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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미란씨같은 캐릭터 어려워요

ㅁㅁㅁ 조회수 : 12,836
작성일 : 2024-11-15 13:38:12

텐트 밖 이태리편 보는데

전편 남프랑스보다 본연의 성격이 나오네요

은근히 핀잔이나 무안할 수 있는 말들을

농담처럼 웃지도 않고 그냥 툭 내뱉는데 

저같은 성정엔 저런 분이랑 같이 여행하면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나 현타 올 듯

이주빈이 아말피에사 산 tofu가 종이상자에 들어있어 염려되어 스마트렌즈로 검색하고

순수 콩100프로 두부 맞다고 나름 기쁜 맘으로 알려줬을 텐데

tofu라고 써있지 않냐?라고 무심하게 툭 내뱉는데

카메라도 도는 상황에서 이주빈 참 머쓱했겠다 싶은 게 

어울리기 피곤한 성격같아요

IP : 106.101.xxx.163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5 1:41 PM (118.235.xxx.184)

    보면 저렇게 눈두덩이 두둑한 사람들이 어디가든 잘 살아 남더라구요. 생활력도 강하고 남편이 북 많은거죠

  • 2. 다른
    '24.11.15 1:42 PM (14.32.xxx.165)

    프로에서 연기자들 식사 준비하는데
    몰래 라면인가 먼저 먹는거 보고 놀란 적 있어요

  • 3. ...
    '24.11.15 1:43 PM (211.46.xxx.53)

    이번에 너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거의 딸뻘이라.... 라미란 눈엔 다 보이니까 ...

  • 4. ,,,,
    '24.11.15 1:43 PM (118.235.xxx.184)

    노여움도 잘 견디고.. 글치만 만만한 사람은 자기 필요로 곁에 두고 잘 사용하더라구요

  • 5. 저도
    '24.11.15 1:43 PM (175.223.xxx.91)

    라미란 싫어요 생긴것도 그렇고 성격도 꼰대고

  • 6. 동의해요
    '24.11.15 1: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은근히 핀잔이나 무안할 수 있는 말들을 하네요
    농담처럼 보이게 웃지도 않고 그냥 툭 내뱉는데
    저같은 성정엔 저런 분이랑 같이 여행하면 눈치 보고 비위 맞춰야 하나 현타 올 듯
    22222222222222

    너무 동의해요
    털털한 선배인척 하나 은근히 다 맞추고 눈치 봐야 하는 성격

    누구한테 이르거나 일 크게 만들만큼 거친말을 들은것도 아닌데
    툭 내 뱉는 말에 가시 있고 사람 무안 주는 스타일

  • 7. ...
    '24.11.15 1:44 PM (182.229.xxx.41)

    1988 드라마에서 치타 여사보고 좋아했었는데 그 후 어느 방송에서 에릭남에게 일방적으로 성추행(입술에 키스)하는거 보고 기겁했었어요. 원글님 말씀하시는 포인트 충분히 이해됩니다.

  • 8. ..
    '24.11.15 1:45 PM (210.179.xxx.245)

    텐트밖 이번에 처음으로 보고있는데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눈치 엄청 보게되고 맘 상했을듯 싶어요

  • 9. 그런 화법
    '24.11.15 1:45 PM (106.102.xxx.58)

    최고봉은 윤여정 아닌가요?

  • 10. .......
    '24.11.15 1:46 PM (218.147.xxx.4)

    뭔지 알아요
    좀 둔하거나 눈치 없는 사람은 단지 털털하고 성격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좋은 스타일이죠

  • 11. ㅎㅎ
    '24.11.15 1:47 PM (122.36.xxx.75)

    전편보다 이번엔 워낙 어린후배들이라 더 편하겠죠
    전편엔 무려 한가인 ㅎㅎ

  • 12. ㅇㅇ
    '24.11.15 1:54 PM (39.7.xxx.199)

    그 분 말투가 불쾌하더라고요
    조근조근 차분하게 말은 하는데 그게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뭔가가 있어요. (저는 원래 조근조근 차분한 말투를 동경하고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난 니 속내 다 안다는 듯한 태도도 있고
    암튼 치타여사 캐릭으로 호감이었는데 실제 모습은 별로 친하고 싶지 않는 전혀 상반된 캐릭터예요

  • 13. 저도
    '24.11.15 1:54 PM (61.39.xxx.110)

