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가을 날씨네요
누구랑 맞춰서 만나는 것도
시들해지고 혼자 다니는게
나쁘지는 않은데 주말에는
조금 소외감도 들어요
집에서 할 거 하고 운동을 다녀오기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뭘하면 잘 보낸 느낌이
들지 고민중이네요
싱글분들 주말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집에만 있기는 아까운 가을 날씨네요
누구랑 맞춰서 만나는 것도
시들해지고 혼자 다니는게
나쁘지는 않은데 주말에는
조금 소외감도 들어요
집에서 할 거 하고 운동을 다녀오기도
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뭘하면 잘 보낸 느낌이
들지 고민중이네요
싱글분들 주말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둘레길이든 공원이든.
곧 못 걸을 정도로 겨울이 올테니까요.
적적함 모르고 살고 친구 전화 와서 조금만 길어지면 지루해요
코로나 전 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는 게 훨씬 좋아요
낼은 도우미 이모님 예약했으니 같이 집청소하고 저녁엔 화덕피자 시켜먹고
동네 가을빛 나무 보며 매일 하는 강아지와 3번 산책
밤엔 넷플 이어보기요
적적함 모르고 살고 친구 전화 와서 조금만 길어지면 지루해요
코로나 전 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는 게 훨씬 좋아요
낼은 도우미 이모님 예약했으니 같이 집청소하고 저녁엔 화덕피자 시켜먹고
동네 가을빛 나무 보며 매일 하는 강아지와 3번 산책
밤엔 넷플 이어보기요
대부분 주말에 뭐 하지? 고민하다가 시간 다 가요.
딱 말씀하신 그 상태예요,
누군가에게 굳이 만나기 위해서 어떤 단계들을 거치는 거 귀찮고.
이렇게 말은 하지만 사실 딱히 만날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 콕 쳐박혀 있자니
왠지 모르게 그러면 안 될 것 같고.
차라리 날씨가 안 좋을 때가, 집에 있어도 마음 편하니까
더 낫다 싶을 때도 있어요
어딜가나 가족단위많아서 바글거리는 주말에 굳이 안나감요.
느무심심하면 주변 경치좋은곳 드라이브나 하는 정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7018 | 선관위 사무총장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 20 | .. | 2025/03/07 | 2,323 |
1687017 | 검찰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풀려난거네요 9 | ㅇㅇ | 2025/03/07 | 3,507 |
1687016 | 거지 동네래요...ㅎㅎㅎㅎㅎ 7 | ........ | 2025/03/07 | 4,528 |
1687015 |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7 | 양배추 | 2025/03/07 | 2,298 |
1687014 |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 | 2025/03/07 | 2,513 |
1687013 |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 불만족 | 2025/03/07 | 1,974 |
1687012 |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 아이스아메 | 2025/03/07 | 4,470 |
1687011 | 윤씨 풀어주면 6 | 지금 | 2025/03/07 | 2,236 |
1687010 |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 ᆢ | 2025/03/07 | 4,926 |
1687009 |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3 | 어떡해요? | 2025/03/07 | 6,393 |
1687008 |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 중3엄마 | 2025/03/07 | 524 |
1687007 |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 ㄱㄴ | 2025/03/07 | 1,666 |
1687006 |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 감사 | 2025/03/07 | 1,577 |
1687005 |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 최욱최고 | 2025/03/07 | 897 |
1687004 |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8 | 소근소근 | 2025/03/07 | 1,914 |
1687003 |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 | 2025/03/07 | 1,012 |
1687002 |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 쩝 | 2025/03/07 | 2,507 |
1687001 |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 클랜징 | 2025/03/07 | 2,285 |
1687000 |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 엄마 | 2025/03/07 | 2,190 |
1686999 |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 | 2025/03/07 | 990 |
1686998 | 배드민턴 렛슨 2 | 음 | 2025/03/07 | 598 |
1686997 |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 다행이다 | 2025/03/07 | 2,509 |
1686996 |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1 | 음 | 2025/03/07 | 2,118 |
1686995 |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2 | iasdfz.. | 2025/03/07 | 2,407 |
1686994 | 장순욱 변호사 12 | 저는 싫습니.. | 2025/03/07 | 3,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