신이 가장 편한 순간입니다.

  • 6. 자연의힘도
    '24.11.16 10:37 AM (58.29.xxx.96)

    있지만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걷기를 좋아합니다.
    호흡으로 몸이 이완되니 효과는 두배로 상승하죠.
    혼자 있을때도 편안합니다.

  • 7. ㅇㅇ
    '24.11.16 10:49 AM (222.233.xxx.216)

    저는 집에 딱 혼자 쉴 때
    최고네요

  • 8. 새벽
    '24.11.16 11:05 AM (118.221.xxx.51)

    새멱 5시 정도 나혼자 일어나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제일 마음 편해요

  • 9. 바다전망
    '24.11.16 11:58 AM (218.48.xxx.143)

    저는 바다전방을 제일 좋아합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여기가 천국이다 싶어요.
    숲속도 좋아하긴 합니다.
    자연이 제일 좋습니다

  • 10. 어제 뉴스에
    '24.11.16 12:52 PM (116.41.xxx.141)

    녹지가 인간 수명과 비례한다고 영국뉴스에 ..
    녹지를 늘린 구역 주민 수명이 40프로로 늘어났다는 뉴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103 공적 지위 없는 일반인인데 왜 국회의원을 자기 비서실장으로 썼어.. 13 일반인 2025/05/20 804
1715102 내란당 전화했는데 8 ㅡㅡ 2025/05/20 743
1715101 배우자토론보다 룸싸롱 테이블위 옥수수 수염차가 더 궁금하다 5 .. 2025/05/20 1,155
1715100 전 대통령은 공약으로 배우자 안쓰겠다고 했는데 1 배우자 2025/05/20 381
1715099 저들이 애기하는 중도는 대체 누군지? 1 이뻐 2025/05/20 183
1715098 오늘 지령은 배우자 타령인가보네? 4 dd 2025/05/20 284
1715097 안사람이 비호감이라 더 찍기 싫어요 33 ... 2025/05/20 3,250
1715096 대구 서문 시장 가나봐라. 2025/05/20 753
1715095 결혼식 옷차림 13 ^^ 2025/05/20 1,572
1715094 호텔경제론(순환경제론)에 대해 4 호텔경제론 2025/05/20 778
1715093 skt유심교체 하고 7 연두 2025/05/20 1,229
1715092 천주교는 철학관,무속신앙에 관대한 게 맞나요? 21 질문. 2025/05/20 1,102
1715091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12 저는 2025/05/20 1,907
1715090 대통령 뽑는데 배우자 토론회를 왜합니까 23 미치겠네 2025/05/20 1,168
1715089 “중도층, 윤·이 모두 싫다해..이제 남은 건 이재명 심판” 18 . . 2025/05/20 1,379
1715088 급히 전화달라는 모친 문자 ... 5 이야 2025/05/20 2,101
1715087 민주당신고 말입니다. 13 .... 2025/05/20 358
1715086 전국기독교단체연합과 1200개 시민·종교단체 미쳤네요 14 반민주세력 2025/05/20 1,797
1715085 재수생 졸음. 해결방법 있을까요? 7 샴푸의요정 2025/05/20 504
1715084 민주 "설난영, 제2의 김건희냐"…국힘 '배우.. 13 ㅇㅇ 2025/05/20 1,492
1715083 배우자 토론으로 작전 바꿨나 봐요 11 ㅡㅡ 2025/05/20 843
1715082 거주하면서 안방욕실 2 오월 2025/05/20 488
1715081 사춘기 아들 손을 잡으면 화내나요? 16 2025/05/20 1,635
1715080 공수처, 지귀연 '룸살롱 접대 의혹' 사건 배당…수사 착수 6 ㅇㅇ 2025/05/20 984
171507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사법개혁이 완수되어야 내란이 끝이.. 5 ../.. 2025/05/2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