    19금 얘기 나 남자들에게 터치도 막 하고
    말도 함부로고 성격이 산전수전 겪은 스타일같이
    억세서 싫은데 방송 같이했던 김숙이 라미란하고 지금까지 친한거보니 선입견인가십기도 해요

  • 14. ...
    '24.11.15 1:55 PM (218.159.xxx.228)

    저는 김숙이랑 라미란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15. ...
    '24.11.15 1:56 PM (121.190.xxx.218)

    프로에서 연기자들 식사 준비하는데
    몰래 라면인가 먼저 먹는거 보고 놀란 적 있어요222222

  • 16. ....
    '24.11.15 1:57 PM (115.138.xxx.99)

    인상이 딱 그렇잖아요. 그러니 맡는 역할도 말 툭툭 던지는 쎈캐로 나오죠. 치타여사, 고등학교 교무부장? 정년이 단장...
    정말 나이들면 살아온 만큼 얼굴이 만들어지는 듯.

  • 17. ㅁㅁㅁ
    '24.11.15 1:59 PM (106.101.xxx.163)

    네가 예민한 거다 욕 먹을 줄 알았는데
    다들 캐치하셨군요
    사람 느끼는 게 다 비슷한가 봐요

  • 18. ....
    '24.11.15 2:06 PM (61.83.xxx.56)

    그러고보니 김숙이랑 성격 비슷한데가 있네요.
    끼리끼리.

  • 19. ㅇㅇ
    '24.11.15 2:07 PM (118.235.xxx.249)

    그 프로 안보지만 무슨 말인 줄 알아요
    저는 라스 나와서 얘기할 때 비호 됐어요

  • 20. 텐트밖
    '24.11.15 2:11 PM (39.7.xxx.247)

    처음 할때부터 이상하게 낯설더라구요
    젊은 여배우들 사이에 끼어서 그런지 본인 특유의 개성이 안보이고 나도 여배우다 뭐 그런듯 분위기가 그랬어요

  • 21. hippos
    '24.11.15 2:19 PM (14.138.xxx.139)

    저도 느꼈어요.
    이세영?이 리셉션입구 찾으러 열심히 막 물어 보러다니고
    기쁜 마음에 언니들한테 와서 리셉션이 저기라고 알려줬더니
    라미란이 무심한 얼굴로 저기 리셉션 써있잖아..써있는데 왜?
    이세영 무안해하던데 저라도 그랬을듯.

  • 22. 툭툭
    '24.11.15 2:23 PM (210.96.xxx.10)

    본인 딴에는 별 뜻 없고
    쿨하고 털털하다고 생각해서
    툭툭 내뱉는 말인데
    듣는 사람 무안하고 기분 나쁘고
    옆에서 듣는 제 3자도 그때는 모르지만
    곱씹어 생각하면 기분 나쁜...

  • 23. 전편에선
    '24.11.15 2:23 PM (112.186.xxx.86)

    그러게 안보였는데
    이번엔 같이간 애들??을 한심해하는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이세영이 너무 눈치를 많이봄.
    이주빈이랑 같이 둘이 제대로 하는게 없어보임 ㅋㅋㅋ

  • 24. dd
    '24.11.15 2:32 PM (211.206.xxx.236)

    글쎄요
    나이차도 있는데 멤버들 상태보면
    라미란씨도 어느정도 이해가던데요
    멤버구성이 에러예요
    전편도 너무 아쉬웠는데
    이탈리아마저 ㅠㅠ

  • 25. ㅇㄴ
    '24.11.15 2:34 PM (211.114.xxx.150)

    라미란이 한심해해서 이세영이랑 이주빈이 제대로 하는게 없는걸까요?
    아님, 그 둘이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라미란이 한심해 하는걸까요?
    다들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라미란 입장에서는 동료들이 한심한 행동을 반복해서 하면
    감정이 좋지 않을 수 밖에 없고,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구성원의 캐릭터가 너무 달라도 이런 이유로 시청자가 피곤할 수 있어요.
    차라리 라미란이랑 김숙이랑 비슷한 캐릭터들이 함께라면 시청자들이 덜 불쾌 할 수도..

  • 26. 저렣게
    '24.11.15 2:34 PM (27.1.xxx.78)

    성격 털털한 줄 알았는데 아닌 사람이 제일 난감해요.

