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다가 쇼츠 보고있었는데요
이병헌 나오길래 무심하게 보는데
몇초만에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와 완전 연기는 진짜..
댓글보니 다 저랑 똑같은 말 하고있어요
진짜 미친 연기력..
이게 무슨 영화죠?
보세요 눈물이 바로 나는지 안나는지..
그냥 있다가 쇼츠 보고있었는데요
이병헌 나오길래 무심하게 보는데
몇초만에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와 완전 연기는 진짜..
댓글보니 다 저랑 똑같은 말 하고있어요
진짜 미친 연기력..
이게 무슨 영화죠?
보세요 눈물이 바로 나는지 안나는지..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영화네요.
근데 아버지가 너무 연기를 못받아주네요. 편집이 빨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만이 내 세상 이네요
넷플어 있어요
그것만이 내세상
그죠 아버지가 연기력이 넘 부족해서
감정이입이 잘 안됐거든요
저도모르게 아 이 분은 연기 잘 못하네..
이러고 있었는데
이병헌 몇마디에 바로 눈물 핑 돌더니
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이게 그것만이 내세상 이라는 영화였군요
찾아봐야겠어요 당연히 재미있겠죠?
감사합니다
저 이 영화 봤었는데 특별히 이병헌 연기가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박정민이 더 눈에 들어와서 그랬나?)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껏 이병헌 나오는 드라마, 영화 많이 봤었는데 연기를 잘하는 배우지만 미친 연기력이라는 생각이 든 적이 한번도 없어서 내가 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어요. 그렇게 많은 관객들이 이병헌 연기에 감동받는다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텐데 어째 나는 단 한번을 이 사람 연기에 감동받지 못할까 싶어서요. 이병헌 싫어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윗님 번지점프를 하다 보셨나요?
저는 그것도 너무 너무 좋았거든요
연기하는게 아니고 그 사람이 되어버리는 느낌.
저도 연기력 이런거 잘 모르는데
이병헌은 알겠더라고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 연기력에 감탄했던 사람인데
이 영상에서는 그냥 그런데요
내가 이상한건가?
영상이 빠르게 편집된 건지 몰입이 잘 안돼요
번지 점프도 보고 우리들의 블루스도 봤는데 다 맡은 역할 잘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감동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어요. 이병헌을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이병헌 나오는 작품 많이 봤거든요) 왜 그런지 참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연기하네 싶네요 평범
잘모르겠는데요
저도 번지점프에서의 연기 좋아합니다.
딸국질.섬세함..
이 장면에서 눈물이 나는 건 아니지만
그것만이 내세상 쇼츠만 봐도 이병헌은 건달같은 복서 그 잡채죠
저 대사는 제가 해도 슬플 거 같아요.
웬만한 배우들 저 정도 연기는 한다고 생각해요.
대사 자체가 눈물이 안 날 수가 없잖아요.
저는 이병헌 연기보며 나 연기잘하지 니네 나한테 반해라 이런스타일인듯 싶어서 그렇게 확 와닿지 않아요
저도 보면 그냥 연기하는구나 싶은 …
뭔가 깊이가 있어요. 연기로는 못까요
글쎄요?
걍그런대요?
저정도연기 왠만한배우 다하지않나
워낙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많아서
저도 번지점프, 왕이 된 남자 등등
연기 좋다고 느꼈는데
이건 그냥 그래요
별 감흥 없네요
이병헌 연기 잘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남들이 감탄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지만 솔직히 저는 전혀 못 느끼겠어요.
그나마 양아치 같은 연기는 잘 어울린다 정도고,
미스터 선샤인은 이병헌 때문에 몰입이 안 돼서 4회 중간에서 포기했어요.
이병헌 영화(다른 영화) 찍을때 현장에 있었는데
리허설 하는거 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아 이래서 잡음이 있어도 계속 영화판에서 불러주는구나
연기력으로 모든 논란을 잠재우는구나
싶더라구요.
드라마, 영화 현장 많이 다녀봤지만
리허설 연기보고 소름 돋은거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연기 몰입하려고 애쓰는 걸로 보여요.
