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위 앞벅지부터 허벅지가 튀어나오고 살이 많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58/46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4-11-15 15:36:51

158에 46 인데

보통 몸이지만 사람들이 볼때는 말랐다고 해요

다이어트는 평생 하고 있고요

 

제가 태생이 다리가 짧고 굵어서

상체만 보면 말라보이는데 특히 다리가 제일 두껍고  팔도 살집이 있어요

 

무릎 바로 위부터 단단하게 살이 있는데 허벅지가 엄청 두껍고 튼실해보여요

다이어트를 해도 그 부위는 절대 안빠지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운동은 주4-5일 하고요

IP : 39.117.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3:38 PM (211.46.xxx.53)

    근데 그 근육 굉장히 좋은거예요..나이들면 꼭 있어야 하는 근육입니다. 그냥 보존하세요.... 50살부터 서서히 하체 근육이 빠지는데 넘 아쉽네요.

  • 2. 보통몸??
    '24.11.15 3:39 PM (112.145.xxx.70)

    40대 넘어서 그 키에 그 몸무게면
    완전 마른거죠

  • 3. 저 54세
    '24.11.15 3:40 PM (39.117.xxx.56)

    저 54세인데요
    어릴때부터 항상 불만이였어요
    지금도 변함이 없고 모양 자체가 보기 싫네요 ㅜ

  • 4. 집중되는 살
    '24.11.15 3:42 PM (211.36.xxx.122)

    다른곳 다 빠진후에
    맨 나중에 빠져요.

    건강에 좋은 상태이니
    축복으로 여기고
    받아들이세요.

  • 5. ㅅㅇㄱㅇㄷㄱ
    '24.11.15 3:47 PM (182.224.xxx.152)

    성형외과가셔서 그부위 지방흡입 상담받으세요
    나이가 있어서 그후에 탄력시술도 받아야해요

  • 6. 뒷벅.
    '24.11.15 3:52 PM (112.150.xxx.168)

    뒷벅지 근육과 앞벅지가 균형이 안맞아서 더 앞벅지만 발달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뒷벅지 강화하는 기구나 동작 더 해보세요.
    그리고 서서 발 뒤로 올려 당기는 스트레칭도 해주시고요

  • 7. 사라지다
    '24.11.15 3:52 PM (61.105.xxx.165)

    제가 그랬는데
    거짓말같이 올해 61세에 다 빠졌어요.
    지금은 건강을 위해 남은 거 지킨다고 난리.
    애 낳으면 빠지는 부위라해서 기다렸더니
    안 빠지더니
    한해 이렇게 감쪽같이 사라질수 있다니.
    지금은 보통 허벅지 되었어요.
    근육이든 지방이든 허벅지는 무조건 소중하대요

  • 8. ...
    '24.11.15 4:20 PM (118.235.xxx.214)

    좋은것 같은데요
    주4-5일 어떤 운동하시는거예요?

  • 9. 하체 뒷부분
    '24.11.15 4:23 PM (211.36.xxx.195)

    하체 뒷부분 운동 많이 하셔야 해요
    앞뒤 밸런스가 안맞는거임
    레그컬 브릿지 등 하체 후면 운동하세요
    저는 웨이트 피티 받으며 하고있고 필테도 뱡행중인데 하체는 하루는 전면부 하루는 하체 뒷면부 운동하고 필테 가면 뒷면 운동52엄청 시키시던데요
    어떤운동을 하고 계신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034 탄핵 기각 될까봐.. 17 밥맛이 다 .. 2025/03/09 4,384
1688033 나이 52세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부탁 13 고민녀 2025/03/09 7,457
1688032 가계부 항목이요. 2 가계부 2025/03/09 695
1688031 추계예술대학 여기 어떤 수준이에요? 30 2025/03/09 4,050
1688030 확실히 경기가 안좋긴하네요 외식하러갔는데 42 ㄹㄹ 2025/03/09 21,783
1688029 코침 한의원 댓글 주신분 5 ㅇㅇ 2025/03/09 1,598
1688028 오늘 경복궁에서 꽈배기 나눔 20 유지니맘 2025/03/09 3,240
1688027 서울의소리 방송 계속 나오네요 4 파면하라 2025/03/09 2,425
1688026 탄핵기원)볼살부자 울쎄라 5개월가네요 13 ㄱㄴ 2025/03/09 3,042
1688025 6세 푸들인데 저만 따라 다녀요. 4 푸들 2025/03/09 2,053
1688024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해야지 14 2025/03/09 1,304
1688023 넷플릭스 제로데이보는데 대통령실,의회..방마다 너무 어두워요.... 3 조명 2025/03/09 2,567
1688022 친정엄마에게 미안해요. 18 지침 2025/03/09 6,338
1688021 주택담보대출이 다시 늘었다네요 8 ... 2025/03/09 3,958
1688020 12.3.밤.계엄군이 총들고 국회창문깨고 7 반드시 탄핵.. 2025/03/09 1,540
1688019 가위바위보 때문에 모든 기회를 잃고 있는 아이 11 하아 2025/03/09 4,144
1688018 정샘물 열렬한 윤 지지자였네요 64 .. 2025/03/09 19,264
1688017 사춘기 말 안 듣는 남자아이(고부갈등상황) 2 …. 2025/03/09 1,796
1688016 영어 잘하는 아이 영문법을 들어가는 시기는 10 영어 2025/03/09 1,379
1688015 윤석열 탄핵은 시키되 이재명 감옥 보내는것이 목표 35 2025/03/09 3,118
1688014 지귀연 구속취소로 수감자 2만명 구속기일 시간으로 재검토 신청 36 윤파면 2025/03/09 6,560
1688013 윤석렬 2차 계엄 소집지시 27 파면 2025/03/09 5,802
1688012 (즉시탄핵) 삼성 로봇청소기는 별로인가요 ㅇㅂ 2025/03/09 885
1688011 나이가 42인데 친구한테 확인받고 싶어요. 72 .. 2025/03/09 11,868
1688010 윤석렬 꼴보기 싫어서 국립박물관도 안간다 했어요 3 윤석렬 탄핵.. 2025/03/09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