  • 27.
    '24.11.15 2:35 PM (118.32.xxx.104)

    사람이 거칠죠
    저도 거친 사람 힘들어요

  • 28. 서로 안맞는듯
    '24.11.15 2:39 PM (175.199.xxx.97)

    저도 살짝 느낌
    쿠킹 배울때
    3시간 어쩌구할때부터요
    같은 나이대가 좋은데
    나이많은 ㅣ명이 대장노릇시키는게 보기 안좋아요
    라ㅁㄹ도 뭐가 재밌겠어요
    공감대도 다르고

  • 29. 저도 느꼈음
    '24.11.15 2:44 PM (121.165.xxx.204)

    여자들끼리 나오는 예능프로에서 라미란이 밥값을 낼 차례였어요.
    라미란이 신용카드 아닌 무슨 엉뚱한 플라스틱 카드를 내서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멤버가 냈어요.
    돈 아까워서 잔머리 쓰는게 얄마웠는데 시청자들이 그때는 별 반응없이 넘어가던데요.

  • 30. ㅋㅋㅋㅋ
    '24.11.15 2:45 PM (172.226.xxx.40)

    저런사람들 본인들은 자기성격 뒷끝없고 깔끔하다고 ㅋㅋㅋ
    너무 싫어요

  • 31. ㅡㅡ
    '24.11.15 2:57 PM (183.107.xxx.50)

    오..저 오늘보다가 느꼈어요
    라미란이 젤 언니라 편하겠다 싶은느낌

  • 32. wruru
    '24.11.15 3:08 PM (114.207.xxx.6)

    전 괜찮다 느꼈는데..역시 사람마다 보는게 다른가봐요

  • 33.
    '24.11.15 3:16 PM (218.155.xxx.132)

    기가 상당히 쎈 것 같아요.
    친하지않고 나보다 나이도 많고
    지금 자매컨셉으로 같이 여행다니지만
    사실상 동료이며 상사죠 ㅎㅎ
    어려운 사람 맞아요.

  • 34. 원글 완전공감
    '24.11.15 3:29 PM (1.220.xxx.245)

    어제 보면서 제가 느낀생각이랑 완전같아요.

  • 35.
    '24.11.15 4:11 PM (49.175.xxx.11)

    연기자 라미란은 괜찮은데... 그런 면이 있나봐요.
    텐트밖은 그 프로는 재미없고 집중 안되서 잘 안봐져요.

  • 36. ㅜㅜ
    '24.11.15 4:50 PM (220.80.xxx.96)

    저는 배우 성격은 잘 모르겠고
    연기파 배우처럼 보이는 외모인데
    연기가 별로여서 ㅡ
    나쁜엄마도 별로였는데 정년이도 아쉽

  • 37. 원글 동감
    '24.11.15 7:17 PM (211.234.xxx.210)

    무엇보다도 옥의티는
    라미란씨 말투가 거슬리고 안이뻐요.
    센스있게 상황마다 대화 스킬이 배려없고 상당히 부족해요.
    차라리 아무말 안하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대화중에 여러번 노출되던데 무심하게 내뱉는 말들이
    상대방을 묘하게 무안주는 성향이라서
    더 이상 대화 연결이 안되고
    단절시키는 화법 구사로 보는 시청자도 뭔가 불편합니다.

    동료 후배들과 쉽지 않은 여행중이고
    얼마든지 유쾌하게 넘어 갈 수있는데 아쉽더군요.

  • 38. 근데
    '24.11.15 8:34 PM (220.72.xxx.2)

    이번 멤버들은 왜이리 일을 못하는지.....

  • 39. 송은이
    '24.11.15 8:37 PM (59.7.xxx.217)

    같은 사람 아니면 저런 사람이랑 같이 있음 부담스럽죠.

  • 40. ㅇㅇ
    '24.11.15 8:48 PM (210.126.xxx.111)

    성격파 배우 인상이잖아요
    얼굴에서 대충 성격이 나오는데요 뭘
    저런 스타일의 사람옆에 여린 성격이거나 만만히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그 사람 밥이 되죠 말 한마디 툭 던져서 무안주거나 심하면 바로 ㅂㅅ 만들어 버리는

  • 41. 전형적
    '24.11.15 8:50 PM (63.249.xxx.91)

    강약 약강 스타일

  • 42. ....
    '24.11.15 8:56 PM (211.234.xxx.30)

    전 그 둘 요리 너무 못해서 답답하던데요 ㅠㅠ
    라미란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 43. 요리지적
    '24.11.15 9:13 PM (211.234.xxx.184)

    요리를 못하면 어떤가요? 그게 왜 지적 받아야하는지??

