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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위 앞벅지부터 허벅지가 튀어나오고 살이 많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58/46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24-11-15 15:36:51

158에 46 인데

보통 몸이지만 사람들이 볼때는 말랐다고 해요

다이어트는 평생 하고 있고요

 

제가 태생이 다리가 짧고 굵어서

상체만 보면 말라보이는데 특히 다리가 제일 두껍고  팔도 살집이 있어요

 

무릎 바로 위부터 단단하게 살이 있는데 허벅지가 엄청 두껍고 튼실해보여요

다이어트를 해도 그 부위는 절대 안빠지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운동은 주4-5일 하고요

IP : 39.117.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3:38 PM (211.46.xxx.53)

    근데 그 근육 굉장히 좋은거예요..나이들면 꼭 있어야 하는 근육입니다. 그냥 보존하세요.... 50살부터 서서히 하체 근육이 빠지는데 넘 아쉽네요.

  • 2. 보통몸??
    '24.11.15 3:39 PM (112.145.xxx.70)

    40대 넘어서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완전 마른거죠

  • 3. 저 54세
    '24.11.15 3:40 PM (39.117.xxx.56)

    저 54세인데요
    어릴때부터 항상 불만이였어요
    지금도 변함이 없고 모양 자체가 보기 싫네요 ㅜ

  • 4. 집중되는 살
    '24.11.15 3:42 PM (211.36.xxx.122)

    다른곳 다 빠진후에
    맨 나중에 빠져요.

    건강에 좋은 상태이니
    축복으로 여기고
    받아들이세요.

  • 5. ㅅㅇㄱㅇㄷㄱ
    '24.11.15 3:47 PM (182.224.xxx.152)

    성형외과가셔서 그부위 지방흡입 상담받으세요
    나이가 있어서 그후에 탄력시술도 받아야해요

  • 6. 뒷벅.
    '24.11.15 3:52 PM (112.150.xxx.168)

    뒷벅지 근육과 앞벅지가 균형이 안맞아서 더 앞벅지만 발달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뒷벅지 강화하는 기구나 동작 더 해보세요.
    그리고 서서 발 뒤로 올려 당기는 스트레칭도 해주시고요

  • 7. 사라지다
    '24.11.15 3:52 PM (61.105.xxx.165)

    제가 그랬는데
    거짓말같이 올해 61세에 다 빠졌어요.
    지금은 건강을 위해 남은 거 지킨다고 난리.
    애 낳으면 빠지는 부위라해서 기다렸더니
    안 빠지더니
    한해 이렇게 감쪽같이 사라질수 있다니.
    지금은 보통 허벅지 되었어요.
    근육이든 지방이든 허벅지는 무조건 소중하대요

  • 8. ...
    '24.11.15 4:20 PM (118.235.xxx.214)

    좋은것 같은데요
    주4-5일 어떤 운동하시는거예요?

  • 9. 하체 뒷부분
    '24.11.15 4:23 PM (211.36.xxx.195)

    하체 뒷부분 운동 많이 하셔야 해요
    앞뒤 밸런스가 안맞는거임
    레그컬 브릿지 등 하체 후면 운동하세요
    저는 웨이트 피티 받으며 하고있고 필테도 뱡행중인데 하체는 하루는 전면부 하루는 하체 뒷면부 운동하고 필테 가면 뒷면 운동52엄청 시키시던데요
    어떤운동을 하고 계신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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