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 없는데.. 집에서 기도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ㅇㅇㅇㅇ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4-11-15 23:25:45

물 한그릇 떠 놓고 

손으로 빌면서 해야 하눈지

아니면 교회에서 기도하듯 무릎꿇고

손 모으고 해야 하는지

 

기도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저

좀 알려주세요 

 

 아이들 위한 기도를 경건하게 하고 싶어서요

IP : 58.231.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11:28 PM (211.234.xxx.91)

    일단은 성경책을 사셔서요.. 매일 1장씩 읽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자세 같은건 하나도 안중요하구요..
    그냥 내 앞에 하나님이 앉아있다 생각하고 하고싶은 얘기 다 하세요
    그게 기도에요

  • 2. ㅇㅇ
    '24.11.15 11:36 PM (222.233.xxx.216)

    하나님 제 마음을 토로해도 될까요 하나님 만나주세요 들어주세요 이야기하듯 기도 시작해 보세요

  • 3. 명상도
    '24.11.15 11:3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일종의 기도이고, 봉사도 기도이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보세하는 것도 기도인 것 같아요
    이세상의 공짜는 없다고 한끼를 굶거나 , 남을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한가지 하거나 하는걸로 기도와 더불어 희생 보속을 하거든요
    불교를 믿지 않아도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절에가서
    절도하고 하잖아요
    종교마다 정해진 기도문도 있고요
    불교엔 반야심경을 외우고
    교회에선 주기도문을
    천주교에선 묵주기도와 40
    찾아보면 다 나와요

  • 4.
    '24.11.15 11:4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마음속으로 하든지 소리내서 말해도 돼요
    우리 ㅇㅇ이는 무사무탈하고 잘 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루어지고 완성된 상태를 읇조려야지
    뭐뭐해주세요는 바라는 상태가 계속 지속되게 만들어 올바른 기도법이 아니라고
    기도 내용은 좀더 구체적이어도 되구요

  • 5.
    '24.11.15 11:43 PM (1.237.xxx.38)

    마음속으로 하든지 소리내서 말해도 돼요
    우리 ㅇㅇ이는 무사무탈하고 잘 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ㅇㅇ이는 ㅇㅇ를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루어지고 완성된 상태를 읇조려야지
    뭐뭐해주세요는 바라는 상태를 계속 지속되게 만들어 올바른 기도법이 아니라고
    기도 내용은 좀더 구체적이어도 되구요

  • 6.
    '24.11.15 11:46 PM (1.237.xxx.38)

    마음속으로 하든지 소리내서 말해도 돼요
    우리 ㅇㅇ이는 무사무탈하고 잘 해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ㅇㅇ이는 ㅇㅇ를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ㅇㅇ이는 ㅇㅇ를 잘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루어지고 완성된 상태를 읇조려야지
    뭐뭐해주세요는 바라는 상태를 계속 지속되게 만들어 올바른 기도법이 아니라고
    기도 내용은 좀더 구체적이어도 되구요

  • 7. 명상도
    '24.11.15 11:4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일종의 기도이고, 봉사도 기도이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보시하는 것도 기도인 것 같아요
    이세상의 공짜는 없다고 한끼를 굶거나 , 남을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한가지 하거나 하는걸로 기도와 더불어 희생 보속을 하거든요
    불교를 믿지 않아도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절에가서
    절도하고 하잖아요
    종교마다 정해진 기도문도 있고요
    불교엔 반야심경을 외우고
    교회에선 주기도문을
    천주교에선 묵주기도가 있어요
    찾아보면 다 나와요

  • 8. 서점에
    '24.11.16 12:26 AM (116.34.xxx.24)

    가면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책도 있어요
    그런데 성경이 가장 좋긴해요
    처음에는 힘드니까 따라하는 기도-자녀편
    소리내어 읽어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90 드디어 양털 실내화 꺼냈어요~ 4 방바닥 2024/11/18 829
1644989 생일선물 뭐받고 싶으세요? 5 hbd 2024/11/18 1,327
1644988 윤석열 골프치다 걸린 과정이 더 기가찹니다요. 33 정치인싸 2024/11/18 6,244
1644987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검찰개혁법 처리 촉구 “이런 검찰 그냥 두.. 1 검찰개혁 2024/11/18 713
1644986 이동건이 엄마를 닮아서 잘생겼네요 14 미우새 2024/11/18 4,368
1644985 민주당,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명백히 잘못된 판단” 11 light7.. 2024/11/18 819
1644984 옛날에는 김치에 무채 많이 넣었었어요. 32 ㅇㅇ 2024/11/18 4,850
1644983 윤석열이 이재명을 자꾸 역사의 거물로 만드네요 33 ㅎㅎㅎ 2024/11/18 1,827
1644982 대법, 尹 장모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 확정 5 2찍달려오겠.. 2024/11/18 1,353
1644981 아니래요 여러분 2024/11/18 792
1644980 '연대 논술유출' 논란에 교수단체 "정시 이월은 규정 .. 4 ㅇㅇ 2024/11/18 2,141
1644979 KBS2 다큐 인사이트에 나온 동성애자 부부의 육아 모습을 보고.. 22 --- 2024/11/18 4,316
1644978 가볍게 들 가방으로 이거 어때요? 6 dd 2024/11/18 2,217
1644977 계란찜기 써보신 분들 계세요 12 oo 2024/11/18 1,903
1644976 순둥하게 굴었더니 점점 선을 넘는 사람 4 2024/11/18 3,002
1644975 모 100% 보풀 잘 생길까요? 5 궁금 2024/11/18 1,495
1644974 후식으로 브라우니 먹는 습관이..ㅠ 5 아이고 2024/11/18 1,815
1644973 김병만 입양딸, "父,내게 사랑과 은혜 베풀어..고마운.. 25 ... 2024/11/18 14,325
1644972 부여분들 단풍 어떤가요 1 부여 2024/11/18 549
1644971 정년이, 떡목으로 어떻게 주인공까지 되서 소리를 한건가요? 7 .. 2024/11/18 3,081
1644970 차량용청소기 헤파필터 바꾸면 좀 오래 작동 할까요? 4 서비스 2024/11/18 418
1644969 그릇 잘 아시는분?? 3 궁금 2024/11/18 1,151
1644968 실리콘으로 된 밥소분 용기 써보신분 2 jk 2024/11/18 1,052
1644967 "대통령이 김건희 머슴이냐" "尹 퇴.. 4 ..... 2024/11/18 2,065
1644966 아이들 새책 누가 주면 답례 하는게 예의죠? 7 Df 2024/11/18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