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취업철이 되니 취업이 잘 된다는 전화기와 컴공 전공과
그외에 과들..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학교를 한단계 낮춰서
전공을 선택할껄 혹시 아이가 생각하지는 않는지....
딱히 선호하는 과가 없어 점수 맞춰 고르려니
이 상위권 공대는 무조건 학교레벨을 한두개 낮추게 되서
다양한 융합, 소프트. AI, 생명공학, 도시, 환경 이런쪽 전공으로 아이도 저도
눈이 가는데 졸업후 취업시즌에는 후회할까요?
대학졸업하고 취업철이 되니 취업이 잘 된다는 전화기와 컴공 전공과
그외에 과들.. 차이가 많이 나나요? 학교를 한단계 낮춰서
전공을 선택할껄 혹시 아이가 생각하지는 않는지....
딱히 선호하는 과가 없어 점수 맞춰 고르려니
이 상위권 공대는 무조건 학교레벨을 한두개 낮추게 되서
다양한 융합, 소프트. AI, 생명공학, 도시, 환경 이런쪽 전공으로 아이도 저도
눈이 가는데 졸업후 취업시즌에는 후회할까요?
공대는 과가 중요해요.
반도체, 전자전기, 화공..
이쪽이 좋습니다.
전공선택도중요하지만 입학해서 부터 본인의 스토리 만들어서 인턴도 많이 하고 본인만의 스펙을 많이 쌓아놓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영어 성적과 스피킹도 나이스하게 잘하면 좋은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그래서인지 문과인데도 졸업전 좋은곳에 취업되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공대는 전자기.. 전기 전자 기계.
전 이미 컴공 전공 후 현직에 18년차.
요즘앤 학원에서 코딩 배우기 때문에 전자기 더 유리합니다.
위에 선배님... 자녀분의 취업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가 수시로 인문학부 어문 계열로 진학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위권 축에 드는 학교입니다. 재학 중에도 인턴이나 그런 기회가 가능한가요? 혹시 어떤 스펙이 취업이나 진로에 도움이 되셨는지 조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첫 아이라 경험이 없는 중에 문과인데도 졸업 전 좋은 곳에 취업이 되었다니 궁금해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특별하 선호하는 과가 없던
저희 딸 아이가 성적 맞춰서 성균관대 인문계열
1학년 마치고 선배들 얘기 듣고 도저히 인문계열은 답이 없다고
다시 수능쳤는데 연고대 어문계열 갈 정도 성적 나왔지만
성균관대 컴으로 입학 했어요.
혹시 몰라서 2학년 1학기까지 정상적으로 시험까지
다 보고 수능 봤고요.
인문계열, 어문계열 선배들이 죽어라 성적 받아서
이공계 복수 전공 하는게 목표인걸 보면서
그럴바엔 차라리 이공계 단일전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해서 경제적으로 부담되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인문계열 같이 들어간 아이들 중에 반수, 삼반수 하는 아이들이
2~30%는 넘는것 같아요.
일단 들어가서 복수 전공 하라는 의견들이 많은데
컴 관련은 다들 하고 싶어하니, 인원수 제한도 걸려있고
쉽지 않아요.
상위권대학중 서강대가 유일하게 복수전공 자유인데,
컴관련 복수전공 하면 전공수업 경쟁률도 쎄서
찐문과 학생들은 5년 다녀야 한다고 하고요.
서강대와 성대 둘중에 고민하다가 성대 커리큘럼이
더 괜찮아보여서 성대 쪽 선택했어요.
저는 외동아이라 아이나 저나 이리저리 빙빙돌아
제자리를 찿은 느낌이지만
둘째가 있었으면 학교를 한단계 낮추더라도
현실과 타협해서 과를 선택할것 같아요.
고등학생때 특별하 선호하는 과가 없던
저희 딸 아이가 성적 맞춰서 성균관대 인문계열 입학했었는데
1학년 마치고,선배들 얘기 듣고 도저히 인문계열은 답이 없다고
다시 수능보고 연고대 어문계열 갈 정도 성적 나왔지만
성균관대 컴으로 입학 했어요.
