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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미란씨같은 캐릭터 어려워요

ㅁㅁㅁ 조회수 : 21,384
작성일 : 2024-11-15 13:38:12

텐트 밖 이태리편 보는데

전편 남프랑스보다 본연의 성격이 나오네요

은근히 핀잔이나 무안할 수 있는 말들을

농담처럼 웃지도 않고 그냥 툭 내뱉는데 

저같은 성정엔 저런 분이랑 같이 여행하면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나 현타 올 듯

이주빈이 아말피에사 산 tofu가 종이상자에 들어있어 염려되어 스마트렌즈로 검색하고

순수 콩100프로 두부 맞다고 나름 기쁜 맘으로 알려줬을 텐데

tofu라고 써있지 않냐?라고 무심하게 툭 내뱉는데

카메라도 도는 상황에서 이주빈 참 머쓱했겠다 싶은 게 

어울리기 피곤한 성격같아요

IP : 106.101.xxx.16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1:41 PM (118.235.xxx.184)

    보면 저렇게 눈두덩이 두둑한 사람들이 어디가든 잘 살아 남더라구요. 생활력도 강하고 남편이 북 많은거죠

  • 2. 다른
    '24.11.15 1:42 PM (14.32.xxx.165)

    프로에서 연기자들 식사 준비하는데
    몰래 라면인가 먼저 먹는거 보고 놀란 적 있어요

  • 3. ...
    '24.11.15 1:43 PM (211.46.xxx.53)

    이번에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거의 딸뻘이라.... 라미란 눈엔 다 보이니까 ...

  • 4. ,,,,
    '24.11.15 1:43 PM (118.235.xxx.184)

    노여움도 잘 견디고.. 글치만 만만한 사람은 자기 필요로 곁에 두고 잘 사용하더라구요

  • 5. 저도
    '24.11.15 1:43 PM (175.223.xxx.91)

    라미란 싫어요 생긴것도 그렇고 성격도 꼰대고

  • 6. 동의해요
    '24.11.15 1: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은근히 핀잔이나 무안할 수 있는 말들을 하네요
    농담처럼 보이게 웃지도 않고 그냥 툭 내뱉는데
    저같은 성정엔 저런 분이랑 같이 여행하면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나 현타 올 듯
    22222222222222

    너무 동의해요
    털털한 선배인척 하나 은근히 다 맞추고 눈치 봐야 하는 성격

    누구한테 이르거나 일 크게 만들만큼 거친말을 들은것도 아닌데
    툭 내 뱉는 말에 가시 있고 사람 무안 주는 스타일

  • 7. ...
    '24.11.15 1:44 PM (182.229.xxx.41)

    1988 드라마에서 치타 여사보고 좋아했었는데 그 후 어느 방송에서 에릭남에게 일방적으로 성추행(입술에 키스)하는거 보고 기겁했었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포인트 충분히 이해됩니다.

  • 8. ..
    '24.11.15 1:45 PM (210.179.xxx.245)

    텐트밖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있는데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눈치 엄청 보게되고 맘 상했을듯 싶어요

  • 9. 그런 화법
    '24.11.15 1:45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최고봉은 윤여정 아닌가요?

  • 10. .......
    '24.11.15 1:46 PM (218.147.xxx.4)

    뭔지 알아요
    좀 둔하거나 눈치 없는 사람은 단지 털털하고 성격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좋은 스타일이죠

  • 11. ㅎㅎ
    '24.11.15 1:47 PM (122.36.xxx.75)

    전편보다 이번엔 워낙 어린후배들이라 더 편하겠죠
    전편엔 무려 한가인 ㅎㅎ

  • 12. ㅇㅇ
    '24.11.15 1:54 PM (39.7.xxx.199)

    그 분 말투가 불쾌하더라고요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은 하는데 그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뭔가가 있어요. (저는 원래 조근조근 차분한 말투를 동경하고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난 니 속내 다 안다는 듯한 태도도 있고
    암튼 치타여사 캐릭으로 호감이었는데 실제 모습은 별로 친하고 싶지 않는 전혀 상반된 캐릭터예요

  • 13. 저도
    '24.11.15 1:54 PM (61.39.xxx.110)

    19금 얘기 나 남자들에게 터치도 막 하고
    말도 함부로고 성격이 산전수전 겪은 스타일같이
    억세서 싫은데 방송 같이했던 김숙이 라미란하고 지금까지 친한거보니 선입견인가십기도 해요

