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편 친구 딸이 수능을 잘 봤나봐요
모든 과목 1등급이라고 하네요
수시에 서울대랑 인서울의대를 썼는데 수능을 잘봐서 다 합격일거라고 전화가 왔어요
저희가 그 딸에게 도움을 받은게 있어서 이번에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직 수시전형이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전 특차 정시 세대라서 ㅎㅎ 수시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합격자 발표는 한달 뒤던데 수능 잘봤음 수시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축하해도 되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수시전형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24-11-15 19:05:25
IP : 110.8.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24.11.15 7:0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아무도 모릅니다.
합격소식 온 다음에 선물하세요
아마도 그 집 남편이 전화한듯 한데
엄마가 알면 그저 심란할겁니다.2. 나는나
'24.11.15 7:07 PM (39.118.xxx.220)아직 몰라요. 올해 최상위권 박터지던데요.
3. 아직
'24.11.15 7:08 PM (1.235.xxx.154)서울대수시 면접도 남았고
수시합격자 발표는 12월 초
그러니 발표 다 나고 합격이다 하면 축하해주세요4. 바람소리2
'24.11.15 7:13 PM (114.204.xxx.203)그분도 성급하네요 12월 후반에 합격 확인하고 선물하세요
5. oo
'24.11.15 7:41 PM (118.220.xxx.220)발표나지 않아도 결과 상관없이 진심으로 수고했다고 선물 보낼수 있죠 전 그랬어요 고생했다고요
6. 수능만점자도
'24.11.15 7:57 PM (122.36.xxx.22)수시 떨어지기도 하는데 벌써 합격이라니ㅋ
교과면 몰라도 학종은 아무도 모름
합격시즌에 소식 듣고 하면 됩니다7. ㅇㅇ
'24.11.15 10:50 PM (180.230.xxx.96)이번 수능 쉬워서
1등급 만으로 모르고 표준점수 따지고
거기서도 같으면
다른걸 또 비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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