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도장ᆢ올해도 모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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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프리퀀시 그게 뭐라고ㅡ

어느순간 미션음료 도장 다 채우고 커피도장 찍고있네요.

조바심 내면서요.

텀블러 갖고가면 별두개주고 열두개 채우면 무료음료에 여름겨울 프리퀀시해서 이것저것 받고ㅡ

담요ㆍ달력ㆍ가방ㆍ수첩ㆍ옷 등등 참 많이도 갖고있네요.

상술에 놀아나지말자 하면서도 한동안 안가던 별다방에 발들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참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이번에 작은 무드등 받으려고요ㅎㅎᆢ그거 그냥 사면 되는데 왜 별다방에서 커피마시고 물건받고 일석이조라는 강한 생각이 드는건ᆢㅠㅠ마케팅 중에 별다방이 제일 강력한듯ᆢ)

사람 마음 이리저리 흔드는 마케팅이 신기하기도하고 뭐 그러네요.

[바람소리2]

가끔 가는저는 신경도 안써요
그거 받아도 쓸데 없고

[111]

한번도 갖고싶다 생각한적 없는데 이번에 무드등을 예쁜 것 같아요

[열정]

이있으시네요.
20대엔 아등바등 도장찍고 모았는데 이젠 갖고 싶지도 않도 도장신경쓰는것도 귀찮고ㅜ
받아서 버린게 많아서 그럴까요

[ooo]

해마다 스벅의 노예처럼 살다가 다 의미없다 싶어
프리퀀시 안 달리고 관심 잃은지 5년도 넘었는데
이번 조명등은 너무 고퀄이라 2개 받았어요.

[난이미부자]

제 연말 루틴이에요.
다이어리는 받아서 한장 쓰고 안쓰는데 꼭받아야 ..ㅎ
댓글보니 조명등 탐나네요

[난이미부자]

저 요즘 텀블러 들고가는데 그럼 에코 별하나 더주거든요
그리고 한달에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별5개 더 적립받으니
커피 한잔 사면 별3개 받는게 5번이고 이후는 2개씩 적립받고 8개적립하면 아메리카노나 라떼한잔 쿠폰나오고 블론드원두는 부드러워서 맛 괜찮은데요...저가커피에 비하면 비싸지만 그래도 별적립하면 먹을만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