윤여정 어색한 사투리때문에 집중이 안돼던 영화
조하야~하는데 사투리 디게 못하네 싶던데...
작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제목이 기억 안남
이병헌 연기 죽여줬죠 진짜 연기 하나는 탑이예요
저는 산타이후로는 영 몰입이 안돼요ㅠ
유진초이 맡아서 저 개인적으론 좋은 드라민 몰입깨는 배우로....그저 그만큼 너무도 싫은가봐요
분명 좋은 연기 예전 왕연기 이런 기억이 있긴한데
굵직한 한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그것만이 내세상. 다시보기 몇번하는 영화예요. 따뜻한 영화
드라마에서 김혜자
죽고 이병헌 우는
연기 그거보면 진짜
눈물나요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227 | 도올 선생이 경희대 시국선언문 극찬하시네요 5 | ... | 2024/11/18 | 3,308 |
1648226 | 무조건 거르는 프로그램류 16 | 뭐그냥 | 2024/11/18 | 5,074 |
1648225 | 직장 건강검진 후 1 | ... | 2024/11/18 | 1,255 |
1648224 | 짠하네요..ㅠ 5 | 깨어있는시민.. | 2024/11/18 | 2,650 |
1648223 | ㅂㅋ벌레 후드구멍으로도 다니나요?? 2 | 미미미 | 2024/11/18 | 660 |
1648222 | kbs 모바일수신료 징수???? 박장범 kbs사장인사후보자 6 | 에휴 | 2024/11/18 | 1,491 |
1648221 | 색조화장 안하면 피부 덜 늙나요? 10 | 유미 | 2024/11/18 | 4,123 |
1648220 | 붙이는 핫팩 따뜻하지가 않아요 5 | 늘 | 2024/11/18 | 1,159 |
1648219 | 명언 | *** | 2024/11/18 | 552 |
1648218 | 성지인이라는 사람의 음성이... 3 | 붕어빵 | 2024/11/18 | 2,024 |
1648217 | 하루최대 몇만보 걸어요? 12 | ... | 2024/11/18 | 2,779 |
1648216 | 드러켄밀러는 쿠팡 보유를 왜 늘렸을까요? 1 | .... | 2024/11/18 | 673 |
1648215 | 막상 좋은 직장 가도 10 | hggd | 2024/11/18 | 3,531 |
1648214 | 19년된 잎차있는데 4 | 궁금해서 | 2024/11/18 | 1,731 |
1648213 | 갑자기 왼쪽 치골이 아픈데요 ㅜㅡ 1 | ㅇㅇ | 2024/11/18 | 663 |
1648212 | 의외로 간단한 골다공증 낫는 습관, 근육 살리는 습관 27 | oo | 2024/11/18 | 5,611 |
1648211 | 러바오까지 할부지텃밭표 당근을 먹네요 ㅎㅎㅎ 2 | ㅇㅇ | 2024/11/18 | 1,488 |
1648210 | 전문대 전공~자영업 가능한 자격증 취득하는 과 좀 알려주세요 7 | 전문대 | 2024/11/18 | 1,043 |
1648209 | 한직장에서 30년정도 근무하고 퇴직하면 뭐가 가장 후회되던가요 2 | .... | 2024/11/18 | 2,511 |
1648208 | 남편이 잔소리 그만하래요 7 | ㅡㅜ | 2024/11/18 | 3,082 |
1648207 | 尹장모 최은순 도촌동땅 차명투자 27억 과징금 6 | .. | 2024/11/18 | 1,206 |
1648206 | 애가 다쳐서 업무정지 당한 보육교사 1 | 업무정지 | 2024/11/18 | 1,191 |
1648205 | 먹으면 바로 토하는 약 없나요 16 | 다이어트 | 2024/11/18 | 3,378 |
1648204 | 미드 덱스터를 보고난 후 여운이 9 | .. | 2024/11/18 | 2,438 |
1648203 | 요즘 기분이 바닥을 쳤는데 2 | .. | 2024/11/18 | 1,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