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본방송 못볼 상황에
스포 싫어하시는분들은 조용히 닫아주시고
마지막이니
같이 얘기하면서 봐요
불끄고 보시는거 아시죠? ^^;;
지금 본방송 못볼 상황에
스포 싫어하시는분들은 조용히 닫아주시고
마지막이니
같이 얘기하면서 봐요
불끄고 보시는거 아시죠? ^^;;
거실 불 끄고
막방 보려고 대기중이요.
이토록 땜에 선전효과 컸을듯
저도 보는 중 ㄷㄷ
너무 어두워 자막만 보임 ㅠㅠ
대기중~~~~~~~~~~~~~~~~
도망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지
슈퍼에 몸 피하고 ㅠ
이수현은 가겟집아줌마한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면 안됐나.
안타까워서 못보겠어요
시작했어요
오늘은 40분부터라고 제가 몇번이나 올렸는데 ㅠ
저 해외예요 ㅜ
궁금해 갼딜수가 없어요
막방을 못보다니.....
뭐라도....막방 못보고 있어요
지금 해외 나와서 ㅜ
셋다 죽인 범인이라고 다들 이젠 생각하는데
증거가 없어요
이제 증거잡는거에 다들 나서구요
수현이도 김성희가 독살했군요. 성희가 준 약 탄 주스 먹고 도윤이 도움으로 탈출, 하빈이랑 어디서 만나기로 했고 통화를 엿들은 하빈엄마가 뒤쫓아 감.
약속장소인 폐건물 앞에서 하빈이가 떠나는 것 보고 엄마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수현이 (독이 펴져서) 죽어있음. 하빈엄마는 그게 자기 딸이 그랬다고 생각해서 차에 태워가서 묻음.
아니왜 김성희 잡지말라는건가요? 그리고 저 매트리스광고 진짜 기괴하네요!!!
처음 본 연기자인데 확확 변하는 연기 넘 잘하네요
도윤이까지..
아까 남자경장 단호할때 통쾌했어요
대체 왜 김성희 잡지말라는거예요?
독이 퍼져서 죽은게 아니라 피가 보였어요. ㅠ
딸 정말 왜 김성희 놔두란거죠?이해가 안가네
독살은 아닌듯
피는그전에 맞아서 난거예요. 피흘리고 다리절었어요.
하빈이 입장에서는 김성희를 직접 죽이고 싶은 것일 수도요.
그럼 첫장면의 그 토마토 주스에 독을?
수현이는 토마토 주스에 약 티서 죽였나보네요ㅡ
그런가요? 저는 주스에 뭐 탔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틀릴 수도 있겠네요;;;
5분쯤 늦게 보고 있는데
하빈이는 도윤이를 죽이려는 걸까요? 설마..
진짜 성희 직접 죽이려했군요.
하빈이는 성희가 가장 아끼는 도윤이를 죽여서
복수를 하려는 거네요ㅡ
5분 지연해서 보고 있으니 답답;;
하빈이가 성희를 죽이려 했네요
하빈이 심각한 사패는 아닌 듯요.
평범하게 살려고 미친듯이 노력도 했다는데
진짜 사패면 이런 노력을 할리가 없죠.
제발 도윤이좀 구해주라
이미 정서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었음...
김성희 저 미친ㄴ, 쇠파이프로 치고 누르고..죽은 걸 동영상까지 찍고...사람 아니예요!!
하빈이가 심각한 싸패가 아니라서라기 보다
프로파일러 말하길
고지능 싸패는 오히려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데요
절제를 통해 굳이 자신을 위태로운 상황에 만들지 않는거죠
왜 죽은걸까요???
마네킹 매트리스.. 무섭네요.
하준이는 발을 헛디딘게 아닐까요.
아까 하빈이 정리한 문건에 써있던거 같아요.
58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자료인지 저고 보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근데.
아까 납골당에 편지 있던 납골당은 누구의 거였나요?
수현이? 그 편지는 언제 갖다놓은거고..?
거기에 있던 책 제목 보셨어요?
“이토록 평범한 미래”
하빈이가 작성한 각종 서류를 넘길 때 보니까
장하준은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죽었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나저나 이 회차 앞부분에서 다들 장하빈이 범인이라고 한석규를 그렇게 몰아세우더니
갑자기, 별 큰 계기도 없이
어 그래 김성희였어! 하고 다 믿어 주고 태도 급변하는 게 의아하네요.