  • 14. ...
    '24.11.15 1:55 PM (218.159.xxx.228)

    저는 김숙이랑 라미란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15. ...
    '24.11.15 1:56 PM (121.190.xxx.218)

    프로에서 연기자들 식사 준비하는데
    몰래 라면인가 먼저 먹는거 보고 놀란 적 있어요222222

  • 16. ....
    '24.11.15 1:57 PM (115.138.xxx.99)

    인상이 딱 그렇잖아요. 그러니 맡는 역할도 말 툭툭 던지는 쎈캐로 나오죠. 치타여사, 고등학교 교무부장? 정년이 단장...
    정말 나이들면 살아온 만큼 얼굴이 만들어지는 듯.

  • 17. ㅁㅁㅁ
    '24.11.15 1:59 PM (106.101.xxx.163)

    네가 예민한 거다 욕 먹을 줄 알았는데
    다들 캐치하셨군요
    사람 느끼는 게 다 비슷한가 봐요

  • 18. ....
    '24.11.15 2:06 PM (61.83.xxx.56)

    그러고보니 김숙이랑 성격 비슷한데가 있네요.
    끼리끼리.

  • 19. ㅇㅇ
    '24.11.15 2:07 PM (118.235.xxx.249)

    그 프로 안보지만 무슨 말인 줄 알아요
    저는 라스 나와서 얘기할 때 비호 됐어요

  • 20. 텐트밖
    '24.11.15 2:11 PM (39.7.xxx.247)

    처음 할때부터 이상하게 낯설더라구요
    젊은 여배우들 사이에 끼어서 그런지 본인 특유의 개성이 안보이고 나도 여배우다 뭐 그런듯 분위기가 그랬어요

  • 21. hippos
    '24.11.15 2:19 PM (14.138.xxx.139)

    저도 느꼈어요.
    이세영?이 리셉션입구 찾으러 열심히 막 물어 보러다니고
    기쁜 마음에 언니들한테 와서 리셉션이 저기라고 알려줬더니
    라미란이 무심한 얼굴로 저기 리셉션 써있잖아..써있는데 왜?
    이세영 무안해하던데 저라도 그랬을듯.

  • 22. 툭툭
    '24.11.15 2:23 PM (210.96.xxx.10)

    본인 딴에는 별 뜻 없고
    쿨하고 털털하다고 생각해서
    툭툭 내뱉는 말인데
    듣는 사람 무안하고 기분 나쁘고
    옆에서 듣는 제 3자도 그때는 모르지만
    곱씹어 생각하면 기분 나쁜...

  • 23. 전편에선
    '24.11.15 2:23 PM (112.186.xxx.86)

    그러게 안보였는데
    이번엔 같이간 애들??을 한심해하는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이세영이 너무 눈치를 많이봄.
    이주빈이랑 같이 둘이 제대로 하는게 없어보임 ㅋㅋㅋ

  • 24. dd
    '24.11.15 2:32 PM (211.206.xxx.236)

    글쎄요
    나이차도 있는데 멤버들 상태보면
    라미란씨도 어느정도 이해가던데요
    멤버구성이 에러예요
    전편도 너무 아쉬웠는데
    이탈리아마저 ㅠㅠ

  • 25. ㅇㄴ
    '24.11.15 2:34 PM (211.114.xxx.150)

    라미란이 한심해해서 이세영이랑 이주빈이 제대로 하는게 없는걸까요?
    아님, 그 둘이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라미란이 한심해 하는걸까요?
    다들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라미란 입장에서는 동료들이 한심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면
    감정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고,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구성원의 캐릭터가 너무 달라도 이런 이유로 시청자가 피곤할 수 있어요.
    차라리 라미란이랑 김숙이랑 비슷한 캐릭터들이 함께라면 시청자들이 덜 불쾌 할 수도..

  • 26. 저렣게
    '24.11.15 2:34 PM (27.1.xxx.78)

    성격 털털한 줄 알았는데 아닌 사람이 제일 난감해요.