    다식원 운영자? 먹방캠퍼라고 홍보영상 봤으나
    튀김요리 먹고왔는데 저녁에 또 시금치에 오일 볶음ㅠㅠ
    누군가에게는 그 음식이 안맞을 수도 있겠지요.

    음식은 개취, 그래서 음식 주도하려면
    서로 상의하거나 취향조절하는것도 능력이고 배려겠지요?

  • 44. 나이가
    '24.11.15 10:04 P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응팔 표범여사나
    굵직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저는 오십 훌쩍 넘은 줄 알았어요.53~4세정도?
    75년생인거 알고 깜놀.
    작년까지 40대였던거잖아요.
    연기자도 맡은역에 따라서 나잇대가 달리보이는 것 같아요.

  • 45. ZZZZZZZ
    '24.11.15 10:22 PM (49.164.xxx.115)

    그 분 말투가 불쾌하더라고요. 222222

    어울리기 피곤한 성격 같아요. 222222

  • 46. ...
    '24.11.15 10:28 PM (58.234.xxx.222)

    이세영 사탕인지 젤리 먹는 장면 보셨나요?
    라미란이 출연자들에개 봉지에 담긴 사탕 하나씩 주는데 이세영은 포도맛 먹겠다고, 봉지에서 그거 골라 주는데 입에 넣어 달라고 잉잉 대며 애교짓 하는데,
    덮고 피곤한 여행지에서 그런거 진짜 짜증 유발 할수 있어요.
    여행지에 옷도 얼마 없을텐데 양념장 만들겠다고 하다가 양념 옷에 붓고.
    이세영이 고집해서 수박 사니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 47.
    '24.11.15 11:15 PM (74.75.xxx.126)

    또 이래서 한 사람 골로 가나요.
    전 이 에피는 안 봤지만 이ㅅㄱ 포함 마녀 사냥은 너무 자주 봤는데요.
    그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말투가 불쾌해서 웃는 게 썩소라서.
    같이 일한 스테프들이 단체로 고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라미란 치타 여사는 아는데 요새 좀 많이 나온다 싶기도 하고 캐릭터에 한계가 있다 싶기도 하지만요, 왜 이렇게 몰아붙이는지요.

  • 48. 정년이에서
    '24.11.15 11:18 PM (59.7.xxx.113)

    여러 국극단 나와있는 장면에서 경쟁상대 국극단 단장으로 나온 배우분..훨씬 발성 좋고 대사톤 자연스럽고 표정도 좋아서 깜놀.. 정년이에서 라미란의 연기 한계를 본 느낌

  • 49. ..
    '24.11.15 11:34 PM (119.207.xxx.64)

    요리를 잘하거나 외국어를 잘하거나
    뭐 라미란 보다 나은 사람이 없잖아요
    나라도 짜증날 듯
    라미란이 힘들겠던데요.
    이세영 김밥 쌌던거 보세요
    암것도 할 줄 모르는 것 같던데..
    그냥 급하게 뛰어다니기나 할 줄 알고..
    라미란이 영어도 더 잘하는거 같구요
    수박도 결국 곽선영이 들고 내려갔잖아요
    이세영 젤리 달라는거 진짜 깼어요.
    초딩도 안할 행동을 하는데도 라미란 오히려 성격 좋던데요?
    저 같으면 니가 골라 먹으라고 봉투째 던져 줬을 듯
    배 순서 기다리다가 음료 사오는데 이주빈이랑 이세영 자기들거만 사오는거 보세요
    라미란 입장에서도 얘기 듣고 싶네요.

  • 50. 58.234.xxx.222
    '24.11.15 11:36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ㅡㅡㅡㅡㅡ
    네네, 그래서 안 예뻐요.
    이세영 고집이라니 개뿔--

    본인 주도하에 다식원(장) 타이틀 구색 맞추느라
    기름범벅 오일 시금치 음식만들려고 안먹은게 팩트!
    난 다른 (요리)계획있으니 안먹는다고 하니 더 밉상이고
    수박 먹고싶어 가지고온 사람은 무시-본인 입만 입인가요?

