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카에서 애들 놀리다가 알게 되서
그때 처음보고 지금은 얼굴도 진짜 기억이 안날정도로 타인으로 느껴지는데
계속 문자 와요
내용도 일방적으로 자기 애 학원 옮기는데
조언좀 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완전
대놓고 사람한테 요구를 합니다
은근히 기분 나빠요
좀.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지는데
씹는게 능사일까요
좀 웃겨요
사람이 만만해보이는지
인터넷 놔두고 왜 저한테 묻는건지
정보 내놔라 요구하는거같아 기분나쁘고
스토커같이 느껴져요
씹는게 능사일까요
키카에서 애들 놀리다가 알게 되서
그때 처음보고 지금은 얼굴도 진짜 기억이 안날정도로 타인으로 느껴지는데
계속 문자 와요
내용도 일방적으로 자기 애 학원 옮기는데
조언좀 해달라. 뭐 이런식으로 완전
대놓고 사람한테 요구를 합니다
은근히 기분 나빠요
좀.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지는데
씹는게 능사일까요
좀 웃겨요
사람이 만만해보이는지
인터넷 놔두고 왜 저한테 묻는건지
정보 내놔라 요구하는거같아 기분나쁘고
스토커같이 느껴져요
씹는게 능사일까요
정상아닌데 걍 차단각이죠
그냥 잘 모른다고 하세요.
근데 딱 한번 본 사이인데, 전화번호까지 아나요?
저희애랑 같은 나이고 동네가 좁아서
같은 학교 같은 반 같은 학원에서 만날거같아서
어떻게 차단하긴 좀 그렇고
차단해도 될까요? 우리애한테 해코지 되는일은 없겠죠
자식이 있으니 저도 조심스럽네요
제가 바보같이 전번을 알려줬어요ㅜㅜ
그냥 차단하고
나중에 뭐 혹시 만나면 아 폰을 한동안 잃어버려서 못봤다 둘러대고
바빠서 못봤다 등등
그냥 대답을 미루고 안하고 반복하세요
원수 안만들고 연락 못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무시하지마시고
제가 잘 몰라서요 등
답은 하셔야하지않을까요
억하심정가지면 골치아플수도 있으니까요
살살 달래서
정보 없음을 알고 스스로 연락을 줄이게끔 유도요
좋은 거절은 없어요
답 안하면 기분나빠 떨어져 나가요
제말이요
애가 걸려 있으니까요
ㅜㅜ 애만 아니면 차단할텐데요 ㅜㅜ
제 느낌엔 저한테 기분이 좀 나쁘면
더 들이대는 느낌이에요
간단명료하게 정보문의를 해요
그래서 제가 스토커같고 이상한거 같단 느낌을 받은거에요
하는 행동 보니 오지랖퍼 같은데 괜히 이말저말 할까 겁나요
아이도 같은 학년 이고 진짜 혹시라도 같은반 되면 다른 아이들 엄마한테 험담이라도 하면 어째요 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세요
윗님 제말이요ㅡ 동네가 좁아서 한 초등학교로 다 몰려요 ㅜㅜ 적 만들면 우리아이한테 피해갈거같아요
엄마되니 처신도 잘해야 되네요
그냥. 우연히 보면 어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가는 느낌 정도로만 지내고 싶어요
처음 본 사람한테
전번도 주고
거절을 못해서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이렇게 걱정을 하나요?
원글님 불안증상이 너무 심해요.
그냥 카톡은 차단 힘들면 무음설정, 감추기 해놓고
무시하세요.
왜 이렇게 질질 끌려가세요?
단 한 번 만난 사이인데 너무 이상해요.
거절을 단호하게 못하겠어요
바쁘다 카톡확인 안한다 등등했는데 아랑곳하지않고보내네요
어떤 자세로 이런사람한테 임해야하는지 좀알려주세요ㅜㅜ
답하지도 말고
읽지도 마세요.
아이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상황같은데...
그냥 답을 심드렁하게 보내세요.
스스로 먼저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단답으로 간단하게
나도 몰라요. 라던가 ㅇㅇ또는 간단한 이모티콘 표시(친근하지않은)...사용해서요
안읽을수도 읽씹할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그냥 무미건조한 답만 보내시는게 어떠신지요.
