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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고양이가 미친듯이 우는데요

--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4-11-15 17:33:20

아파트 저희집 마주보는 집

고양이 키우는 줄 몰랐는데 얼마전부터

어디서 사람소린지 아기소린지 모를 소리가

나서 출처가 어딘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이집이더라고요

 

지금도 고양이가 미친듯이 우는데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어떤 경우에 고양이가 이렇게 우는지요?

소리가 너무 날카롭고 기괴한데 

그치지도 않아요

IP : 118.235.xxx.1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5:35 PM (125.129.xxx.117)

    중성화 안하고 키우나 보내요

  • 2. 00
    '24.11.15 5:36 PM (39.7.xxx.54)

    고양이만 두고 집 비워서 고양이가 무서워서 우는 걸 수 있어요 ㅜㅜ 정말 빈집인것 같으면 경찰신고 하시고요.

    아니면 발정기일수도.

  • 3. 고양이
    '24.11.15 5:40 PM (125.129.xxx.117)

    혼자 있다고 미친듯 짖지 않아요 발정난 고양이예요 목소리 자체가 달라요 일반 우리가 아는 고양이 양옹이 아니라 이상한 짖음
    4~5개월되변 암컷 고양이 발정나기 시작

  • 4. ..
    '24.11.15 5:43 PM (112.214.xxx.147)

    빈집이여도 아니여도 적정소음 이상이면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세요.

  • 5. ......
    '24.11.15 5:54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발정이요 중성화해야합니다

  • 6. 발정
    '24.11.15 6:05 PM (172.56.xxx.109)

    중성화 시켜야 해요222

  • 7. 냥이
    '24.11.15 6:11 PM (86.181.xxx.118)

    고양이가 아무리 분리불안이 심해도 미친듯이 울지는 않아요
    좀 울다가 자지....
    저건 중성화 안시켜서 그런거 같네요
    그러면 정말 미친듯이 운다고 하더라구요

  • 8. ㅈㄷ
    '24.11.15 6:27 PM (106.101.xxx.165)

    발정은 미친듯 울지 않습니다
    비명 소리 같으면 학대일 수 있어요
    녹음 하시고 동물학대의심으로
    경찰 신고하세요

  • 9. ㅈㄷ
    '24.11.15 6:27 PM (106.101.xxx.165)

    날카롭고 기괴하면 학대 가능성 높아요

  • 10. ㅇㄷ
    '24.11.15 6:28 PM (106.101.xxx.165)

    길냥이들 입양해와서 계속해서 죽이고 또 데려오는 놈들 많아요
    꼭 도와주세요

  • 11. 몬스터
    '24.11.15 6:52 PM (125.176.xxx.131)

    학대하는 건 아닐까요?? 기괴한 비명소리 같나요??

  • 12. ....
    '24.11.15 7:23 PM (118.235.xxx.224)

    학대같은데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발정기 울음 크지 않아요. 달라요. 애기마냥 애교있게 작게 우는게 발정기이고 미친듯이 울부짖는건 학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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