인문계열, 어문계열 선배들이 죽어라 성적 받아서
이공계 복수 전공 하는게 목표인걸 보면서
그럴바엔 차라리 이공계 단일전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해서 경제적으로 부담되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인문계열 같이 들어간 아이들 중에 반수, 삼반수 하는 아이들이
2~30%는 넘는것 같아요.
일단 들어가서 복수 전공 하라는 의견들이 많은데
컴 관련은 다들 하고 싶어하니, 인원수 제한도 걸려있고
쉽지 않아요.
상위권대학중 서강대가 유일하게 복수전공 자유인데,
컴관련 복수전공 하면 전공수업 경쟁률도 쎄서
찐문과 학생들은 5년 다녀야 한다고 하고요.
서강대와 성대 둘중에 고민하다가 성대 커리큘럼이
더 괜찮아보여서 성대 쪽 선택했어요.
저희는 외동아이라 이리저리 돌고돌아
제자리를 찿은 느낌이지만
둘째가 있었으면 학교를 한단계 낮추더라도
현실과 타협해서 과를 선택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3491 | 비위도 좋다 4 | ... | 2025/05/16 | 1,940 |
1713490 | 2007년 대선이랑 지금이랑요 4 | ㅇㅇ | 2025/05/15 | 742 |
1713489 | 부자인데 허름한 집에 사시는 분? 35 | ㅡㅡ | 2025/05/15 | 7,316 |
1713488 | 청담동 술자리 팩트로 보임 16 | mm | 2025/05/15 | 4,860 |
1713487 | 원자력병원에서 쿠폰쓸수 있는거 있을까요 3 | ,,, | 2025/05/15 | 514 |
1713486 | 유발하라리 남편 넘 매력적이네요~^^ 11 | ㅡㅡ | 2025/05/15 | 4,957 |
1713485 | 손흥민 그 여자랑 교제했다네요 38 | 이건뭐여 | 2025/05/15 | 31,925 |
1713484 | 이번 나솔사계 국화가 예쁜가요 12 | ㅇㅇ | 2025/05/15 | 3,314 |
1713483 | 나르시시스트에게 자식은 '수단'이라는 글 3 | spring.. | 2025/05/15 | 2,177 |
1713482 | 챗지피티 정말 거짓말 잘하네요. 6 | Vv | 2025/05/15 | 3,211 |
1713481 | 코딩에 빠진 중등 아이 2탄 14 | ㅇㅇ | 2025/05/15 | 2,645 |
1713480 | 12월 3일 계엄 당일날 윤수괴가 통화한 사람들. 2 | .. | 2025/05/15 | 1,341 |
1713479 | 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7 | oooooo.. | 2025/05/15 | 3,397 |
1713478 | 불 켜놓고 자야될거같아요 2 | 블루커피 | 2025/05/15 | 3,385 |
1713477 | 윤수현이란 가수가 의대 졸업한 의사인가요? 7 | 가수 | 2025/05/15 | 3,284 |
1713476 | 넷플 당신의 맛 재밌어요 6 | 들마 | 2025/05/15 | 3,724 |
1713475 | 미니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될까요? 3 | ㄱㄹ | 2025/05/15 | 914 |
1713474 | 과외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스승의 날은 괜히 23 | dff | 2025/05/15 | 5,596 |
1713473 | 에어로빅샘 스승의날 과하다 24 | 아우 | 2025/05/15 | 4,222 |
1713472 | 청담동술자리는 결론이 뭔가요 28 | ㄱㄴ | 2025/05/15 | 4,016 |
1713471 | 침구청소기 살까요? 4 | 가을 | 2025/05/15 | 1,365 |
1713470 | 낼 제주도 가는데 옷 어떤거 입을까요.. 4 | 소리 | 2025/05/15 | 1,170 |
1713469 |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3 | 희안 | 2025/05/15 | 1,589 |
1713468 | 산업은행이 부산에 못가는이유 23 | 못가 | 2025/05/15 | 6,655 |
1713467 | 이재명 가디건 5 | ㅁㅁ | 2025/05/15 | 3,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