  • 27.
    '24.11.15 2: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사람이 거칠죠
    저도 거친 사람 힘들어요

  • 28. 서로 안맞는듯
    '24.11.15 2: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살짝 느낌
    쿠킹 배울때
    3시간 어쩌구할때부터요
    같은 나이대가 좋은데
    나이많은 ㅣ명이 대장노릇시키는게 보기 안좋아요
    라ㅁㄹ도 뭐가 재밌겠어요
    공감대도 다르고

  • 29. 저도 느꼈음
    '24.11.15 2:44 PM (121.165.xxx.204)

    여자들끼리 나오는 예능프로에서 라미란이 밥값을 낼 차례였어요.
    라미란이 신용카드 아닌 무슨 엉뚱한 플라스틱 카드를 내서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멤버가 냈어요.
    돈 아까워서 잔머리 쓰는게 얄마웠는데 시청자들이 그때는 별 반응없이 넘어가던데요.

  • 30. ㅋㅋㅋㅋ
    '24.11.15 2:45 PM (172.226.xxx.40)

    저런사람들 본인들은 자기성격 뒷끝없고 깔끔하다고 ㅋㅋㅋ
    너무 싫어요

  • 31. ㅡㅡ
    '24.11.15 2:57 PM (183.107.xxx.50)

    오..저 오늘보다가 느꼈어요
    라미란이 젤 언니라 편하겠다 싶은느낌

  • 32. wruru
    '24.11.15 3:08 PM (114.207.xxx.6)

    전 괜찮다 느꼈는데..역시 사람마다 보는게 다른가봐요

  • 33.
    '24.11.15 3:16 PM (218.155.xxx.132)

    기가 상당히 쎈 것 같아요.
    친하지않고 나보다 나이도 많고
    지금 자매컨셉으로 같이 여행다니지만
    사실상 동료이며 상사죠 ㅎㅎ
    어려운 사람 맞아요.

  • 34. 원글 완전공감
    '24.11.15 3:29 PM (1.220.xxx.245)

    어제 보면서 제가 느낀생각이랑 완전같아요.

  • 35.
    '24.11.15 4:11 PM (49.175.xxx.11)

    연기자 라미란은 괜찮은데... 그런 면이 있나봐요.
    텐트밖은 그 프로는 재미없고 집중 안되서 잘 안봐져요.

  • 36. ㅜㅜ
    '24.11.15 4:50 PM (220.80.xxx.96)

    저는 배우 성격은 잘 모르겠고
    연기파 배우처럼 보이는 외모인데
    연기가 별로여서 ㅡ
    나쁜엄마도 별로였는데 정년이도 아쉽

  • 37. 원글 동감
    '24.11.15 7:17 PM (211.234.xxx.210)

    무엇보다도 옥의티는
    라미란씨 말투가 거슬리고 안이뻐요.
    센스있게 상황마다 대화 스킬이 배려없고 상당히 부족해요.
    차라리 아무말 안하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대화중에 여러번 노출되던데 무심하게 내뱉는 말들이
    상대방을 묘하게 무안주는 성향이라서
    더 이상 대화 연결이 안되고
    단절시키는 화법 구사로 보는 시청자도 뭔가 불편합니다.

    동료 후배들과 쉽지 않은 여행중이고
    얼마든지 유쾌하게 넘어 갈 수있는데 아쉽더군요.

  • 38. 근데
    '24.11.15 8:34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번 멤버들은 왜이리 일을 못하는지.....

  • 39. 송은이
    '24.11.15 8:37 PM (59.7.xxx.217)

    같은 사람 아니면 저런 사람이랑 같이 있음 부담스럽죠.

  • 40. ㅇㅇ
    '24.11.15 8:48 PM (210.126.xxx.111)

    성격파 배우 인상이잖아요
    얼굴에서 대충 성격이 나오는데요 뭘
    저런 스타일의 사람옆에 여린 성격이거나 만만히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그 사람 밥이 되죠 말 한마디 툭 던져서 무안주거나 심하면 바로 ㅂㅅ 만들어 버리는

  • 41. 전형적
    '24.11.15 8:50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강약 약강 스타일

  • 42. ....
    '24.11.15 8:56 PM (211.234.xxx.30)

    전 그 둘 요리 너무 못해서 답답하던데요 ㅠㅠ
    라미란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 43. 요리지적
    '24.11.15 9:13 PM (211.234.xxx.184)

    요리를 못하면 어떤가요? 그게 왜 지적 받아야하는지??