이렇게 금방 믿어 준다고...? 갑자기?
선생이 뭘 잘못했었죠?
계속 가둬놓는데 잊어버렸어요
유튜브에서 권일용씨가 말씀하시는 장면을 우연히 본거라
기억이 잘...
이렇게 끝난다구요???
막방이 너무 약해요.
김성희 일벌백계 해야죠.
그리고 선생님은 아무 설명없이 끝인가요?
주오성이 어떻게 엮인건지 설명안해요?? 도윤이가 알고 있는 진실은요??
아 뭐에요 이렇게 훅 끝나다니요
화면이 밝아졌네요
윗님 하빈이가 아니라는 계기가 있었잖아요
근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하빈이 시계 이쁘네요
58님 권일용 프로파일러 방송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박준태는 김성희 농간에 당한 거죠.
유오성은 자기 아들이 사람 죽인 줄 알고 은폐하는 데에 목숨을 건 거죠.
결말이 너무 ㅠ
하빈이랑 수현이는 어떤 계기 때문에 멀어진건지..
김성희가 죄를 인정하던 안하던 그 사이코패스의 단죄를 보여줘야지.. 9회내내 어두컴컴한 집만 보여주며 서사는 가득 깔아놓고 갑자기 환한 햇살이 내리쬐는 집이라니..
오늘 막방 기대하며 일주일 버텼는데.. 에허~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김성희의 범행인 게 다 밝혀진 거죠.
근데 불친절하네요.
시청자 입장에선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이해하기 쉬운데..
하빈이 역할한 배우가
한석규 딸이랑 같은 신생아실에 있었다네요
생일은 3일 차이라고 했나
자라는 내내 부모님한테 한석규 딸이랑 같은 병원에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다고 ㅋ
수현이는 하빈이가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멀리한 거죠. 연락도 일방적으로 끊고요.
하빈이는 범인도 아니였는데 왜 그렇게 혼자 바빴나요 좀 허무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고 해서 제목부터 낚인거 같고 사실 친밀한 배신자는 연기자들이네요
10회때 대본보고 깜짝 놀랬다고 반전을 얘기했는데 예상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친밀한 배신자는 연기자들 ..
이토록 평범한 미래...
찾아보니 김연수 소설가의 책이네요.
실제로 있어요.
납골당 책과 편지 있는 장면 캡처했는데
날아가버려서 그 옆에 책 제목은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연말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받을것같아요
표정 자체로 역할을 너무 잘 소화했어요
이수현 죽음은 너무 짧게 얼렁뚱땅 마무리짓는게
있긴하네요
그래도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래요
2021년 mbc 극본공모에서 우수상 받은 한아영 작가 글이래요
하빈이를 부모조차 안 믿어줬죠.
하빈이가 자기 아빠를 그런 상황으로 내몬 것 같아요.
자기 심정이 되어보라는 듯.
그러다 마지막회에서 아빠가 피 철철 흘리면서
딸 믿겠다고 하니까 그나마 마음이 움직인듯요.
아 원글님, 드라마 원작 얘기가 아니고
윤지수씨 납골당에 책이 몇권 있었거든요.
그중에 가장 잘 보인 제목이
김연수의 책이었다는 얘기였어요.
그래도 엄마가 큰일 했네요
뭔가 이상해서 다시가보고 cctv확보하고 죄책감에 납골당에 수현이 자리 하나 마련해두고...참 답답했겠어요
여러모로 조금 아쉬움이 남아요
하빈이네 집은 너무 비현실적으로 꾸며서..
책 있는거 봤어요
이토록 평범한 미래...
제가 착각해서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눈썰미들이 좋으시네요
전 납골당에서 운동화와 편지만 봤는데..
암튼 선생과 김성희 최영민 세사람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사이인지가
구체적으로 안나오고 끝난것같아요
박준태가 선생으로서
제자 이수현을 엄청 찾아다녔고
그 과정에서 가출팸 뒤지다가
김성희를 만나게 된 거 같네요.
박준태에.대해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엄마가 힘들게 키운 느낌?
유오성도 범죄자였듯
성희 괴롭히는 영민이가 자기 아빠처럼 느껴져서
성희에게 마음이 더 갔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