그냥 읽씹하려구요
싫은건 싫은거니까 그렇게라도 제 감정 표현 하려구요
무미건조 답만 쓰지도 말고
편두통이 오락가락해서 일상생활 지장 있다고 하고 읽지도 마세요.
읽씹도 꼬투리 잡힘.
이웃집 애 친구 밥 한번 줬더니
해외출장갈 때 애맡겨도 되냐던 엄마 생각나네요
저렇게 일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 조심해야 하는거 맞아요.
문자.톡 번호 다 차단하고 끝내세요.
혹시라도 우연히 만나게되면 누구시더라....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세요.
키카에서 몇 시간 본 사이를 다 기억하고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애키우고 살기 바쁜 세상에.
그리고 다음부터는 함부로 번호 주지 마시구요.
요즘 이상한 사람이너무많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3918 | 그럼 오늘 내일중 기소인가요? 8 | ㅁㅁ | 2025/01/25 | 1,755 |
1673917 | 쿠팡에서 주문 안 한 옷이 배달됐어요 12 | ... | 2025/01/25 | 3,103 |
1673916 | 달러 바꿀때 5 | 여행 | 2025/01/25 | 1,285 |
1673915 | 중증외상센터 재밌어요 13 | 555 | 2025/01/25 | 3,155 |
1673914 | 최욱 상병의 어린 시절 방송 출연 보셨나요?-최욱 팬이라면 꼭 .. 3 | ... | 2025/01/25 | 2,107 |
1673913 | 판뒤집혔다!! "법원의 충격적인제동!! 2 | ... | 2025/01/25 | 5,339 |
1673912 | 산정특례자 연말정산 궁금해요 11 | 연말정산 | 2025/01/25 | 1,682 |
1673911 | 유튜브에서 보고 1타3피요리했어요 | 패은대로 | 2025/01/25 | 1,037 |
1673910 | 역사팔이 전한길의 재재재 변명문 7 | 말이길면뭐다.. | 2025/01/25 | 1,844 |
1673909 | 당근 구경 재미있네요. 1 | 알림설정 | 2025/01/25 | 1,201 |
1673908 | 벌써 봄옷 지름신... 이 블라우스 취소할까요 8 | ..... | 2025/01/25 | 2,418 |
1673907 | 부장님이 자꾸 가족에 대해 물어봐요 19 | ㅇ ㅇ | 2025/01/25 | 3,851 |
1673906 | 법치 흔든 서부지법 난동 끝까지 추적…경찰, 설 연휴도 전방위 .. 4 | ... | 2025/01/25 | 1,384 |
1673905 |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싫다보니 17 | 11 | 2025/01/25 | 4,091 |
1673904 | 썸타다가 상대방이 잠수타면? 15 | .... | 2025/01/25 | 2,224 |
1673903 | 일본 국회의원이 제시한 저출산 방안 1 | 야야 | 2025/01/25 | 1,169 |
1673902 | 박은정 의원님 곱게 한복 입고 새해인사 하셨네요^^ 16 | 응원합니다... | 2025/01/25 | 3,237 |
1673901 | 스카이데일리에 광고하는 기업들 11 | 더쿠펌 | 2025/01/25 | 2,190 |
1673900 | 거래처 부고에 근조화환 보내고 부조금도 따로 하나요? 5 | 윤니맘 | 2025/01/25 | 1,476 |
1673899 | 저도,극악스럽게,검찰서,괴롭힐까요? 3 | ㅇㅇ | 2025/01/25 | 1,137 |
1673898 | 채소사려다보니 참 울고프네요 44 | 어쩌다가 | 2025/01/25 | 17,817 |
1673897 | 스윗한 자녀두신 분들 부러워요 22 | 휴 | 2025/01/25 | 3,904 |
1673896 | 층간소음 모르고 사는 분들 물어봅니다 13 | 806호 | 2025/01/25 | 2,237 |
1673895 | 넷플릭스추천 -더 체스트넛맨 9 | ........ | 2025/01/25 | 2,886 |
1673894 | 연휴가 즐거우신가요 15 | 00 | 2025/01/25 | 3,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