    다식원 운영자? 먹방캠퍼라고 홍보영상 봤으나
    튀김요리 먹고왔는데 저녁에 또 시금치에 오일 볶음ㅠㅠ
    누군가에게는 그 음식이 안맞을 수도 있겠지요.

    음식은 개취, 그래서 음식 주도하려면
    서로 상의하거나 취향조절하는것도 능력이고 배려겠지요?

  • 44. 나이가
    '24.11.15 10:04 P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응팔 표범여사나
    굵직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저는 오십 훌쩍 넘은 줄 알았어요.53~4세정도?
    75년생인거 알고 깜놀.
    작년까지 40대였던거잖아요.
    연기자도 맡은역에 따라서 나잇대가 달리보이는 것 같아요.

  • 45. ZZZZZZZ
    '24.11.15 10:22 PM (49.164.xxx.115)

    그 분 말투가 불쾌하더라고요. 222222

    어울리기 피곤한 성격 같아요. 222222

  • 46. ...
    '24.11.15 10:28 PM (58.234.xxx.222)

    이세영 사탕인지 젤리 먹는 장면 보셨나요?
    라미란이 출연자들에개 봉지에 담긴 사탕 하나씩 주는데 이세영은 포도맛 먹겠다고, 봉지에서 그거 골라 주는데 입에 넣어 달라고 잉잉 대며 애교짓 하는데,
    덮고 피곤한 여행지에서 그런거 진짜 짜증 유발 할수 있어요.
    여행지에 옷도 얼마 없을텐데 양념장 만들겠다고 하다가 양념 옷에 붓고.
    이세영이 고집해서 수박 사니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 47.
    '24.11.15 11:15 PM (74.75.xxx.126)

    또 이래서 한 사람 골로 가나요.
    전 이 에피는 안 봤지만 이ㅅㄱ 포함 마녀 사냥은 너무 자주 봤는데요.
    그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말투가 불쾌해서 웃는 게 썩소라서.
    같이 일한 스테프들이 단체로 고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라미란 치타 여사는 아는데 요새 좀 많이 나온다 싶기도 하고 캐릭터에 한계가 있다 싶기도 하지만요, 왜 이렇게 몰아붙이는지요.

  • 48. 정년이에서
    '24.11.15 11:18 PM (59.7.xxx.113)

    여러 국극단 나와있는 장면에서 경쟁상대 국극단 단장으로 나온 배우분..훨씬 발성 좋고 대사톤 자연스럽고 표정도 좋아서 깜놀.. 정년이에서 라미란의 연기 한계를 본 느낌

  • 49. ..
    '24.11.15 11:34 PM (119.207.xxx.64)

    요리를 잘하거나 외국어를 잘하거나
    뭐 라미란 보다 나은 사람이 없잖아요
    나라도 짜증날 듯
    라미란이 힘들겠던데요.
    이세영 김밥 쌌던거 보세요
    암것도 할 줄 모르는 것 같던데..
    그냥 급하게 뛰어다니기나 할 줄 알고..
    라미란이 영어도 더 잘하는거 같구요
    수박도 결국 곽선영이 들고 내려갔잖아요
    이세영 젤리 달라는거 진짜 깼어요.
    초딩도 안할 행동을 하는데도 라미란 오히려 성격 좋던데요?
    저 같으면 니가 골라 먹으라고 봉투째 던져 줬을 듯
    배 순서 기다리다가 음료 사오는데 이주빈이랑 이세영 자기들거만 사오는거 보세요
    라미란 입장에서도 얘기 듣고 싶네요.

  • 50. 58.234.xxx.222
    '24.11.15 11:36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ㅡㅡㅡㅡㅡ
    네네, 그래서 안 예뻐요.
    이세영 고집이라니 개뿔--

    본인 주도하에 다식원(장) 타이틀 구색 맞추느라
    기름범벅 오일 시금치 음식만들려고 안먹은게 팩트!
    난 다른 (요리)계획있으니 안먹는다고 하니 더 밉상이고
    수박 먹고싶어 가지고온 사람은 무시-본인 입만 입인가요?

