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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잣말많이하는사람

소소한일상1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24-11-15 11:20:20

머릿속 생각들을 다 혼잣말로 하는사람 있나요?

같이 일하는 멤버한명이 그래요

하루종일 혼잣말

왜그런걸까요

 

IP : 183.100.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1.15 11:21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습관일걸요
    나이들면 더 그러기도 한대요

  • 2. 가끔
    '24.11.15 11:25 AM (121.133.xxx.125)

    저도 곱씹거나
    다짐하거나 할때
    자신을 응원할때

    상황 시나리오를 연습할때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와 다르지 않나요?

    나에게만 들리는 소리가 있어 대화한다면
    무서운 일이겠고요.

  • 3. ...
    '24.11.15 11:26 AM (202.20.xxx.210)

    습관인데..안 좋은 거 중에 하나에요.
    저희 동네에 혼자말하며 돌아다니시는 할머니 계세요.. 치매거나 조현병이신데.. 무섭습니다 -_-

  • 4. 그게 참
    '24.11.15 11:29 AM (125.189.xxx.41)

    저도 가끔 그런데요..
    속터지는거 참지않고 내뱉는다거나
    아님 그래 잘했어! 이러면
    힘도 좀 나고 좋지않은건 속에 남지않고
    그래서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단 누구없을때 그래야죠 ㅎㅎ
    가끔 남편이나 아이있을때 그러기도해서
    대화가 엉키기도 하는 단점이...

  • 5. **
    '24.11.15 11:41 AM (1.235.xxx.247)

    반성하네요
    제가 일하면서 뭔가 시스템 오류라거나,, 갑갑해서 안될 때 속에서 터져나오는 걸 못 참을 때가 있어요 ㅠㅠ

  • 6. 저두 어이없고
    '24.11.15 11:50 AM (203.128.xxx.22)

    속상할때
    나참 기가 막혀서로 시작해 중얼중얼거려요

  • 7. 그게
    '24.11.15 11:57 AM (221.138.xxx.92)

    나이드니 안그러던 사람도 점점...ㅜㅜ

  • 8. ...
    '24.11.15 12:21 PM (218.236.xxx.12) - 삭제된댓글

    저요
    말할 사람이 없어서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보니 심심치않고 괜찮아요

  • 9. 소소한일상1
    '24.11.15 12:36 PM (223.38.xxx.94)

    지금해야할일 앞으로해야할일
    그냥 생각으로 하면되는 그 모~~~든 것들을 다 말로해요
    모든일을 다 자기가하려고 중얼거리면서 이리뛰고저리뛰고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 10. ...
    '24.11.15 2:12 PM (223.38.xxx.121)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인들 특이라던데요. ㅎㅎ
    가만있어보자~ 하면서 일어나 뭐할거 찾는거랑
    물건 찾을때도 가위가~ 어디에 있드라~~ 멜로디 흥얼거린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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