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 엄마가 수현이 시체 싣고 산에가서 묻고 온거잖아요?
이때 유오성은 전혀 이 사건과 관계없는거죠?
한참 뒤 송민아 죽음에서 시체 처리 과정에 가담하면서 연루된거죠?
유오성이 송민아 시체처리하던 오두막 근처에 하빈이가 갔다가 유오성한테 차로 쫓기다 굴러떨어진거 맞죠?
하빈이는 송민아 시체 처리하는 날 어떻게 그 산에 가게 된건가요?
유오성이 자기 차로 송민아 시신 운반한거잖아요.
갑자기 처음부분부터 헷갈리네요.
하빈이 엄마가 수현이 시체 싣고 산에가서 묻고 온거잖아요?
이때 유오성은 전혀 이 사건과 관계없는거죠?
한참 뒤 송민아 죽음에서 시체 처리 과정에 가담하면서 연루된거죠?
유오성이 송민아 시체처리하던 오두막 근처에 하빈이가 갔다가 유오성한테 차로 쫓기다 굴러떨어진거 맞죠?
하빈이는 송민아 시체 처리하는 날 어떻게 그 산에 가게 된건가요?
유오성이 자기 차로 송민아 시신 운반한거잖아요.
갑자기 처음부분부터 헷갈리네요.
1. 하준이가 죽은 상황의 진실
2. 송민아 죽음의 앞뒤상황
이제 전혀 안나와서 찝찝해요.
1번은 몰라도 2번은 대충이라도 나왔어야죠
송민아가 죽고 김성희가 박준태가 죽였다고 믿게하고 시체 처리는 박준태 아버지(유오성)한테 도움받자고 꼬드기는 장면.
유오성이 송민아 시신 토막내려고 할때 하빈이 인기척을 느끼고 도망가는 하빈이를 차로 쫒다가 교통사고 나는 장면
뭐 이정도는 나와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작가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왜케 찝찝하게 끝냈는지 모르겠어요.
유오성은 송민아 죽었을 때부터 얽힌 거죠.
준태가 아빠 유오성한테 송민아 얘기 하고
유오성은 송민아 시체 처리하고
김성희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떠보고
하빈이한테 덮어 씌우려 하고.
그런데 초반에 저도 헷갈리네요.
다시 봐야할듯;
박준태가 할말있다고 그러는거 한번 보여주지...성희랑어떻게 엮이게 된건지..거짓말 밥 먹듯이 하는 그 성희에게 완전 당한건데..아버지까지 엮이게 만들고
...조금 미흡해요
이수현 시체 처리하던 오연수가 하빈의 엄마인건 어찌 알았고 오연수 전회번호는 어떻게 알아서 즉시 협박이 시작된건지 의문
따라가서 차량 앞에 전화번호 땃겠죠.
시체 묻으러 갈 때요
장면을 보여주지도..
말로 설명하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는 거 너무 맘에 안드는데...
ott 때문에 빨리 돌리기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식으로 만든다는 설명을 본 적이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공중파는 이러면 안되는 거죠.
저 두번째 질문만이라도 답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답답답답....
그날 송민아와 하빈이가 전화로 만나자고 약속해서
하빈이가 그 산에 갔던 거 같은데요?
그러다 토막내는 거 보고 하빈이는 도망치고
유오성은 하빈이 뒤쫓다 차 들이받고
그죠 저도 드라마 중반까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하빈이가 송민아한테 핸폰 돌려받으려면 산으로 오라고 한걸로요)
근데 송민아는 집에서 우발적으로 살해당했는데
어떻게 시신을 딱 그 만나기로 한 산에서 처리하려고 유오성이 거기로 간건가요?
그죠 저도 드라마 중반까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하빈이가 송민아한테 핸폰 돌려받으려면 산으로 오라고 한걸로요)
근데 송민아는 집에서 우발적으로 살해당했는데
그날이 딱 하빈이랑 만나기로 한 날이었던거예요?
근데 유오성은 이수현 묻은데도 몰랐는데
어떻게 하빈이랑 송민아가 만나기로 한 그 산에서 시체를 처리하려고 간걸까요?
…님이 2번 답 적었네요.
하빈이가 송민아 전화기 갖고 있었어요.
모텔에서 싸울때 송민아 전화기 하빈이가 훔쳤잖아요.
그날 돌려준다고 만나기로 했다가 시체처리한거 본거예요.
유오성차에 치였고 그래서 알리바이 만드느라 스스로 차에 뛰어든거구요.
하빈이 같은 애 키우기 정말 힘들겠어요.
고집까지 쎄서.
앞뒤분간도 못하고
김성희 잡아서 수십년 처넣어 감옥서 살게하는게 복수지.........지가 죽여서 지가 살인자 되는게 복순가? 1만 알고 2는 모르는...........
죽으면 고통도 없는데 왜 죽이려고 하는지........살아도 사는게 아닌.....삶을 살게 해야지
쟤는 뭔 성향이에요? 남들과 다른 뭔 증이 있을거 아니에요...
윗님.
일종의 자폐스펙트럼처럼 보여요. 아스퍼거적 사회적의사소통장애인데 어렸을때의 일이 부모와 사회로부터의 단절을 강화시켰겠죠.
비슷한 딸아이를 키워서 그러는데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고집이 세서 그렇다기 보단 다른 사람의 얘기가 납득 안가고 안들려요. 또 불안도 엄청 높기 때문에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경향이 많죠.
보통은 유전인데, 한석규쪽의 특성이 강화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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