    한잎 정도 먹어보고 그럼 우리 또 다식원가봅시다~
    했으면 훨씬 좋았을겁니다.
    솔직히 라마란씨 후배들과 여행 이끌기에는 역량이
    즉, 다식원 그릇이 작아요! ㅋ

  • 51. 58.234.xxx.222
    '24.11.15 11:39 PM (211.234.xxx.210)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ㅡㅡㅡㅡㅡ
    네네, 그래서 안 예뻐요.
    이세영 고집이라니 개뿔--

    본인 주도하에 다식원(장) 타이틀 구색 맞추느라
    기름범벅 오일 시금치 음식만들려고 안먹은게 팩트!
    난 다른 (요리)계획있으니 안먹는다고 하니 더 밉상이고
    수박 먹고싶어 가지고온 사람은 무시-본인 입만 입인가요?

    한잎 정도 먹어보고 그럼 우리 또 다식원가봅시다~
    했으면 훨씬 좋았을겁니다.
    솔직히 라미란씨 후배들과 장거리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이끌기에는 역량이 부족- 즉, 다식원(장) 그릇이 작아요! ㅋ

  • 52. 아니 이번프로
    '24.11.15 11:43 PM (58.230.xxx.181)

    왜이리 다들 어리버리하나요
    재미도 하나도 없고 라미란은 1편에서도 참 생각보다 너무 재미가 없다 생각했는데 2편은 나머지들이 다 재미없으니 더 재미없더만요, 풍경보느라 꾹꾹참고 보는데 참...
    그 곽선영인가 그여자는 도대체 저기 왜나온거래요
    암튼 영어들도 죄다 못하고 빠릿하지들도 않고 도대체 너무들 답답해요

  • 53. ...
    '24.11.15 11:48 PM (58.234.xxx.222)

    Pd들도 문제에요.
    최근편 화질 그게 뭔가요?
    여행 풍경 보는 프로에서 무슨 핸폰으로 찍었나 싶었어요. 그도도 이상하고.

  • 54. 그 프로 안봤는데
    '24.11.15 11:51 PM (217.149.xxx.241)

    댓글만 보면 라미란이 뭘 잘못했나요?
    포장지에 tofu라고 써있는데 그걸 왜 찾아요?
    리셉션이라고 써있는데 그걸 왜 찾아 헤매나요?

    댓글만 보면 라미란이 답답이들 데리고 극기훈련했나? 싶은데요?

  • 55. ..
    '24.11.15 11:52 PM (119.207.xxx.64)

    곽선영은 그래도 주부라 요리는 도와요

  • 56. ooooo
    '24.11.16 12:14 AM (211.243.xxx.169)

    아이고,
    여기야 뭐 손가락이 물 하나 안 묻힌
    중년의 여배우들 찬양하는 사람들이니까
    라미란 여사가 맘에 안 드셨나 보네요.

    저 같은 사람 눈에는,
    망할 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 진짜 혼자 너무 힘들 거 같

  • 57. 극한직업
    '24.11.16 12:33 AM (223.38.xxx.234)

    망할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2222 너무 재미없어서 때려침.
    그래도 남프랑스는 조보아 류햬영 패션 보는 맛도 있고 편안했어요. 지금 멤버들 하는 짓좀 보세요. 덥고 말 안통하는 여행지에서 짜증 폭발하게 생김.
    특히 이세영. 구불구불 위험천만한 아말피 길에서 운전연수 하겠다고 하질 않나 8킬로 수박을 고집해 사서 기어이 짐 만들고, 어쩜 젊은 애들이 짧은 인삿말 영어 이태리어 한마디도 할 줄 모르고
    언어 위기 대처능력 캠핑능력, 요리 운전 전부 라미란이 다 해야 하는데 이세영은 그와중에 끊임없이 사고만 치고 피곤하게 일 만드는데 참 잘 참는다 싶던데요.

  • 58.
    '24.11.16 12:39 AM (220.72.xxx.54)

    원글님에게도 약간 동의 하지만…

    망할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3333
    멤버가 한명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어요.
    인류애가 사라질거 같아요. 저 멤버랑가면. 나혼자 일폭탄이잖아요

  • 59. ///
    '24.11.16 12:56 AM (58.234.xxx.21)

    여행이라는게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고 지치게 하기도 하는데
    같이 꿍짝이 맞아도 모자를판에
    어리버리하고 뭐 할줄 모르고 도움 안되는 사람들이랑 같이
    혼자 이끌려니 지치긴 할거 같아요

  • 60. . .
    '24.11.16 1:05 AM (182.220.xxx.5)

    힐링 예능에 안맞는 사람이던데요.
    면박주고 그러더만요.

