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콩나물밥에 항상 다진 소고기 볶아서 쌀 위에 얹고 또 그 위에 콩나물 올리고 밥솥에 밥하는데요
고기없이 콩나물만 넣으면 맛 없겠죠?
어떻게 주로 만드세요?
전 콩나물밥에 항상 다진 소고기 볶아서 쌀 위에 얹고 또 그 위에 콩나물 올리고 밥솥에 밥하는데요
고기없이 콩나물만 넣으면 맛 없겠죠?
어떻게 주로 만드세요?
콩나물 삶아서 그 물로 밥하고 삶은 콩나물을 고추가루 넣고 갖은 양념해서 살짝 볶은 후에 밥에 얹어서 먹거나 비벼 먹는데 계란 후라이는 꼭 같이 넣어요. 콩나물만 넣으면 좀 썰렁해서요.
저는 고기 안넣어도 맛있는데
식구들이 소고기 안들어가면
먹을 생각들을 안해서..ㅎㅎ
저는 베이컨 잘게 썰어 볶아서 밥 할때 섞어요.
남편이 고기 안좋아해서
콩나물만 얹어 밥하는데 향이좋고 맛있어요
쪽파 송송 참기름 간장에 비비고 김 싸먹어요
김치 소고기 표고
전 고기 안 좋아해서 고기 없이 콩나물밥 하고
볶은고기 따로 내서 먹고 싶은 사람만 넣어서
먹도록 하고 있어요.
콩나물, 다진 소고기 넣고 밥 하는 게 정석인데..
저희는 부모부터 애들까지 퇴근, 학원 시간이 다 달라서
다 같이 모여 먹는 건 주말뿐이라..
그냥 콩나물 빽빽한 콩나물국 끓여서
고기는 따로 담백하게 볶아서
콩나물국 콩나물이랑 고기, 양념간장 합체해서 먹어요^^;
제일 야매네요 제가^^;
파 듬뿍 넣어서 양념장 맛있게 만들면 고기 없어도 맛만 좋답니다.
저도 고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고기 넣으면 냄새나서 싫어요
그냥 콩나물만 넣엉ㅎ
고기 넣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간장에 두부를 잘게 잘라서 넣으면
짜지않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