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나 영화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 열고 양치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저는 정말 극혐하는 행동이거든요.
그 특유의 양치냄새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그런데 이게 집에서도 흔히 하는 행동인가요?
티비나 영화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 열고 양치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저는 정말 극혐하는 행동이거든요.
그 특유의 양치냄새를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그런데 이게 집에서도 흔히 하는 행동인가요?
일부러 열 이유는 없지만
보게 되면 혐오스러운 일은 아니죠
글쓴 분이 특이합니다.
흔하게 하지 않나요.
혼자 사시나요?
우리집은 다 문닫고하지만 열고해도 난 상관없어요
혼자일땐 합니다.
비위상해요
티비나 영화에선 화장실문 닫으면 뭘 찍어요?
문만 찍나요? 안에 사람이 뭐하는지 영상으로 설명하잖아요 ㅋㅋㅋ
근데 양치 냄새가 나나요??
대부분 양치하나 보다
생각할텐데...
양치하는 사람이 싫으신가 봐요.
욕실은 집안의 구석쯤에 위치하지 않나요??
저는 열어놓고 사용해요
집인데 어때요 굳이 안보면 되는거고요
저두 비위 상해서 싫어해요
냄새보다 그 소리가 역겹고요
특히 세면대에 칫솔 터는거 극혐...
화장실에서 특별히 변기에 앉는일 왜엔
문닫으면 스스로도 가족이 닫아도 뭔가
답답한 느낌이라 그냥 문연게 편하던데요
집에서는 욕실문 열어놓고해도 뭐..
그러나!!! 욕실아닌 소파에 앉아서 하거나 딴사람이 있는데 돌아다니며 하는건 정말 토나옵니다 ㅜ
거품이 튈수도있고 더러운거 닦아내는건데 으....
주방 싱크대에서 이닦는사람도 정말 너무 더럽고 충격이죠
닫고 하는게 좋죠.
돌아 다니면서 하는거 +싱크대는 질색이에요.
저는 서울역 화장실에서 화장실 쓰려는 사람들과 줄줄이 치솔들고 양치 하는 사람들이 뒤섞여서 혼란 그 자체인걸 보고… 진짜 너무 싫었어요.
아....사정은 알겠는데..이것저것 죙일 직장에서 따지다가 오는데
집에서라도 좀 편하게 지내고 싶따...
저두 너무 싫어요
알바할때 점심먹고 직원들 화장실밖으로 나와 여기저깃 서서 양치해대는데 비워가 너무상해서 눈물날정도였어요
누군가 양치하는모습과 함께나는 치약냄새가 속을 확 뒤집어 놓더라구요
가족들도 양치하는 모습 보고싶지않아요
편하게 삽시다;
가족끼리 뭔들 못해요
남이 보면 누구나 참기 힘든 단점 뭔가가 있다구요;;
글쿤요..더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군요....
욕실문 항상 열어놓고 사는데,
우리집은 어떤문이든지 열어놓는데,
그럼 안되는건가요?
여럿이사는 식구면 문닫고하는게 좋죠
남편이랑 같이 살땐 문열고 양치하면서 우웩우웩 캭캭 소리내면서 가래까지 끄집어내는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었지요.문닫고 해라,소리듣기싫다하면 성질내고요.
남편 양치할땐 그냥 제가 다른방에 가서 문닫고 있었어요.
그 문하나 닫는게 뭐가 어렵다고!!! 같이사는 사람들 힘들게 하나요.
저도 정말로 질색에요. 저도 휸자있을땐 문열어놓고 하죠. 하지만 누군 밥먹고 차마시는데. 화장실소리 들리면. 속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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