  • 61. . .
    '24.11.16 1:10 AM (182.220.xxx.5)

    면박주는 말투는 1편 프랑스편에서도 그랬어요.

  • 62. ㅇㅇ
    '24.11.16 1:33 AM (39.118.xxx.151)

    네 명 다 즐겁지 않은 여행으로 보여요. 라미란은 진심 짜증나게 생겼구요. 명색이 네 명 다 여배우인데 행색들도 그렇고 이주빈만 여배우 같긴 하네요. 이태리 편은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이태리 풍경이 아까워요.

  • 63. 비슷
    '24.11.16 2:23 AM (218.237.xxx.230)

    사람눈이 다 비슷하네요..저도 라미란에 대해 별생각 없었는데..전에 무슨 프로에 나와서 말하는거 보고 확 깨더라구요..딱 상대방 배려않고 무안하게 만드는 말투..그 후로 다시보게 됐어요..안좋은 쪽으로

  • 64. 라미란
    '24.11.16 2:26 AM (118.176.xxx.14)

    에릭남도 그렇고
    젊은 남자 연예인들 더듬고 만지고 한걸 문제의식도 없이 자랑하듯 말하고 다니다 문제가 되었는데
    생각보단 덜 까였었죠
    비슷한시기 송은희 김숙 등등은 엄청나게 욕먹고요

    라미란은 그 시기에 지금보단 좀더 거침없고 눈치도 덜봤는데 지금은 많이 신경쓰는듯 보였고요
    그래도 가끔 툭툭 올라오는거 잘 가다듬고 억누르는게 눈에보이더군요

    전 장윤주도 별론데
    장윤주 이세영 김숙 라미란 갑자기 홍콩엘 갔는데
    나름 장윤주딴엔 엄청 신경썼는데
    라미란이 장윤주한테 숨김없이 불평불만 터트리는데 좀 놀라웠어요
    저때까지 해외여행 거의 안다녀본건가 싶었고
    김숙이 장윤주한테 고맙다 좋다좋다하는거랑 라미란 행동이랑 넘 비교되더군요

  • 65. ㄱㄴ
    '24.11.16 2:47 AM (125.189.xxx.41)

    전 오히려 라미란이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그거에비해 그정도 말투
    아 노련하구나 싶던데요.
    전 표정관리도 안되고 그리못할듯요.

  • 66. ^^
    '24.11.16 3:58 AM (223.39.xxx.166)

    ᆢ맴버구성이 별로인듯
    뭔가 답답?ᆢ재미없어서 안보게되네요
    나이차이? 살아온경험ᆢ서로 차이가큰듯

  • 67. 저는
    '24.11.16 4:22 AM (61.254.xxx.115)

    라미란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이세영은 냉장고도 없는 날도더운 캠핑장에서 묵을건데 고기경단이랑 8-9키로 나가는 수박을 사자니..저라면 너무 무겁지않겠어? 수박은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쓰레기도 많이나오고 넣어놓을데도 없어서 시원하게 먹지못하니 안사는게 좋을것같아~ 라고 제의견을 말했을것같은데 멤버들이 좀 답답하거나 실수하거나 이상해도 말리거나 퉁박주진 않던데요. 솔직히 센스없고 일못하고 답답이들 데리고 하는건데 그거에 비해선 구박 안하는거라고 생각함.

  • 68. 저는
    '24.11.16 4:23 AM (61.254.xxx.115)

    장윤주 이세영 김숙 라미란이 여행가는건 무슨프로에요? 봐야지

  • 69. ,,,
    '24.11.16 6:44 AM (211.234.xxx.106)

    라미란 울화통터지겟다 … 이느낌만 ..
    제대로 하는건 없이 그냥 눈물만 하아 …..
    근데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았구나 하는구나 .. 하아

    이거보다 백패커 ? 봤는데 세상 후련함

  • 70. ㅇㅌ
    '24.11.16 8:06 AM (217.230.xxx.137)

    라미란이 이번 프로에 말을 왜 그리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ㅎㅎ
    이 ㅅㅇ 씨 너무 황당할정도 라서 나같아도 나중엔 화가 나서 그리 말을 툭툭 내뱉게 될거 같아요...
    짧게 티비에만 나온 분량만 봐도 그런데 실제로 몇박 몇일 같이 합숙하면서 생활하며 얼마나 속이 터져나가고 열불 날ㅆ을지 안봐도 비디오..ㅋㅋ

  • 71. ㅇㅌ
    '24.11.16 8:09 AM (217.230.xxx.137)

    다음번 텐트밖은 유럽엔 출연자 검증 좀 해서 내보내길....최소한 밥은 좀 할 줄 아는 사람. 센스도 있고 사회성 좋은 사람으로 뽑길....이번 회는 어찌 망한 거 같아요....보고만 있어도 너무 불편하고 이태리 경치 땜에 보는대 옷도 희한하게 입고 았고 엄발란스한 누구땜에 보기 정말 힘듬...

