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흔들리며 마르는 빨래
가을볕에 물드는 잔디를 보며 행복을 느껴요.
땅거미 내려앉은 숲을 지나며 듣는 물소리, 풀벌레소리에 힐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마르는 빨래
가을볕에 물드는 잔디를 보며 행복을 느껴요.
땅거미 내려앉은 숲을 지나며 듣는 물소리, 풀벌레소리에 힐링합니다.
2025년도에는 [아.보.하]라는 키워드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말한다고 합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보다는 달리, 남에게 보이는 행복이 아닌(소확행의 피로도)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행복을 의미해요. 일상 속에서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 이겠지요.
저 또한 그러합니다.
아.보.하의 출처 : 김난도의 2025 소비 트랜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08202
어감이 예쁘네요.
남은 인생은 본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962 | 이번 수능 망했어요 ㅜ ㅜ 10 | 이론 | 2024/11/15 | 5,387 |
1648961 | 근데 네이버스포츠에 후원은 뭐죠? 2 | ㅇㅇ | 2024/11/15 | 293 |
1648960 | 크루즈 1 | 상품 | 2024/11/15 | 463 |
1648959 | 락스냄새 ㅠ 9 | 밥맛뚝 | 2024/11/15 | 1,428 |
1648958 | 3심까지 가기 전에 대통 돼버리면 39 | ㅆㅆㅆ | 2024/11/15 | 5,159 |
1648957 | 이병헌 연기. 눈물나는지 함 보세요.. 26 | 저는 | 2024/11/15 | 5,454 |
1648956 | 여우중에 상여우가 2 | ··· | 2024/11/15 | 3,472 |
1648955 | 나라의 운명을 왜 판검사가 결정하죠? 46 | 직선제 가자.. | 2024/11/15 | 2,349 |
1648954 | 승진차별을 겪었거나 보시는분 있나요? 1 | ........ | 2024/11/15 | 701 |
1648953 | 별 하나 더 달게 되네요. 33 | 전과5범 | 2024/11/15 | 3,815 |
1648952 | 이재명선고 판사 진보적 성향이었네요 41 | 음 | 2024/11/15 | 4,781 |
1648951 | 김건희, 윤석열도 감옥갈거니 걱정마세요 24 | .... | 2024/11/15 | 1,862 |
1648950 | 가정용 운동기구 추천부탁(천국의 계단 유사품) | .. | 2024/11/15 | 352 |
1648949 | 지금 이재명 대표님 만났어요 37 | …. | 2024/11/15 | 5,439 |
1648948 | 다이어트를 하니 사람이 2 | 다이어트 | 2024/11/15 | 2,514 |
1648947 | 윤석열과 김건희를 그냥두면 이 나라에 미래가 없어요 15 | 누가 | 2024/11/15 | 1,468 |
1648946 | 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7 | ㄴㅈㄹㄹ | 2024/11/15 | 1,792 |
1648945 | 말옮기는 입가벼운 큰언니 3 | **** | 2024/11/15 | 2,458 |
1648944 | 트럼프가 이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12 | ... | 2024/11/15 | 3,903 |
1648943 | 연대 논술 어떻게 될까요? 9 | 파랑새 | 2024/11/15 | 1,653 |
1648942 | 작은 일 본후 꼭 한줄기 흐릅니다 5 | ㄱㄱㄱ | 2024/11/15 | 1,273 |
1648941 | 클럽 모나코는 품질이 어때요? 8 | ㅁㅁ | 2024/11/15 | 2,267 |
1648940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오늘 9시 40분이예요 4 | 최종회 | 2024/11/15 | 1,174 |
1648939 | 반지 찾은 이야기 9 | 프로도 | 2024/11/15 | 2,040 |
1648938 | 이대 동양화과 돈 많이 들지 않나요? 14 | .. | 2024/11/15 | 3,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