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제일 마음이 여유로워요.
애들이 독립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서
우리 부부만 잘 살다 가면 되요
현재는 건강하니까 다행이고
연금이 많지 않지만 생활비는 아껴쓰면 되고
혹 큰 병원비 필요하면 집 줄여서 쓰면 되고,
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하네요.
젊어서는 남부럽지 않게 살다가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한창 아이들 교육 시킬 때 돈이 없는 것보다 다행이라 생각해요.
세상사 다 마음 먹기 달린 거 같아요.
내려놓으니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인생에서 제일 마음이 여유로워요.
애들이 독립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서
우리 부부만 잘 살다 가면 되요
현재는 건강하니까 다행이고
연금이 많지 않지만 생활비는 아껴쓰면 되고
혹 큰 병원비 필요하면 집 줄여서 쓰면 되고,
이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하네요.
젊어서는 남부럽지 않게 살다가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한창 아이들 교육 시킬 때 돈이 없는 것보다 다행이라 생각해요.
세상사 다 마음 먹기 달린 거 같아요.
내려놓으니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건강이 최고예요
60 후반에 부부 둘 다 건강한거 큰 복이에요
젊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도 봤고
그때 아이들 원껏 지원해 주셨을거 같고
그렇게 키운 아이가 안정적으로 독립도 한거 같고
다 내려놓았어도 건강과 집도 있으신거 같고.. 정말 여유롭지 않다면 욕심쟁이죠.
뭘 내려놓고 마음에 달린 건지 모를 글…
저는 여유롭게 살아온것 같지 않고
연금도 생존 수준입니다만..
그래도
아이들 독립하고
부부둘만이니 평안해요..
그냥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황금기 같아요..
건강하고
마음편하니
더 무얼 바랄까요
그저 감사 할뿐...
나이가 들어도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데
제 경우는 자식들에게 유산 물려줘야 한다
옛날처럼 잘 살아야한다는 마음을 다 내려 놓으니 편안하다구요.
삶을 정리해야 할 즈음인데.
곧 70 되고 80되는데.
뭘 더 욕심을 내나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는 돈 있는 물건 쓰다가 가면 되는거죠.
실상은 그 나이에도
욕심에 미쳐서
얼굴피고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저도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50대인데 아직 큰애가 결혼도 안했고 둘째는 대학생....
저도 60대 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길까요
생계형으로 직장다니며 버티고 있는데 넘 힘드네요
저도 지금이 제일 마음이 여유롭네요.
우리 두부부 건강하기만 하면 걱정이 없네요.
소비도 수수하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면되는..
60넘어가니
저도 지금이 제일 마음이 여유롭네요.
아이들은 자기 갈길로 자리잡고.
젊어서 하던 즐거운일들을 못해도
적당히 포기도 할줄 아는 나이가 되고
내 몸상태와 타협도 하고 달래가며 사는중이고
아주 여유롭지는 않아도
수수하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면 되는지라..
윗분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그런 시간이 금방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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