  • 72. 이태리 수박좋아
    '24.11.16 8:12 AM (1.240.xxx.179)

    여행중에 사람마다 컨디션, 입맛이 제각각일테고,
    텐트밖에서는 먹고 싶은대로 해도 되잖아요.
    도대체 캠핑에서 요리 경연도 아니고
    다식원 부심이 뭐라고 프랑스부터
    자기 마음대로 매번 지지고 볶고 ㅠ
    인터뷰에서 말라깽이들이니 단식원 운운하더니만 ㅡ

    그리고 61.254님 퉁박주지 않는다고 하니 방송을 다시 보세요.
    우물안 개구리식 안목이라서
    별거 아닌 상황에서도 상대가 말하는 의도나 파악이
    안되니 말한 사람을 민망하게 만들고
    대화 흐름이 뚝뚝 끊어지는게 여러번입니다.
    라미란씨가 나쁜 사람이 아닌것은 알겠는데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특히 대화법에는 고침이 필요해요.

  • 73. ..
    '24.11.16 8:18 AM (118.129.xxx.148)

    한 회보고 저도 짜증나 접었는데
    멤버구성이 꽝이더군요.
    음식 할 줄 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요.
    망치고 일 만들고..
    그런데 텐트 생활을 찍다니..
    라미란 보고 다 떠맡긴 것 같은데
    짜증나는것 이해가요.
    누굴 믿고 저걸 찍는지.

  • 74. 자유여행에서
    '24.11.16 9:10 AM (175.117.xxx.137)

    총무, 리더같은 역할 한번 해보세요.
    그 멤버들 데리고 라미란 정도 하기 어려워요.
    진짜 여행멤버들이라면
    벌써 싸우고 난리치고 손절각들입니다.
    예능이니 참아주는거죠.

  • 75. ㅎㅎ
    '24.11.16 9:30 AM (122.36.xxx.75)

    라미란같은 인상은 가만히 있어도 화난얼굴로 보여요
    더많이 웃어야 남들만큼 되죠 ㅎ
    이세영 참 짠하고 ,성당 앞 사진 찍어준거 ㅜ
    곽선영은 여행내내 그 파자마같은 옷 대체 뭔지 ㅜ

  • 76. 그러게
    '24.11.16 9:31 AM (39.118.xxx.151) - 삭제된댓글

    무려 유럽여행에 텐트 캠핑인데 못하는 건 둘째치고 눈치라곤 없어서 일만 만드니
    라미란 울화통 처지겠다 이생각만 22222

  • 77. 야미야미
    '24.11.16 9:54 AM (211.235.xxx.204)

    다른건둘째치고 그런캠핑장 누가잡았나요? 차대고 한참 내려가는...구루마하나도 준비안된캠핑장도 이상하고 나같았으면 막 뭐라했을거같아요.

  • 78. 아우ㅜ
    '24.11.16 9:57 AM (61.73.xxx.138)

    아무리 캠퍼들이지만 관심갖는사람들에게 한국에 여배우들이라고 하던데 행색이그게 뭔가요. 다벗어제끼는 유럽이탈리아해변에서 목커버되는모자에 팔토시에ㅠ 꽁꽁싸매는거도 참 매너가아니라는걸 보면서 느꼈네요ㅜ

  • 79. 정말
    '24.11.16 10:32 AM (223.38.xxx.147)

    이세영 중년 아줌마 등산모자에 팔토시에 장갑까지(50대인 저도 저런 아이템은 안해요) 살 탈까봐 무섭고 할 줄 아는거 한 개도 없는데 무슨 베짱으로 출연 했는지 더워 죽겠는데 머리는 물귀신 마냥 풀어 헤치고.
    이주빈 빼고는 여배우 행색은 아무도 없고 눈치도 없고 짜증유발. 짜증 한 번 안내는 라미란은 보살이더만요.