    한잎 정도 먹어보고 그럼 우리 또 다식원가봅시다~
    했으면 훨씬 좋았을겁니다.
    솔직히 라마란씨 후배들과 여행 이끌기에는 역량이
    즉, 다식원 그릇이 작아요! ㅋ

  • 51. 58.234.xxx.222
    '24.11.15 11:39 PM (211.234.xxx.210)

    라미란 수박 입에도 안대더군요.
    ㅡㅡㅡㅡㅡ
    네네, 그래서 안 예뻐요.
    이세영 고집이라니 개뿔--

    본인 주도하에 다식원(장) 타이틀 구색 맞추느라
    기름범벅 오일 시금치 음식만들려고 안먹은게 팩트!
    난 다른 (요리)계획있으니 안먹는다고 하니 더 밉상이고
    수박 먹고싶어 가지고온 사람은 무시-본인 입만 입인가요?

    한잎 정도 먹어보고 그럼 우리 또 다식원가봅시다~
    했으면 훨씬 좋았을겁니다.
    솔직히 라미란씨 후배들과 장거리 여행 예능프로그램을
    이끌기에는 역량이 부족- 즉, 다식원(장) 그릇이 작아요! ㅋ

  • 52. 아니 이번프로
    '24.11.15 11:43 PM (58.230.xxx.181)

    왜이리 다들 어리버리하나요
    재미도 하나도 없고 라미란은 1편에서도 참 생각보다 너무 재미가 없다 생각했는데 2편은 나머지들이 다 재미없으니 더 재미없더만요, 풍경보느라 꾹꾹참고 보는데 참...
    그 곽선영인가 그여자는 도대체 저기 왜나온거래요
    암튼 영어들도 죄다 못하고 빠릿하지들도 않고 도대체 너무들 답답해요

  • 53. ...
    '24.11.15 11:48 PM (58.234.xxx.222)

    Pd들도 문제에요.
    최근편 화질 그게 뭔가요?
    여행 풍경 보는 프로에서 무슨 핸폰으로 찍었나 싶었어요. 그도도 이상하고.

  • 54. 그 프로 안봤는데
    '24.11.15 11:51 PM (217.149.xxx.241)

    댓글만 보면 라미란이 뭘 잘못했나요?
    포장지에 tofu라고 써있는데 그걸 왜 찾아요?
    리셉션이라고 써있는데 그걸 왜 찾아 헤매나요?

    댓글만 보면 라미란이 답답이들 데리고 극기훈련했나? 싶은데요?

  • 55. ..
    '24.11.15 11:52 PM (119.207.xxx.64)

    곽선영은 그래도 주부라 요리는 도와요

  • 56. ooooo
    '24.11.16 12:14 AM (211.243.xxx.169)

    아이고,
    여기야 뭐 손가락이 물 하나 안 묻힌
    중년의 여배우들 찬양하는 사람들이니까
    라미란 여사가 맘에 안 드셨나 보네요.

    저 같은 사람 눈에는,
    망할 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 진짜 혼자 너무 힘들 거 같

  • 57. 극한직업
    '24.11.16 12:33 AM (223.38.xxx.234)

    망할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2222 너무 재미없어서 때려침.
    그래도 남프랑스는 조보아 류햬영 패션 보는 맛도 있고 편안했어요. 지금 멤버들 하는 짓좀 보세요. 덥고 말 안통하는 여행지에서 짜증 폭발하게 생김.
    특히 이세영. 구불구불 위험천만한 아말피 길에서 운전연수 하겠다고 하질 않나 8킬로 수박을 고집해 사서 기어이 짐 만들고, 어쩜 젊은 애들이 짧은 인삿말 영어 이태리어 한마디도 할 줄 모르고
    언어 위기 대처능력 캠핑능력, 요리 운전 전부 라미란이 다 해야 하는데 이세영은 그와중에 끊임없이 사고만 치고 피곤하게 일 만드는데 참 잘 참는다 싶던데요.

  • 58.
    '24.11.16 12:39 AM (220.72.xxx.54)

    원글님에게도 약간 동의 하지만…

    망할놈의 제작진들이 라미란의 극한직업 찍고 있는 걸로 보여요3333
    멤버가 한명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어요.
    인류애가 사라질거 같아요. 저 멤버랑가면. 나혼자 일폭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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