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전화자주하려는 사람

진상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4-11-16 09:34:14

저는 집에 있으면 조용히 누어서 휴식을 취하는 lnfp고 전화 스몰토크용카톡 넘싫어해요

운동하다가 동갑내기랑 차한잔마셨는데 저랑안맞아요 말이 엄청많은스탈이라 기빨리고 궁금한게 그렇게 많아요 전화도 카톡도 자주하려고 하고 

카톡한번 답안했다고 엄청삐지는데 너무 피곤한스탈이에요

절 지인으로 두고싶어하는데 운동하면서 얼굴매일봐야하고 바쁘다고 차는 안마실수있는데 전화카톡은 어째야하나요?

IP : 106.102.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6 9:39 AM (59.10.xxx.58)

    직접 말못하면 조심스럽게 멀어져야죠

  • 2. 직접 말씀하세요
    '24.11.16 9:43 AM (58.29.xxx.96)

    나는 네가 인간적으로 좋지만 나랑은 에너지가 다른 사람이라 나의 생활 패턴을 존중해 달라고 결이 안 맞으면 같이 어울리기 어렵습니다.

  • 3. 위님
    '24.11.16 9:49 AM (106.102.xxx.75)

    현명한 조언감사해요
    제가 거절을 잘못하는 스탈이라 이런문제 대처가 힘드네요

  • 4. 옮겨요
    '24.11.16 10:03 AM (118.235.xxx.39)

    좋은거절은 없더라구요. 좋거 돌려말해도 후폭풍으로 서먹서먹 껄끄러워지는것도 신경쓰이고 저는 운동하는곳을 옮겨요. 미연방지를 위해 차마시거나 그런 개인적인 시간을 최대한 피해요. 카톡오면 다섯시간후 답장한다거나 되풀이되면 그런사람은 자기감정 쏟아낼 다른목표물찾아 자연스레 떠나요

  • 5. ...
    '24.11.16 10:45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평소 대화할때 적절한 타이밍에 본인 성향을 어필하세요.
    나는 조용하게 집중할때 방해 받는거 싫어한다
    수다 떠는거 안좋아해서 친구들도 용건만 간단히다
    카톡 전화 무음 해놔서 잘 못받는다
    이런식으로요.
    그분 연락도 가끔 스킵하고 나중에 미안 이제 확인했네 이런식으로 답 하시고요.
    몇번 하다보면 그분도 아시겠죠.

  • 6. ...
    '24.11.16 11:27 AM (122.36.xxx.234)

    카톡 잘 안 보고 여기저기서 톡 오는 소리도 싫어서 평소 무음처리 해놓는다 하세요.
    님을 가까이 두고 싶고, 수다 떨고 싶고, 궁금증 해소하고 싶고...전부 그 사람의 바람(욕망)일 뿐이지 님은 아니잖아요.
    삐친 것도 자기가 감당해야 할 일.

  • 7. ㅇㅇ
    '24.11.16 12:16 PM (218.238.xxx.141)

    답을 늦게보내세요
    그럼알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563 회사에서 티나게 옆자리 피하는 직원 7 ... 2024/11/16 1,876
1647562 언제 마음이 편하세요? 9 ,, 2024/11/16 1,231
1647561 (가톨릭) 성지 가지 반납 문의 2 .... 2024/11/16 667
1647560 이재명 쉴드 치는 사람들이요 35 ........ 2024/11/16 1,620
1647559 아이와 좋은 시간을 자주하면... 4 ........ 2024/11/16 1,217
1647558 김경수 친게 이재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42 .... 2024/11/16 2,683
1647557 빌트인 가스레인지 가스가 센다는데 3 궁금이 2024/11/16 406
1647556 물엿 올리고당 같은건가요 2 현소 2024/11/16 737
1647555 어제 너무 잘 잤더니 컨디션 좋네요 2 dd 2024/11/16 718
1647554 카톡 전화자주하려는 사람 6 진상 2024/11/16 1,693
1647553 이친자..이 드라마 뭐 이래요..? 13 흠냐 2024/11/16 5,218
1647552 단양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 11 부탁해요 ~.. 2024/11/16 976
1647551 배가 아래쪽이 아프면 2 2024/11/16 676
1647550 우리집 분위기는 너무 평화로워요 8 ㅡㆍㅡ 2024/11/16 3,438
1647549 오늘 친정 갈지 말지 결정해주세요.(푸념 글 패쓰) 30 ........ 2024/11/16 3,149
1647548 이재명이 되어 26 엘리트카르텔.. 2024/11/16 1,260
1647547 이재명이 너무 어리석은게 51 ... 2024/11/16 5,161
1647546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윤찍었다는 사람들 34 짜증 2024/11/16 2,024
1647545 어제 한번 본 이상한 애엄마 계속 연락온다고 한 사람인데요 12 Dd 2024/11/16 3,688
1647544 토요일 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 밥 챙겨 7 2024/11/16 1,177
1647543 대장동건으로 유죄받음 납득가지만 선거하다 헛소리했다고 10 ㅇㅇㅇ 2024/11/16 1,144
1647542 나이 드니까 포용력 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매력적 인거 같.. 6 음.. 2024/11/16 2,468
1647541 가족모임에 갈까요 말까요? 자격지심 ㅠㅠ 22 82 2024/11/16 4,565
1647540 속지말자 15 지령 2024/11/16 1,897
1647539 저멀리서 들리는 고무망치소리 1 ... 2024/11/16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