  • 80. 하아
    '24.11.16 11:34 AM (118.220.xxx.115)

    이번엔 라미란 까내리기네요ㅎㅎ

    예능을 이렇게 피곤하게볼봐엔 님들좋아하는 드라마나보세요
    뭐하나만 걸려라 꼬투리잡아 돌려까는 여자들이 더 싫어요

  • 81. 묘한성격이다
    '24.11.16 11:40 AM (124.49.xxx.188)

    싶어요. 그래도 어려움시절ㅡ겪고 연기자로 대성해서, 이제 주연급이잖아요.. 이정은 같은 느낌일까 싶엇는데.. 아닌가보네요ㅡ. 별로 왕언니 노릇안할것 같고.. 보는 눈은 다르네요.. 털털하고 편한느낌이엇는데..약삭빠르지ㅡ않고 사람 봐가면 대하지.않고..

  • 82. 브롬톤
    '24.11.16 12:11 PM (58.78.xxx.217)

    저는 라미란이 저 사람들 데려갈려니 참 힘들겠다싶던데..
    제대로 뭘하는 애들이 없어요…ㅠㅠ
    똑똑한애도 없고..

  • 83. 맞아요
    '24.11.16 12:40 PM (118.176.xxx.14)

    그러고보니 지난시즌 멤버들이 다 똑똑하긴 했네요

    한가인 본인밖에 모르고 이기적이라 싫었지만 최소한의 자기 할일은 다했어요(이혜영 빵사고 싶어한다고 눈치줄땐 정뚝떨 본인은 먹고 싶은거 혼자서라도 와그작와그작 입에 다 털어넣으면서..)

    조보아도 똑똑하고 어디하나 피해안주고 눈치빠르고

    이혜영도 본인보다 무조건 타인먼저 배려해서 항상 불편한거 조용히 다 처리하고
    이혜영이 알게모르게 모두를 엄청 배려하는것도 모르고 한가인은 맨날 뚱해있고 은근 면박주고


    이주빈도 시즌1에 나왔으면 그냥 저냥인 멤버인데 시즌 2에 섞여있으니
    넷중에 이주빈이 제일 똑똑해보이고 눈에 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네요

  • 84. ㅇㅇ
    '24.11.16 1:04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합이 안맞아요
    젊은사람2명은 그냥 이쁜곳에서 사진찍고
    사먹거나 간단히 먹는 사람들이고
    라미란은 이고지고 가서 집밥해먹는 사람이고
    애초 그먼 유럽가서 무슨 한식을그리 하는지
    저번보다는 조금 덜하긴 하던데
    그래도 과해요
    4명이 합이 안맞음
    라미란도 뭔재미가 있을까 싶네요
    공감대도 다르고

  • 85. 캠핑이
    '24.11.16 1:10 PM (118.176.xxx.14)

    야외에서 자고 밥해먹는건데요?
    글고 외국가서 한식 해먹는다고 타박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죠?
    외국인들이 한국서 캠핑하며 자국음식 해먹으면 뭐라안할거잖아요
    그냥 외국여행가서 까탈스레 매번 한식당 찾아다니는것도 아니고
    기본 컨셉이 캠퍼들이고 캠핑겸 여행다니며 밥해먹는게 기본이고 거기서 한식해먹는다며 타박하는 사람들 뭐죠?
    아예 프로그램 성격 자체를 깡그리 무시하면서말이죠

  • 86. ph
    '24.11.16 1:16 PM (175.112.xxx.149)

    여배우 중 라미란ㆍ이미도 씨 인상이 정말 쎄죠

    아마 실제 성격도 쎄고 보통 아닐 걸요ᆢ
    인상은 못 속임 ㅡ 이미도 씨 첨 봤을 때부터
    무서울 정도로 쎈 사람처럼 느껴졌어요

  • 87. ..
    '24.11.16 2:32 PM (110.70.xxx.52)

    삼시세끼에 차승원이랑 유해진처럼 툭툭 구박도 하고 편한 케미가 나오려면 50대 여자들의 캠핑여행.이런컨셉도 좋을거같아요 곽선영은 너무 조용해서 보는재미가 없고 차라리 우당탕탕하는 이세영이랑 이주빈 보는게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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